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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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따뜻한세계
- 05.12.14 09:5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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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판..
- 05.12.14 09: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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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초록늑대별
- 05.12.14 09:5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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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라바바
- 05.12.14 09:5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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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5.12.14 09: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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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가람해무
- 05.12.14 09:5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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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풍무9권
- 05.12.14 09:5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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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5.12.14 09:5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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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천악
- 05.12.14 10:0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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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풍무9권
- 05.12.14 10:0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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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다크세이버
- 05.12.14 10:0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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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PandaRol..
- 05.12.14 10:05
- No. 12
먼저 자신을 당당히 밝히시기에, 그래도 어떤 분이라고 해두었던
저로서는 잠시 님을 달리 보게 됬습니다.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다라... 그건 생각의 관점이겠네요.
저 또한 그 글이 하렘물로 느껴졌습니다. 세상에 반이 여자라고 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세상에 반은 남자입니다.
어째서 그 소설에서 그를 진정으로, 진정한 친구로써 대하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열받은 이유는 하렘물을 쓰는사람이나 읽는 사람이 싫은 이유도 있지만 한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싫으면 그냥 떠나라'하면 그만이지 '고자물' 이라고 하신거때문이기도 합니다
짜증나면 조용히 사라지라...
좋은 말입니다. 한마디만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신을 보시기 바랍니다- -
- Lv.56 작은상자
- 05.12.14 10:0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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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절대평범
- 05.12.14 10:0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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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5.12.14 10:0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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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다크세이버
- 05.12.14 10:1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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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울트라미니
- 05.12.14 10:1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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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유(夢遊)
- 05.12.14 10:1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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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다크세이버
- 05.12.14 10:1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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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가람해무
- 05.12.14 10:1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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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PandaRol..
- 05.12.14 10:1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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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05.12.14 10:16
- No. 22
자유라는 말은 면죄부가 아닙니다.
뭐, 이 경우 죄는 아니지만, '자유' 라는 말이 모든 글을 명작으로 만들어 주는 건 아닙니다.
뭐, 명작이건 아니건 상관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쌀밥에 된장국을 좋아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어떤 사람은 쌀밥에 된장국을 좋아하고, 또 어떤 사람은 스테이크에 와인을 좋아하고, 또 다른 사람은 컵라면에 찌들어 다른 건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취향 따라 보는 것에 문제를 삼는 것도 조금은 지나친 행동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평을 토로한 글을 쓴 사람을 죽일놈으로 몰아가는 것도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
- Lv.59 다크세이버
- 05.12.14 10:1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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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다크세이버
- 05.12.14 10:2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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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판..
- 05.12.14 10:23
- No. 25
에잉..짜증나네.
이래서 연담란 글은 웬만하면 안보려고 했더니..
어쨌든 한마디 하고 가죠.
불평 댓글에 대해서 12345님이 고자물이나 보라고 한 것이
기분 나쁘셨다구요?
그런데 그 전에 그 불평 댓글을 보고 기분 나쁠 작가님은
생각 안 해보셨나 보네요?
저 위에서 말했듯이 보기 싫으면 생각만 하시고 댓글로 남기지 마십시오.
그리고 그 불평 댓글을 달았다는 것은 어떤 반응이 나오더라도
감수 하겠다는 뜻 아닌가요?
기왕 댓글을 달았으면 그 댓글에 대한 반응에 대해
이렇게 연담란에서 왈가왈부 하지 마십시오.
관련도 없는 사람들까지 끌어들이지 마시구요. -
- Lv.50 백린(白麟)
- 05.12.14 10:25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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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다크세이버
- 05.12.14 10:2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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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근로청년9
- 05.12.14 10:2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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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우쟁천
- 05.12.14 10:33
- No. 29
저도 이런 종류의 댓글을 많이 보는데요 절대평범님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 고무판 캠페인 :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게 아닙니다.
이것만큼 정답이 없네요.
그리고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보면 항상 느끼는거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작가에게 글이란 자식과 같습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것은 그렇습니다. 이렇게 댓글 하나를 달려고 해도 여러번 생각하고 썼다 지웠다 하며 달게 되는데, 작가님들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여러 사람에게 자신의 글을 공개하는데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시간을 투자하면서 썼겠습니까?
어차피 여기서 글을 읽는 우리들은 그런 작가님들의 노고에 대한 무료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어떤분들은 홍보효과라고 말씀하시기도 하는데 그건 극히 미미하다고 봅니다. 어떤분들은 초보작가님의 이름알리기라고 하시는데 예전 고무판 없을 때에도 작품성과 재미가 뛰어난 작품은 사람들에게 많이 읽혀졌습니다.
혜택을 받고 있는 우리들의 예의는 작가님의 글을 재밌게 읽어드리는겁니다. 그 작가님의 의견이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면 자신의 의견에 맞는 글을 읽으면 그뿐입니다. 거기에 주저리 주저리 말을 달 필요도 없고 또 그것은 작가님의 노고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입니다. 자신의 자식같은 글에 비평이라면 모르지만 비판이 있다면 그 작가님은 얼마나 마음의 상처를 입겠습니까?
'이런 내용은 짜증나니까 안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댓글은 작가님의 자존심을 상처입히는 말일 뿐입니다.
작품을 어떻게 구성하고 전개해 나갈지는 작가님 고유의 권한입니다.
