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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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위수령
- 05.12.13 20: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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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가상인
- 05.12.13 20:1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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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판중독
- 05.12.13 20:1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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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in
- 05.12.13 20:1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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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외골수
- 05.12.13 20:1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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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2.13 20:1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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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극성무진
- 05.12.13 20:2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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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즌
- 05.12.13 20:2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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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주먹묵바위
- 05.12.13 20:2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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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공포
- 05.12.13 20:2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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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유정랑
- 05.12.13 20:4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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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고중일보
- 05.12.13 20:53
- No. 12
글쎄요... 댓글이라는 것은 작가와 독자가 그만큼 가까이 있다는 증거이겠죠. 윗분들 말씀대로 충성도(?)가 높다고 말할 수 있을수도 있구요.
그런데 댓글을 달면 그 만큼 그 작품에 가까이 갈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잘 보았습니다.'라는 말 정도야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유심히 생각하고 내어놓는 댓글은 '충성도'라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높이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드는데요. 이 충성도라는 것은 아무래도 작품을 감상하는데 일단은 '좋은작품'이다. 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품을 좋게 보는 것도 좋지만 선입견은 좋지 않은 것이겠죠? 자신을 잘 추스리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그리고 조회수라는 것은 그 만큼 그 작품을 많이 읽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것은 그 작품의 질을 떠나서 그 만큼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게 보면 일단은 상업적 성공이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글이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대중의 수준문제죠. 대중의 수준이 높다면 그 만큼 작품의 질 또한 좋은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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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을 달자면 고무판에서는 댓글 많은 글이 보통 조회수도 높습니다. -
- Lv.9 훈.D
- 05.12.13 20:5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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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날랭
- 05.12.13 21:0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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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럭키
- 05.12.13 21:0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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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포른
- 05.12.13 21:3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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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난
- 05.12.13 21:4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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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반도사
- 05.12.13 22:1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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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용가리
- 05.12.14 00:5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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