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3

  • 작성자
    초류시종
    작성일
    05.12.07 23:23
    No. 1

    인기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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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07 23:25
    No. 2

    처음이 너무 강렬 했던지..쓰다보니 인기 많아져서 출판사에서 원래 계획했던 분량보다 늘리라고 해서 늘렸더니 주체할수 없게 됐거나...원래 시놉이 그렇거나...좋은 작품인데..잘 안팔리니 출판사의 압박으로 조기완결....이런 이유들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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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콜로서스
    작성일
    05.12.07 23:28
    No. 3

    제가보기에는 천마선 압박을 받은것같지는 않은데.. 작가님께서 쓰시고싶은대로 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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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찌갱
    작성일
    05.12.07 23:30
    No. 4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비뢰도가 왜 저 목록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비뢰도..안좋은 말들이 많긴 하지만..

    재미나게 읽었던 작품중 하나이고 아직까지

    빨리 전 출판사와의 문제가 해결되어서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리는 작품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군
    작성일
    05.12.07 23:31
    No. 5

    머리와 꼬리를 비교했을때 전 용두사미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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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07 23:33
    No. 6

    비뢰도 처음에는 재밌고 기대됐는데 중간부터 질질 끌었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면서 중간에 줄이고, 짧게 완결냈으면 더 좋은 작품 나왔을 거라고들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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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찌갱
    작성일
    05.12.07 23:37
    No. 7

    음..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나게 잘 봤었는데...지금도 지금도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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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5.12.07 23:40
    No. 8

    용두사미에 묵향도 들어가지요. 이외에 인터넷연재를 했던 많은 소설들중에 반은 용두사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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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열린
    작성일
    05.12.07 23:41
    No. 9

    비뢰도가 용두사미입니까??
    처음과 끝만 비교했을때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중간부분이 질질 끈다는 느낌이 강하긴 했지만..
    16권같은 경우는 지겹다는 이미지에서 보고싶어의 이미지로의 변화를 준게 아닐까하네요..
    특히 16권 마지막부분때문에 아직까지도 기다리시는 독자들이 많으니 말이죠....

    이상 주제넘는 인간 武覇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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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사
    작성일
    05.12.07 23:43
    No. 10

    제가 본 용두사미의 최고봉은 야요기(?) 인가 하는
    요리 소설이었음
    3권까지는 기대하면서 봤는데 4권 완결보고 짜증나서
    책던져버렸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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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찌갱
    작성일
    05.12.07 23:45
    No. 11

    9/ 완전 동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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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12.07 23:45
    No. 12

    그러고 보니...야요기...;;;
    음...요도님에겐 죄송하지만..요도전설도 더 길게 갈수 있었을 것 같은데...끝에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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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2.07 23:53
    No. 13

    비뢰도야 무슨 시트콤보는것 같아서 패쓰, 묵향은 판타지가 더 재미있어서...차라리 판타지에서 끝을 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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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규염객
    작성일
    05.12.07 23:54
    No. 14

    요즘들어 학사검전이 용두사미의 기질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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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지나가다
    작성일
    05.12.07 23:56
    No. 15

    맞습니다 용두 사미라.. 참 많이 아쉽죠.
    그런데. 말이죠.. 용두 라도 되면 전 만족합니다. 사두 인 글도 정말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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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5.12.07 23:57
    No. 16

    사두인 글들은 출판이 안되지 않나요? 음.. 어떤 소설들은 사두용미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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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아돌군
    작성일
    05.12.08 00:05
    No. 17

    백도는...과연 이번년 안으로 나올까요??흐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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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사도치
    작성일
    05.12.08 00:08
    No. 18

    묵향은 보면 볼수록 고개가 절레절레.. ㅡㅡ;;
    잘 나가다가 질질 늘이면 아무래도 보기가 안좋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2.08 00:17
    No. 19

    상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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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anijoa
    작성일
    05.12.08 00:18
    No. 20

    사두용미면 훌륭하기 그지 없고, 용두사미라도 괜찮은겁니다.
    요세는 조금 줄긴했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사두충(蟲)미가 엄청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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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때굴때굴
    작성일
    05.12.08 00:48
    No. 21

    초반의 그 엄청난 스케일을 작가님들이 감당 못하시는 거???

