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99 세상상세
    작성일
    05.12.13 17:43
    No. 1

    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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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제임스본
    작성일
    05.12.13 17:47
    No. 2

    저도 진천이 천하 무적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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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권혼
    작성일
    05.12.13 17:50
    No. 3

    저도 진천이 절대무적 인줄로만 알앗다는..
    명경에게도 청풍에게도 심심하면 어디든 나타나는 오지랖 넓고 천기도 잘읽는 우리의 진천. 그래서 진천이 역시 맘에듭니다.
    명경도 후반부쯤에는 진천과 자웅을 겨룰 정도 이미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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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13 18:12
    No. 4

    아마 진천이 최후의 진 주인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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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火靈
    작성일
    05.12.13 18:19
    No. 5

    글쎄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진천이 한번 졌다고 해서 그게 전부가 아니지요^^;;

    그러니까 철위강하고 한번 싸워서 졌다고 햇는데,
    그땐 진천의 무공이 완성되기 전이었을수도 있잖아요!
    명경이나 청풍처럼 젊었을때...
    현재... 그러니까 명경이나 청풍이 나오는 그시점에서
    철위강에게 진건 아니니까....

    중요한건 완성된 무공으로 싸웠느냐...아니냐 아닐까요?
    명경이나 청풍을 만났을 시점에선 천하무적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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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5.12.13 18:48
    No. 6

    철위강이 누굽니까?
    진자 궁금하네..6편을 못봐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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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12.13 19:03
    No. 7

    대단하십니다...
    저도 마검이나 질풍검 신권 외에...
    귀도 승뢰 살문까진 유추해봤는데....
    월현과 천룡회까지... ㅋ ㅑ~~~
    그나저나 월현은..단리림 아닐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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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임석
    작성일
    05.12.13 19:11
    No. 8

    월현은 월현일뿐 단리림은 아닙니다. 화산질풍검 5,6권에 나옵니다. 철위강은 저도 이름은 기억안났었는데, 진천이 한번 졌다는 걸로 봐서 천룡회 회주인거 같군요. 청풍과 소연신과의 관계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살문의 유업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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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임석
    작성일
    05.12.13 19:14
    No. 9

    진천과 자웅을 겨룰려면 아마도 팔황의 각 문파 수장정도는 되어야.. 비검맹주가 육극신과 비슷하다면 빼고, 신마맹주도 소연신에게 죽음을 당했다니까 빼고, 성혈교는 진천혼자서 맞짱뜰수 있는 단체니까 성혈교주도빼고, 단심맹은 이미지가 안 좋아서 빼고, 숭무련주 쯤 되어야 진천과 겨룰 수 있지 않을까요? 그냥 기분 상 내키는대로 해본 추측임다.
    과거 사패시절 팔황과 겨루었다는 말은 여덟을 넷으로 막을 수 있었다는 것이니까 아무래도 사패의 수장들이 팔황의 수장들보다는 좀더 강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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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문소
    작성일
    05.12.13 19:24
    No. 10

    진천이 철위강한테 졌다는 사실에 주목하시는데 그때 정황을 보면
    무공에 대한 답이 또렷이 나오지 않는 청풍에게 철위강의 호법이었다는
    노인이 그에 대한 대답을 하는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는 청풍에게 그는 이미 무공의 극을 보았던 이의 수하라는 이유로 청풍을 위로하는 서영령의 대화에 등장하지요 즉 그렇게 극을 보았다는 철위강에게 그에 합당한 증거가 필요했고 진천이 나오는 거지요.. 독자들도 진천이 천하무적이라고 느꼈듯 바로 그 증거는 먹히지요.. 이런 필요로 등장한듯 하고 무공의 고하가 확실하다는 의미는 아닌듯..

    그보다 이해가 되지 않았던 점은 백호 주작 현무(현무는 엄밀히 아니지만)는 검을 지녔을때 그에 맞는 스승이 등장하는데 청룡의 경우 청룡검이 손에 있지도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데 스승이 등장한것이 조금 걸리는군요... 그때의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는 끌러가는 이가 등장해야 하겠지만 조금 걸리는게 사실이네요..

    또 십익이 모두 진천의 안배에 의해서 성장해왔다는 것이 그 전제인데
    명경과 달리 청풍의 경우 진천의 기여도가 넘 작네요.. 소연신의 후인일지도라는 가정이 6권쯤에 등장하지만 이로써 더욱 혼란스럽죠. 명경과 같이 진천또는 소연신에 의해 화산에 맡겨졌다면 장문인은 몰라도 매화검신은 알지 않을까요? 또 사방신검이 화산에 있는 이유는? 유독 동방인의 혈족이 아니면 안되는 검들이 청풍과 같이 안배된거라면 장문인의 그 핍박은 이해할수도 없네요... 넘 길다 ㅜ.ㅜ 그동안의 의문을 적어보았는데 이에 대한 명쾌한 해석을 고수님들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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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유세이
    작성일
    05.12.13 20:15
    No. 11

