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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절대무적)

1.현재 히로인이 3명인데 4명으로 늘 낌새가 보임.
2.주인공 놔두고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나팔불고 다함.
3.필자의 농간으로 히로인중 한명은 이름이 3번 바뀜.
4.재밌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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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이 좋아지기는 하지만 연인들의 스토리가 좋은
숲속의 이방인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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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도 재미있게 읽었죠..
여자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 것에서 묘한(?) 감동을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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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구무협시절에 작품들은 특히 남자 주인공은 거의 바보 군자같고 여자들은 총명하여 주인공을 사이에 두고 심리적 갈등을 첨예하게 표현하였던 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와룡생의 비연, 옥차맹(군협지), 사마령의 검해응양같은 작품들은 히로인들간의 심리 갈등 전개가 매우 섬세한 반면 남자 주인공의 행보는 지금 보면 상당히 짜증날 정도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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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서생 님이 추천한 거 볼까? 했는데..--;
주인공이 짜증난다라...으음..
히로인들보다는 그래도 주인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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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직자(절대무적) 추천 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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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345님께 비연 1,2부와 검해응양은 확실히 좋은 작품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읽은 작품이면서도 기억에 상당히 남아있습니다. 조금 전에 짜증은 히로인들과의 관계에서 답답하다는 것이지 작품 전체로는 아닙니다.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에 보니 도서관 중국소설란에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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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비류님의 천강..도 히로인들이 7명이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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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비류님의 작품은 히로인이 많은것까진 좋은데 갈등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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