    그래서 연중 되는게 많은거 같은데...

    쓰다가 다른 글 쓰시는거 보면 .... 가면 갈수록 커지는

    스케일에 압박!!!! 머 그런거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05.12.08 01:05
    No. 22

    흐으.. 비뢰도라.. 사실 비뢰도 3권정도까지는 정말 잘썼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또한 말할 나위가 없구요. 적당한 코믹함과 말장난은 가히 예술이라고도 할만했죠.
    아마 통신연재분정도까지일텐데, 이때는 작가님도 그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한껏발휘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인기를 끌고 소위 말하는 대박을 치기 시작하자 생겨났습니다.
    분량늘리기라는 것이 확연히 들어나는 재미없고 반복되는 식상한 말장난. 똑같은 뜻의 문장을 약간씩만 바꿔서 중복시킴으로써 두배로 늘리는 기이한 재주.
    얇아지는 책, 두꺼워지는 종이, 커지는 글자와 자간...
    글쎄요. 이 정도면 차마 뭐라 말하기가 어렵더군요. 비뢰도 욕하시는분들 많지만 아마 초반의 3권정도 분량까지는 별다른 욕이 없을걸요. 아마 저처럼 칭찬하는 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
    근데 이게 권이 더해가면 더해갈수록 안티들이 점점더 늘어나기 시작하죠. 분명히 이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 대박이란 것이 작가님의 재능을 죽이는 케이스가 아닌가 합니다.
    제 바람은 비뢰도는 한 12~3권쯤에서 완결 내고 차라리 다른 소설을 시작하셨으면 했건만...
    뭐 그렇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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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황쏘가리
    작성일
    05.12.08 01:24
    No. 23

    묵향이 지금 완결이 된 상태인가요?
    판타지에서 돌아와서 요나라(?)인가와 싸우고.. 본산에 있는
    드래곤이 깨어나면서 산이 덜덜덜~~ 하는 장면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다음은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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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고중일보
    작성일
    05.12.08 01:31
    No. 24

    확실치 않지만... 계획조차 잡히지 않은 스토리 전개와 계획하고도 스케일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 그리고 출판사와의 문제, 또는 작가 자신의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가장 흔하게 보이는 경우는 계획성 없는 스토리전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초보작가들이 흔히 보이는 경우일듯 한데요..(정확성은 장담못함) 일단은 초보또는 신인으로써 넘치는 새로움은 있지만.. 살아나는 이야기를 이끌어갈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용두사미가 되는듯.
    그런데 정말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것은 습작수준의 글을 내놓고도 이야기를 쭉 늘리는 거죠. -_-;;(반복되는 상황. 반복되는 대사, 반복되는 기연까지 정말 난감하기 그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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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나원참나
    작성일
    05.12.08 01:46
    No. 25

    최근에 읽었던 소설중에서 가장 아쉬운 용두사미형은
    저한텐 호위무사랑 아수라인거 같아요.
    호위무사는 정말 많이 기대했었고 한 11권이나 12권쯤에
    끝낼줄 알았는데 정말 후딱 한번에 다 정리해버리는;;;;
    아수라도 7권까지는 상당히 기대했었는데...
    8권 초반도 괜찮았었는데 끝에가서 완전 후딱 끝내는...
    마무리를 할때 가장 아쉬운건 한번의 전투로 몰아서
    모든걸 다 끝내버리는거 같아요.
    특히나 호위무사의 경우는 9권까지 잔뜩 갈등을 고조시켜놓고
    10권끝에서 전투 한번에 모든 출연 인물들이 몽땅 죄다 나와서
    단번에 결정내고 끝내다니;;;
    갠적으로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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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혼창
    작성일
    05.12.08 01:48
    No. 26

    근데.... 야요기가 아니라 아요기 아닌가요,,,,,
    야요기는 왠지 야오이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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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리프
    작성일
    05.12.08 02:52
    No. 27

    기본적으로 글 쓰면서 이렇게 저렇게 풀어서 이리저리해서 요리저리 마무리하겠다. 라는 개념을 잡고 시작하는게 아니라

    이러이러하면 재밌겠네. 라는 생각만 가지고 시작하는 글들이 많기 때문에..처음엔 신선하고 재밌어 보이지만 제대로 마무리가 안되는거죠.