    패왕문소님의 질문 중 하나 청풍이 진천의 도움을 안받았다는 질문에 대해선 저도 답해드릴 수 있겠군요.. 본문 중에 진천은 화산파에 대해서 아예 기대를 안하고 있었다고 나옵니다. 청풍은 정말 혼자 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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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판중독
    작성일
    05.12.13 20:21
    No. 12

    와! 다들 굉장히 자세히 연구하며 보는군요! 전 작품한권을 4~50분만에 대충 스토리만 훑어보는 편이라, 골수팬들에게 약간 부끄럽군요.
    근데요, 위에 글에서 소림에 신권이 있다구 하잖아요? 그럼 다음작품은 소림의 신권이 내용인가요? 그 글은 다음 작품들을 미리 비추는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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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火靈
    작성일
    05.12.13 21:02
    No. 13

    10//
    일단 사방신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사방신검의 스승이란 존재는 청풍이 바라는 염원이라고 했습니다.
    그 스승의 모습들이 청풍이 이상적으로 그리는 모습이라고 했죠!
    검을 가졌건 안가졌건 그게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처음 강호에 나왔을때 강인함 머그런걸 바래서 백호검의 그 스승이 나왔었죠! 그다음엔 청룡검이 어딧는지도 모르고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기 때문에 지혜?머 그런걸 바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청룡검의 그 스승이 나왔죠... 검을 가졌느냐 어쨋느냐가 그 스승의 존재를 설명하는게 아니고 청풍을 염원이 그들을 부른거죠!....
    동방의 혈족....사방신검을 다룰수 잇는...피를 가진자로써.....
    명경이 한번도 본적없는 흑암의 존재를 날이 갈수록 각성하는 머 그런 맥락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두번째로 청풍과 진천의 관계를 물으셨는데...
    십익이 진천의 안배로 성장한다는게 전제라고 하셨는데...
    그런 전제는 없습니다.
    그냥 우리가 작가님의 설정을 미리 알고 잇으니까...제천회가 십익이다 머 그런걸 아는것이지 진천이 그 십익에 다 기여한게 아닙니다.
    처음부터 10명을 계획세워서 성장시켰던게 아니란 말이죠^^
    진천은 장차 팔황에 대항해 싸울 인재를 눈여겨 보고 있다가 도움을 주는거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머 그런거죠!
    그런 의미에서 명경같은 경우는 자신의 가신의 아들이었고
    무당의 허공의 제자였기때문에 처음 부터 눈여겨 보고 잇었던거고
    청풍같은 경우는 진천도 화산은 천화?가 검맥을 이은 이후로 부터 눈여겨 보지않았는데 명산의 정기는 결코 그안의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며
    아직 자격을 갖추지 못했지만 가능성이 잇어보인다며...그를 구해주죠!
    그러면서 무당과 소림만 염두에 두웠는데...어쩌고 저쩌고 하죠!

    마지막으로 사방신검이 화산에 있는 이유는....안나온거 같네요^^;
    어짜피 아직 많은이야기가 남아있고 확연하지 않은 부분은
    다른 이야기속에서 언급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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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명탐정감자
    작성일
    05.12.13 22:17
    No. 14

    명경과~ 청풍이 짱입니다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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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문소
    작성일
    05.12.14 00:19
    No. 15

    13/ 사방신검에서 제가 가졌던 의문은 그 스승들이 실체가 아니라 염원이라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구요.. 사방신검과의 조우뒤에 스승의 등장이 좀 더 맞는 듯 한 의견이었구요. 그렇게 깊이 들어가면 어차피 사방신검이 청풍을 안배한 것이라는 결론밖에 나오질 않기에 그런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그게 사실이지만요)
    또한 제가 진천의 안배가 전제되어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것은 책에 등장하는 작가님의 분신때문이지요.. 다들 알더군요 한백림님을 "십익을 그리는 자" 라고 작가님의 출현욕심(?)인지 이미 다 아는 얘기란 분위기라는거죠. 또한 만통자의 예언에도 청풍을 십익의 하나로 그리고 있구요
    물론 글을 쓰시는 작가님의 구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케릭터들이지만
    사실 다는 몰라야 정상이죠^^
    궁금함이 많을수록 담이 기다려지는군요
    어쨋든 한백림님의 글을 사랑하는 독자로써 빨리 담 이야기가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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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無何有之鄕
    작성일
    05.12.14 20:33
    No. 16

    헉..정말 놀랍습니다..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며 책을 읽는다뉘...기냥 후딱읽고 넘어가는 저에게는 놀라울 따름임니다...같자기 무뇌아가 된 느낌이군요..ㅎㅎㅎ..그러나 생각없이 그냥 읽는게 좋아요^^...한백림님이 빨랑 다음편을 풀어줬으면 합니다...한백림님...제 대신 많이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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