부디 고무판에 이런 논란들이 하루빨리 사라지고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글, 생각하게 해주는 글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 Lv.29 초보
- 05.12.14 10:4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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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2.14 10:46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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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테사
- 05.12.14 10:54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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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호월(皓月)
- 05.12.14 10:56
- No. 33
그것이 옥이 아니라 단순한 돌일지라도 그걸 가지고 남이
구슬치기를 하고, 땅따먹기를 해도 그냥 신경 끄고 지나가면
그만일 일이죠.
논란이란게 그렇더군요. 매번, 항상 있어왔던 일임에도...
그럼에도 결론은 못내리고 또 재차 터지는거.
쩝... 아무리 세상이 돌고도는게 법이라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지겹다 못해 짜증까지 나는 법입니다.
게다가 저는 글이나 댓글을 읽으면서 가장 싫은게 다른 무엇
보다 '도중 하차'라는 기미가 보이는 댓글입니다.
그러니 제 옹고집으론 다른 무엇보다 글 게시자분이 잘못하셨군요.
... 하고 싶습니다만. 쩝. 어허야디야~~~~ -
- Lv.1 PandaRol..
- 05.12.14 11:01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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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아데른캇스
- 05.12.14 11:02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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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왕
- 05.12.14 11:03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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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5.12.14 11:05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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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빙월
- 05.12.14 11:07
- No. 38
결국 자기 벨 꼴리니까 쓰신 글이군요 -_-;
자신이 남에게 쓰는글은 ok고 남이 자신에게 쓰는글은
절대적으로 받아들일수가 없다 라는거 아닙니까....
취향이다르면 안읽으면 됩니다.
스토리에 개연성이 없다면 지적하면 되구요..
하지만 단지 여성이 주인공에게 반한다 라는것이 하렘물이고
전부 골빈 여자들이라면..
원빈, 장동건 같은 멋진 남자들에게 열광하고 반하는
국내 대다수의 여성분은 골이 비었겠군요..
그런 멋진남자가 영화처럼 매너도 좋고 재력도 있으며
싸움까지 잘하는대 당신에게 친절하기 까지 합니다.
남자라도 홀딱 반할겁니다. -
- Lv.1 빙월
- 05.12.14 11:10
- No. 39
노랑병아리님이 돌 이야기를 적절하게 해주셨는대
그 아래에 보석을 돌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없다는분 ㅎㅎ
보석은 원래 돌입니다. 겉보기에 예쁘거나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것들이
가공되어 수석이니 옥이니 뭐니 하는거죠..
돌은 상황에따라 시대에따라 사람에따라
가보가 될수도 쓰레기가 될수도 있습니다만
그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겐 그 돌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자신이 명화를 알아보지 못한다고해서 그 명화가 애들 낙서가 되는건
아닙니다. 적어도 자신에게 그럴지라도 그것의 가치가 달라지는건 아니죠
하렘물이 수준있는 작품이 아니라고요?
대체 수준이 있는 작품을 결정하는것이 언제부터
등장인물들의 관계설정에 올인된겁니까..
각자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자신이 모르는 가치를 철저히 무시하는 실수를 하시는군요.. -
- Lv.70 공손무진
- 05.12.14 11:12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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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호월(皓月)
- 05.12.14 11:16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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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yt
- 05.12.14 11:18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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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호월(皓月)
- 05.12.14 11:25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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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yt
- 05.12.14 11:29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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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삼사
- 05.12.14 11:30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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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극성무진
- 05.12.14 11:30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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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안뜨
- 05.12.14 12:25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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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세상상세
- 05.12.14 12:26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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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風雲月
- 05.12.14 12:41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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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유골
- 05.12.14 13:12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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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風雲月
- 05.12.14 13:14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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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숭악사랑
- 05.12.14 13:16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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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그자식
- 05.12.14 14:18
- No. 53
저같은 경우엔..
꽤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처음부분 -그러니까 수련부분- 을 약간 보고 괜찮다 싶어서 열심히 계속 봤었죠. 그런데 계속 읽다보니 자기 쳐다본다고 쉽게 사람 죽이는 여자들을 주인공이 혼내니까 여자들이 쥔공한테 반했더랬습니다.
내 취향이 아니니 그냥 선작에서 지우면 끝날 일일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보아온 게 아깝더군요. 그래서 그냥은 못가겠고, 불평리플을 달은 적이 있습니다.
이야기 내려오는게 하렘물에 관해서지만.. 불평리플 단 분에 공감합니다. 그게 잘못되었든 잘되었든 간에 말이죠.
그리고 꼭 리플에 칭찬만 달필요없지 않겠습니까. 독자들이 작가들의 친위부대도 아니고.. 자신의 의견을 올릴뿐인데요. 물론 과격한 의견은 삼가야 하겠지만요. -
- Lv.3 피르다룬
- 05.12.14 14:47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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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그자식
- 05.12.14 14:54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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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카리엔
- 05.12.14 15:14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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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난초랑
- 05.12.14 16:25
- No. 57
-
- Lv.1 홀리데이
- 05.12.14 17:02
- No. 58
-
- Lv.9 Acea
- 05.12.14 17:09
- No. 59
-
- Lv.37 Tank
- 05.12.14 20:17
- No. 60
-
- Lv.78 한보람양
- 05.12.14 20:28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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