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8

  • 작성자
    Lv.1 보아
    작성일
    05.12.06 02:18
    No. 1

    음.. 한번빠지면... 손놓기 힘든 작품.......군대에서 봤을정도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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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단노
    작성일
    05.12.06 02:44
    No. 2

    데미안 그리고 야먕의 계절 백년동안의 고독....

    테스...도 괜찮고..꼭 봐야하는건 정석 맨투맨...우선순위 영단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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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눈깔쪽쪽
    작성일
    05.12.06 02:45
    No. 3

    전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백과사전은 쫌 비추... 그리고 최근 몇년동안 무협이랑 판타지 빼고 잴 감명깊게 본것은 상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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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絶頂散漫
    작성일
    05.12.06 05:22
    No. 4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백과사전 보다가 잤다눈..--;;
    전 [어린왕자]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그리고 [모모]를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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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휘인의하늘
    작성일
    05.12.06 05:31
    No. 5

    모모에 한표! 초등학교때부터 한 열번은 본거 같음. 그때마다 느낌이 다르더군요.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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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재우너
    작성일
    05.12.06 06:58
    No. 6

    소피의 세계 강추입니다.
    스스로 생각할수있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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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낮은창문
    작성일
    05.12.06 07:36
    No. 7

    국어사전!!

    장난이 아니고, 예전에 우연한 기회에 국어사전을 조금 맛볼 기회가 있었습니다.(레포트였다고나 할까...)
    내가 아는 단어는 정말 빙산의 일각이라는 사실과, 알고있지만 뜻을 잘못알고 있는것은 수없이 많다는걸 알게되었죠.

    읽다보면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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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취서생
    작성일
    05.12.06 07:55
    No. 8

    법구경, 채근담, 명상록(아우렐리우스)
    법정 무소유
    프롬 사랑의 기술
    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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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5.12.06 08:00
    No. 9

    셜이움/2부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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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2.06 08:19
    No. 10

    트레인스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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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드렁큰jack
    작성일
    05.12.06 08:54
    No. 11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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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남화
    작성일
    05.12.06 09:05
    No. 12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

    김용님 소설도 꼭 읽어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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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餓狼
    작성일
    05.12.06 09:48
    No. 13

    어린왕자.........추천합니다.(아님 동화류나......동화류에서도
    읽을만한거 많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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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무하야
    작성일
    05.12.06 10:03
    No. 14

    영어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泰海
    작성일
    05.12.06 10:17
    No. 15

    2// 푸하하 공감...그런데 20데에 그것을 본다는 것은 재수 혹은 삼수라는 얘긴데....덜덜덜.. 10대에 끝내야죠.
    우리때에는 기본정석과 실력정석, 그리고 (성문기초영어),성문기본영어,성문종합영어 순으로...필수코스였죠..

    저는 님 웨일즈의 '아리랑' 추천합니다. 20대에 꼭 한 번 읽어 봐야 하죠..
    구한말 실제인물인 김산을 님 웨일즈가 만나 기록한 글입니다. 혁명가로서, 지식인으로서의 고뇌와 치열한 삶...아 나는 뭐하고 있는 것인가 ...나에게 신념과 의지와 삶에의 고민은 있는 것인가를 심각하게 생각하게 해준 소설..

    그리고 신화,고고학 좋아하시는 분은 그레이엄 헨콕의 '신의 지문'(상,하)
    인류의 역사 이전에 초고대 문명이 존재한다는 것을 세계 곳곳의 여러 유적들을 연구하면서 설득력있게 주장하고 있는 소설이죠. 초고대문명이란 얘기가 나오면 거의 이 책에 있는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이분야 독보적인 책입니다. 저도 읽고 나서 그래 초고대 문명은 있었어 하고 외칠 정도로 자세한 고증과 교묘하게 구슬리는 설득력..대단하죠

    그리고 한비야의 '바람의 딸 한비야 세계를 가다'(맞나?)
    의외로 한비야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젊은 나이에 세계일주를 목표로 삼고 일하고 돈모아 때려치고 전세계를 돌아다닌 여성 한비야. 그야말로 순수한 배낭여행..오지를 돌아다니며 현지인의 집에서 묵으며 그들의 생활을 이해하는 그런 진짜 배낭여행. 전체가 7권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는...예전 토크쇼에서 원주민과 어울리기 위해 그들이 권하는 소 목따고 바로 나온 피를 단숨에 마셨다는 얘기 듣고 제가 기절할 뻔 했다는...
    지금은 난민 구호를 휘해 월드비젼에서 일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야말로 도전하는 삶을 사는 여성,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틀을 깨고 인생을 즐겁고 보람있게 사는 여성...

