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fayt
    작성일
    05.12.14 11:00
    No. 1

    솔찍하시군요.
    저는 사랑을 해본적은 없고 좋아해본적은 수도없이... (먼산...)
    저는 사랑을 한다는것을 먼저 그사람을 책임을 질수있는 사람의
    특권이라 생각하는지라...
    추측이지만 2명의 이성을 사랑하는것도 가능할것 같다는게
    저의생각입니다.
    책임이라면 다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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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담요이야기
    작성일
    05.12.14 11:02
    No. 2

    동시에 두여자를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만약 사랑한다고 여긴다면, 그것은 '육욕'과 '사랑'을 착각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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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14 11:03
    No. 3

    글쎄요...
    남자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여자는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칠거지악 운운해도 그 시대부터 내려온 속담이 있지않습니까??

    돌부처도 시앗을 보면 돌아앉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12.14 11:05
    No. 4

    유전 매커니즘상 불가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5.12.14 11:05
    No. 5

    ...동시에 두 여자를 사랑한다는게 왜 육욕일까요?

    정녕 두 여자를 사랑하면 안되는건가...!


    두 여자를 사랑한다고 해서 육욕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 여자를 사랑한다고 해서 무조건 사랑이 아니듯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14 11:09
    No. 6

    두 여자를 사랑하면 오래 지속되는 사랑은 불가능하죠 .
    사랑은 혼자하는게 아닌 둘이서 하는겁니다.
    상대 여성이 용납이 쉬울까요???
    내 남자에게 다른여자가 있어도 그 사랑이 오래 지속될까요??
    내 여자에게 다른 남자가 있어도 그 사랑이 오래 지속될까요??

    사랑의 일부분중 하나가 독.점.욕 인걸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05.12.14 11:09
    No. 7

    많이 들어본 말일 것입니다. " 한 사람을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내 몸, 정신인데 두사람, 세사람을 어찌 사랑하겠느냐"

    육욕은 아닐지라도... 두사람 이상 사랑한다면.. 그건 '사랑' 이 아니라

    사랑을 가장한 '소유욕'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2.14 11:11
    No. 8

    사랑은 하나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작은상자
    작성일
    05.12.14 11:15
    No. 9

    요즘은 두 여자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는 없겠지만,

    과연 옛날에는 지금과 같았을까요?
    솔직히 지금은 일부일처가 자리를 잡아서 머리에 박혔지만,
    옛날에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일부다처를 보면,
    거부감과 또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느끼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05.12.14 11:21
    No. 10

    색안경을 끼시는분들이 꽤 되는군요.
    사랑이 아니면 어떻고, 소유욕이면 어떻습니까?
    그 남자 한명과 여자 두명이 서로 좋아하며 행복하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굳이 행복한대 거기에 사랑이란 터울을 씌우는것은
    지독한 선입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12.14 11:23
    No. 11

    사랑이란것은 시대별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심이라는것은 언제든 변할수 있는 거울같은거죠....
    누가 서느냐에 따라서 어디에 비추느냐에 따라서 다른것을 보여주니까요

    지옥과 천당을 배우지 못한사람은 지옥과 천당을 알수 없습니다.
    도덕을 교육받고 일부 일처제를 주입받은 우리는 언제나 한가지의 사랑만을
    강요받는 사회속에서 살아왔으니 당연히 두사람은 사랑할수 없다 라는
    고정관념이 있는것이죠...

    진실된 사랑은 누가 판단하는 것입니까?

    양다리를 걸치는 사람은 왜 소유욕과 육욕뿐이라는 편견을 가지게 된걸까요..

    다름아닌 그런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도덕관이 그걸 부정하기 때문인거죠.

    일부 다처제 일처 다부제를 유지하던 과거 혹은 현대에도
    그런 사회속에서 자라난 사람들이 과연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참요기담에 보면 요괴와 사람의 시작과 성장의 차이로
    요괴와 사람의 사고방식의 견해차이가 많이 부딪히는 부분이 나옵니다.

    서로의 생각과 당연하다고 느끼는점과 도덕관이 완전히 다른것이죠..



    결국 한사람만을 사랑하는것이 정답인것이냐
    여러사람을 사랑할수 있는것이 정답인것이냐는

    아무도 모르는일입니다.


    사랑할수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모두를 사랑하는것이고
    사랑할수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한사람만 사랑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14 11:23
    No. 12

    아아 불타오를 조짐이 보인다 -ㅂ-;;;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남화
    작성일
    05.12.14 11:27
    No. 13

    여자 한명에 남자 세명이 사랑을 한다...고 생각을 해 본다면^^;;
    하여간..사랑은 알 수 없는 것이죠.
    사랑의 개념차이.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댓글 달아주셨던 분 글을 살짝 빌려 본다면
    사랑이란 상대적이면서도 절대적인 것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유골
    작성일
    05.12.14 11:32
    No. 14

    결국 관점의 차이 입니다.
    조금 왜곡해서 보면 황제에게 '1명만 사랑해' 란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무협에 나오는 세계관에선 1명의 남자에게 여러명의 여성이 콩고물 묻어나듯 들어 붙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죠. 아닌 경우도 있고 말이죠.
    결국 작가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쓰느냐는 관점의 차이죠.
    현대물에 2명 이상이 같이 산다면 어디 '야설연재'란을 만들어서 실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ayt
    작성일
    05.12.14 11:35
    No. 15

    하... 불씨가... 불씨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열심히사세
    작성일
    05.12.14 11:36
    No. 16

    모든일에 절대는 없지 않을까요..
    거의는 있겟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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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14 11:38
    No. 17

    ---------------------------------------------------------------
    여기 까지^^/
    혹시라도 더 이야기 하실것이면 토론란에서 이야기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박종인]
    작성일
    05.12.14 12:00
    No. 18

    동시라는 전제가 붙는 다면... 경험상 남자는 불가능 합니다. 여자는 잘 모르겠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상상세
    작성일
    05.12.14 12:26
    No. 19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란설
    작성일
    05.12.14 13:05
    No. 20

    한 사람을 사랑하는데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이미 전 사랑은 식은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j4359
    작성일
    05.12.14 17:06
    No. 21

    웃기는건 말입니다.
    남주인공이 시련을 겪을 때 자주 나오는 설정중 하나가 아버지의 여러여자들이 낳은 배다른 형제가 자신을 해하는 설정이라는 겁니다. 아니면 착하디 착한 주인공 엄마를 죽이고 본처자리를 빼앗은 첩실한테 모진 구박을 다 당하던지 말입니다. 후처가 주인공 밀어내고 자기 후손을 후계자 삼을려고요.

    그것까지는 좋아요. 그런데 그런 환경에서 자라놓고는 여러 여자를 거느리는 심보도 있더군요.

    풋....여러여자를 사랑요? 성욕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니힐니힐
    작성일
    05.12.14 17:50
    No. 22

    21번님.
    헐... 현실의 모든 남자들이 다 소설과 같은 거라는 생각은 아니시겠죠?
    현실을 소설에 대입하는 거라면 몰라도, 소설을 현실에 대입하려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5.12.15 01:47
    No. 23

    23/모든 남자들은 아니지만, 상당히 많이 그러죠. 돈있는 남자들중 바람 안핀 사람 있나요? 많이 그러죠. 많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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