    뭐 딱히 요즘뿐만 아니라 예전에 백상 무협부터...무협지의 고질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만..오히려 요즘엔 제대로 구성이 잡힌 소설들도 나오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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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5.12.08 02:56
    No. 28

    용두인 소설조차 보기 힘들던데요. 사두사미로 끝나는 소설이 너무 많아서 용두사미가 훨 나아보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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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림왕초보
    작성일
    05.12.08 03:13
    No. 29

    천마선의 경우는 용두사미라고 하기엔....
    천마선은 내용 자체에 숨겨진 면이 많아서 작가님의 설명이 없이 그냥 끝내 버리면 이게 무슨 내용인지 모른채 완결 됩니다.
    당연히 작가님의 설명이 들어가셔야 앞에 이야기들의 개연성이 잡히면서 '아~ ' 하고 무릎을 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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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5.12.08 04:51
    No. 30

    용두사미가 뭔지...저는 그것부터가 헤깔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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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양소괴
    작성일
    05.12.08 07:53
    No. 31

    비뢰도가 워낙 장편이고 그걸 오래기다리는 과정에서 초반에는 한꺼번에 읽던분들이 나중에는 끊어 읽으니 재미도 떨어지고 나중에 기다리는것도 지루해지니 글에 대한 몰입도도 루즈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긴 장편인만큼 소설이 빨리빨리 나왔다면 그런느낌이 덜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히려 글이 루즈한건 제 생각으로는 묵향이 더 그런거 같은데요.... 무림편을 계속 하는 이유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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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5.12.08 08:12
    No. 32

    무협 소설은 대부분 끝이 아쉽던데요. 저만 그런가?
    종반 넘어서부터 꼬리가 흐릿하느냐. 맨 마지막 장에서 꼬리가 흐릿하느냐의 차이일 뿐. 차라리 용두사미 아닌 작품이 더 드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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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생기발랄
    작성일
    05.12.08 08:40
    No. 33

    비뢰도로 12권이나요? 그 책은 한권이 다른 소설 한챕터 내용도 안되는듯하던데...지금까지 나온스토리면 한 4~5권 정도가 적당한듯합니다.
    3권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아쉽기가 서울역에 그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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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08 08:53
    No. 34

    흠흠 이런 생각들을 갖고 계시는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12.08 09:07
    No. 35

    개인적으로 비뢰도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고
    주변에 어떤 분들도 비뢰도가 내용을 끈다던지 하는 느낌은
    못받으시더군요...

    다음권이 빨리 보고 싶은대 왜 출판이 안되냐는 이야기만 나오고 있구요

    책한권에 다른 작가분은 몇년치 스토리를 풀어내는대
    비뢰도는 몇일 혹은 길어야 몇주안의 내용만을 쓰시죠
    이게 반복되다보니 사람들이 대체 뒷부분을 언제까지 기다리라는거냐!
    라면서 분노를 터트리시는것 같구요..

    일단 문제가 되는건 출판속도겠죠..
    이권에 이만큼 진행해놓고 이렇게 기다리게 만들었으면서
    이번권에도 이만큼만 진행해? 놀리는거야? 라는 식의 생각들 말입니다.

    비뢰도보다는


    전혀다른 소재, 주인공, 글, 스타일로
    하나의 제목을 고집하시면서 글을 쓰시는 묵향의 작가분이..
    윗분들이 말씀하신 사두충을 양산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혀다른 소재와 스토리 이름만 같은 주인공으로
    외전이다 차원이동이다 라는 말만 넣으면 전부 출판해주니
    3~4권짜리 분량 책들이 전부 10여권 나오고는 했으니까요 -_-;;
    (그런글이 참 많아졌지요...)