    20대라면 한 번 읽고 많은 생각을 해보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06 10:32
    No. 16

    좋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5.12.06 10:47
    No. 17

    좋은 책은 너무 어릴 때 읽어도 안되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 경험이 쌓여야 내용에 공감하며 보게 되죠. 테스나 데미안 같은 책을 초등학교때 보면 과연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저도 몇번을 읽었지만 이십대가 되어서야 겨우 왜 명작인지 알았습니다.
    사람들은 좋은 작품이라고 하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고 지겨워서 포기한 책들이 있는 분들은 어느 정도 세상을 살았다 싶을 때 다시 그책을 보면 또 다른 느낌을 받게 될 겁니다. 저는 가끔씩 예전에 읽었던 세계명작선같은 것을 다시 읽어보곤 하는데 종종 어릴 때는 느끼지못했던 작품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겨워서 읽지못했던 것도 지금은 술술 넘어가는 것도 있고...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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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06 10:49
    No. 18

    비온뒤맑음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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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泰海
    작성일
    05.12.06 10:55
    No. 19

    17//어릴때 읽고 좌절을 한번씩 해봐야 장르 문학이 발전합니다.(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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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魔刀客
    작성일
    05.12.06 11:05
    No. 20

    다 필요없고, 삼국지 읽으시면 됩니다. 같은 20대로써..

    (참고로, 20번 읽어서 삼국지 폐인 된사람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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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R
    작성일
    05.12.06 11:26
    No. 21

    15//재수생이 아니라도 토익을 준비하기 위해서 봐야 합니다아=_=;;
    정석은 몰라도 맨투맨은 말이지요.

    저는 이순신이랑 원균같이 동시대의 인물을 쓴 글을 같이 읽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되는군요. 초점이 원균이냐 이순신이냐에 따라서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비슷한 책들도 많지만 제목이 생각이 안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얼랏
    작성일
    05.12.06 11:51
    No. 22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은 하도 비슷한 이름이 줄줄 나와서 울고 싶었어요;; 하지만 상상력의 극대화 측면에서 보르헤스의 소설은 괜찮더군요. '알렙'이 기억에 남네요.

    20대에는...글쎄요, '아버지와 아들'은 꼭 읽어봐야하지 않을까요?
    10대에 읽는 것과는 또 다른 이해도가 생기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초보유부녀
    작성일
    05.12.06 11:56
    No. 23

    에리히 프롬 [소유와 존재]

    카프카 [변신]

    샤르트르 [구토]

    쟝 보드리야르 [소비의 사회]

    칼 바르트 [변증법]

    CS 루이스 [나니아 연대기],

    을 읽어 보아도 좋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수학짱
    작성일
    05.12.06 14:19
    No. 24

    혹시 머리가 아플정도로 철학적인 책을 읽고 싶으시다면

    키에르 케고르의 '이것이냐, 저것이냐' 를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정말 머리가 빙빙 돌다 토나올 것 같습니다...해설판을 한번 읽어 보고

    읽으니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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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05.12.06 14:37
    No. 25

    피터 L 번스타인 의 '황금의 지배'
    고대로부터 현대까지의 세계사를 경제의 관점에서, 특히 금본위제와 은본위제, 화폐제도등을 중점으로 서술한 글입니다. 자칫 지루해질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역시 타고난 이야기꾼은 다르다는 느낌일까요.
    예로 각종 전쟁들이 일어나기 전 양국의 상황과 전쟁중 경제의 변화, 전쟁종료후 물자와 인간의 교류에따른 양국 경제와 세력의 차이의 대조 등등이 마치 소설책을 읽듯이 읽히는 감탄스런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05.12.06 14:37
    No. 26

    음.. 적고보니 소설이 아니군요. 죄송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숫자하나
    작성일
    05.12.06 21:00
    No. 27

    경전중에 이야기가 포함된 경전들... 재미있으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양식이죠.. 불가의 경전과 코란(음.. 코란이던가.. 갑자기 헷갈리네요.. 이스라엘의 경전을 말합죠..).. 전 이 두개밖에 못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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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2.06 21:14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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