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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아 흐뭇

피아노 .. 배우다 만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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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은 말이죠...
잘 하는사람이 해야 멋도 있어보이고 소리도 좋죠.
어렸을때 배우다가 X폼잡는다는 말을 듣고 많이 좌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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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옷..!!!

왜 이리 예쁘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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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음....음악이라고는 초등..아니 국민학교 때 피아노 (어린이바이엘) 2달 배운게 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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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엄청난 충격에 휩싸여 있어요 . ㅠㅜ
그럼 . 솔져는 볼 수 없는 것인가요 ??
주위에 책방도 없는데 . . ㅠㅜ
이런 안타까운 일이 . . 엉엉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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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중에 제일 비싼게 수능전 쪽집게 과외구요(진짜 부자아니면 못하죠) 다음이 음악 레슨이죠. 바이올린도 취미로 배우는거라면 일대일 레슨할 필요도 없고 그다지 비쌀것 같진 않네요. 피아노나 바이올린으로 음대 준비하는 학생들은 비싼 레슨비 써서라도 음대 붙기만 하면 자기도 레슨비 비싸게 받아가며 생활비 충당할 수 있다고 자칭 '국내 B급 음대' 피아노 전공하던 친구가 이야기하더군요. 자칭 타칭 '터치'가 다르다고 하던데 삐삐 쓰던 시절에 녹음해준거 들어보면 좋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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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안심하고 조금씩 보고 잇엇는데...이런 일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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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얼마만에 보는 변신물 미소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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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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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솔져 모아두고 볼려했는데 어찌됬든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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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이올린등의 현악기는 목돈이 좀 들죠..

전공으로서의 선택을 했다면 평균가가 고급차 한대값..

상위대학으로 갈수록 집값을 들고 다니는 학생도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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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했다 -_-;;;
이제충분히모였다고 생각해서 읽으려 했건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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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망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절망 O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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