    어쩔땐 한가지 스토리와 처음의 ㅁ고표대로 완간을 내는 공장무협이
    그리워질 정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12.08 09:12
    No. 36

    인터넷 연재를 하시면서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이나 시놉시스 각각의 챕터를 전혀 설정하지 않고

    단지 일일연재에 의존하여 그때그때 생각나시는 대로 쓰시는 분들이
    아주 많고 대다수의 통신작가 분들이 그러하기 떄문에...
    용두사미가 많아 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_-;;

    그런글은 유독 리플에 지적이 많은대
    지적이 들어오면 나중에 수정하겠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서 그런거다.
    일단 쓰는 내가 재미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머리아프게 그런거 어떻게 다 생각하는가.
    라는 답변들뿐이지요..

    그러면서도 나도 분량되면 자연스럽게 출판되겠지 하시는 마음들이 있구요
    물론 당연스럽게도 분량이 채워지면 출판을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인터넷 연재를 접으시죠..


    그리고 그 누구의 부족함에 대한 지적없이 홀로 쓰신 글을
    출판합니다 -_-;;;


    그럼 책을 그나마 흥미롭게 보던사람들도 뒤로 갈수록 어처구니가
    소실되는 사태가 벌어지기 마련이구요....


    ....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5.12.08 09:13
    No. 37

    출판에 대해서 예민하신 분들은

    칭찬 리플만남겨놓고 문제점의 지적에 대한 리플은

    싹 지우는 경향도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05.12.08 09:24
    No. 38

    쩝! 비뢰도 상당히 안타까운 소설이지요. 전 한 4~5권까지도 그런대로 재미 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뒷 부분으로 갈 수록 질질 끌기 시작하는건 정말 정이 딱 떨어지더군요. 쓸데 없는 말장난이 너무 과도하게 나오고(물론 이걸 재밌다고 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_-;;;)어떤 묘사나 설명 부분이 지나치게 과도 해서 했던말 하고 또 하는데에는 완전히 질려 버렸습니다. 7권 쯤 나오고 있을 때 작가가 활동하는 게시판에 글도 올려 보고 해서 제발좀 좋은 작품 망치지 말고 잘 써달라고 했었는데 마이 동풍 점점더 심해져서 글 분량도 얼마 되지도 않는데 출판되고 8권인가 9권까지 읽고 접었습니다. 앞으로 그 작가 작품은 거들떠 보지도 않기로 맘 속으로 다짐 했습니다.
    그리고, 용두 사미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아쉬운 작품들 많습니다. 좌백님의 금전표, 비적유성탄 장경님의 황금인형, 한수오님의 보검 박도는 끝부분에 미련이 남는 작품들로 1~2권 정도 더 엔딩을 위해서 투자 했으면 하는 작품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사파리물룡
    작성일
    05.12.08 09:33
    No. 39

    매직앤 드래곤이야 게임 소설중에 재미있게 본것중 하나이죠 근데 그걸 끝까지 보지 못해서 평가 하기가 좀 그러네요 확실히 용두는 되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하야
    작성일
    05.12.08 10:56
    No. 40

    비뢰도 재미있기는 한데...한권의 진행이 너무 느리죠...
    다른 책이 한권에 열걸음을 갔다면, 비뢰도는 한권에 그 절반도 못가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12.08 11:48
    No. 41

    와 여기는 다들

    이 소설 정말 재미없다고 말하는곳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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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홍도라지
    작성일
    05.12.08 13:03
    No. 42

    비뢰도 보다는 묵향이 전 났든뎅..비뢰도..완전..사충충,,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질질질..끌고 말장난에...완전..보다가..집어 던져버린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오직순수
    작성일
    05.12.08 15:40
    No. 43

    그래도 기껏 기다리게 해놓구선 중간에 그만두는것보단 그나마 약간 어설프더라도 완결나는게 더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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