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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한테 맞으면 읽고 안맞다 싶음 걍 돈좀 썻다 생각하고 덮는게 상책이죠 ㅋㅋ 신간 10권 중에 1권만 뽑아 내도 대박인데 쩝.. 조회수,하렘물,먼치킨 등 그런거 상관없이 우선 읽어 보고 아니다 싶음 덮어요 그게 열 안내고 좋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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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글도 쓰지 말고 밑에서 마무리 되었으니
다른 글 안올라오게 걍 있는것이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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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작가님의 손에 달려있다.
많은사람들이 잊고있는 기본적인 생각이군요.
역시 작가님들에게 압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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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물이고 뭐고간에, 일단 작가님 궁둥이를 채찍질하며 가끔
당근도 주고 해야하는법이지요.
작가님 이럇!!!(?) 찰싹 찰싹~ 처얼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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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이다 고자물이다 일편단심순정물이다 따지기 전에

그 책의 스토리가 어떤지 어떤 전개를 가지고 있는지

작가님의 필력은 어떤지부터 따지는게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주인공이 도를 쓰건 부채를 휘두르건 맨손으로 박살내건

재미있는 책은 재미있듯이


삼처사첩에 삼천궁녀를 거느리건 일편단심이건 솔로부대선언이건간에

재미있는 책은 재미있습니다.




... 설마 난 한여자도 꼬시기 힘들던대 이놈은 왜 보는 여자마다
여자들이 줄줄 반해..

라는 불평을 하시는분은 없겠지요..



소설속 주인공은 현실세계의 연예인 같은 사람들이죠..

옥같은 피부. 훤칠한 키, 기분좋은 매너, 커다란 명성,

거기다 강하기 까지 하죠... 반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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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월님.
... 옥같은 피부. 헌칠한 키, 기분좋은 매너, 커다란 명성,
쌈질 Good... 그래서 불평하는겁니다.
'나랑은 정반대구만!'하면서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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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뭐 잘 마루리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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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로맨스물에 등장하는 남자들 수도 만만치 않은데 말입니다.
ㅅㅅ;
자고로 여자건 남자건 주위 사람들의 중심에 서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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