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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a.........
곤란하시겠군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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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큰배.. 항공모함하고 비교하시면 안되죠.. ;;

현존하는 최고의 밴데 항공모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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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요즘 기술이 놀랍긴 놀랍구나 하는 정도일 뿐이지 뭐 비교를 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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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선박이라고 하시니까, 얼마전까지 재미있게 했던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생각나네요. 선실이 350이라, 범선이라면 많은 층과 어마어마하게 큰 선박이 만들어질듯^^ 식충들만 있는 갤리어스류보다도 많이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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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리류니까 저만큼 가능하지요^^;; 노잡이 노예만 200명으로 설정했거든요 하하;; 갑판원과 평선원 합해야 150명밖에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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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년 건조된 스웨덴의 함선 바사 호는 총 길이 69m에 11.7m의 폭을 가진 함선으로 흘수는 약 5m, 였으며 배수량 은 약 1200톤이었습니다. 또한 450명의 승무원이 탑승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건 근대로 넘어가는 시점의 함선이지만..

넬슨 제독의 빅토리 호는 3,500톤 급의 함선으로, 용골 226피트, 선폭 51피트입니다. 36개의 돛이 달려 있었으며, 100문 이상의 함포를 탑재하고 있었습니다.


- 참고로 위에 나열한 전함은 그 시대 최고의 전함으로, 보통의 탐험선은 산타마리아 호나 이글 호 등의 소형, 혹은 중형 함선이었으며, 배수량은 약 80~300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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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소유하는것 만으로도 해당 국가의 공,해군 전력평가를 올리는 병기이지요. 다만... 비싸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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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이 50미터인데 배수량이 250이면 바람 불면 침몰하지 않을까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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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는 이미 갤리가 자취를 감춘 시기였습니다. 그때쯤으로 가면 범선이 대형화 가도를 달리기 시작하지요. 전 15세기쯤을 무대로 잡아서...ㅎㅎ 그때쯤엔 역사적으로 전장 5~60미터가 최대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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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수량이...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250톤이 적당할 것 같던데, 혹시 부족한가요? 300톤으로 늘릴까;; 근데 15세기에 300톤급은 없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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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원래 15세기(대항해시대)에 만들어진 갤리류는 파도에 약해요. 폭풍이라도 치면 다 빠져죽잖아요ㅡ.ㅜ 아니면, 침몰되거나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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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리류라도 손님은 태워야 되니까, 선실을 줄이심이, 350명이면 그 식량이랑 물만 실어도 배가 꽉 찰듯, 항해 일주일이상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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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갤리류가 파도에 약하기도 했지만...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이유는 원양 항해에 부적합하기 때문이었다고 하지요. 조류가 일정치않고 계절풍이 없는 지중해만 벗어나면 조류와 계절풍이 크게 변하지 않는 범선이 경제적으로 유리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노예 거래가 급격히 감소하기도 했고...갤리...참 매력적인 배인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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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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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에스파냐의 무적함대를 대표했던 갤리온!! 남자의 로망은 범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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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겔리와 범선이 다른가요...?(어디론가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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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항공모함이 큰 건 알았지만, 저렇게 클 줄이야.
정말 안에서 숨바꼭질 하면 미아 수백명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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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 .. 한진중공업에서 만든 컨테이너선. 325M 81,000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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