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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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극성무진
- 05.12.14 01: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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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홍현
- 05.12.14 01:2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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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등짐꾼
- 05.12.14 01:4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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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유정랑
- 05.12.14 02:0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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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白露
- 05.12.14 02:5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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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우주양단
- 05.12.14 04:19
- No. 6
sutra님도 제가 가졌던 것과 같은 의문이 드셨군요.ㅎㅎㅎㅎㅎ
인기와 작품성이 꼭 상관관계가 높다고 할 수는 없지요. 취향의 차이란게 있으니까요. 또 뭔가 진정한 무협의 찐~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요.
나중에 시간이 해결해 줄 듯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인구에 회자될 수 있는 작품이 된다면 지금 인기가 없는 것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되겠지요. 개인적으로, 의가십문이 꼭 그런 작품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컨대, 의가십문이 정말 좋은 작품이라는 데에 추호의 의심이 없지만(지금까지는) 이것이 곧 사람들에게 널리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닌 듯 합니다. -
- 담요이야기
- 05.12.14 07:0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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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지옥마제
- 05.12.14 08:4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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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초록늑대별
- 05.12.14 09:47
- No. 9
지옥마제님의 말씀데로 요사이 신무협 이후의 깔끔한 문체에 비해 고어체의 문구와 어투들로서 전형적인 70년대 무협의 분위기이기에 요사이
무협에 익숙한 독자들로서는 쉽게 읽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편이고요.... 그리고 무공을 겨룸에 있어서도 비술이라는 부분을 통해 익숙치 않는 싸움신이 무척 길어져서 초반의 색다른 분위기를 상쇄시키며 전형적인 모습으로 회귀하고 있어 재미라는 측면에서 많이 반감시키고 있다고 봅니다.
저 역시 재미나게 읽다가 죽림의 혈투..던가에서 부터는 짜증이 나고 너무 싸움신이 길어지기에 읽을까 말까를 고민중이네요.
위의 댓글중 무척 재밌게 보고있다는 분의 글을 접하고는 약간 의외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재미가 있었던가...쩝... -
- Lv.1 Juin
- 05.12.14 10:1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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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더벅머리
- 05.12.14 12:1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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