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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논거 다 나가서 다시 찍는다는 소리 그리고 부는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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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아마 한권을 말하는 것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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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놓은거 다 나가서 다시찍는게 증판으라는 건 아는데요 ㅡㅡ, 그게 원래 찍은게 5000부인데 그게 다 나가서 다시 찍는다는 건지, 아니면 처음에 찍은게 다 나가서 5000부를 더 찍는건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그리고 7000부 증판이라면, 7권짜리라고 가정하면 1~7권들이로 1000묶음을 더 찍는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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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보통 1부는 1권을 뜻하죠...
한 묶음은..질 이라고 하지 않나요?

그리고 5000부 증판 이면 5000부를 더 찍어낸다는 뜻인걸로 압니다..
[음음..틀릴수도 있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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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묶음 같은데..

즉 1,2권 동시에 출판하는 경우엔 2500권씩 팔려... 5000부 팔림~!..
뭐...이런 식이 아닐까...뭐...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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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적으로 출판 하면

기성작가(초보작가의 경우)는 3천부 정도 찍습니다. 적게 찍으면 2천부 정도 찍고요. 그것이 다 팔리게 되면 증판에 들어갑니다. 5천부 증판이라고 한다면 권당 증판일 겁니다. 그리고 그 담에 팔린 부수 대로 다음권으로 넘어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요 ^^ 여기저기서 주워 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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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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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

이런글은 [독자마당]란의 [질문/답변]카테골에 올리시는
센스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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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만인의 관심사인것 같아서...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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