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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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cksnl
- 05.12.05 17:4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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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극성무진
- 05.12.05 17:4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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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구라마군
- 05.12.05 17:5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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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와니ㅡ.ㅡ
- 05.12.05 17:5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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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淸流河
- 05.12.05 18: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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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즐기는인생
- 05.12.05 18:1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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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돌바우
- 05.12.05 20:5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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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來人寶友
- 05.12.05 23:19
- No. 8
일단 장르의 독자로서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작가의 편이 되는것 인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작가의 반대에 서면 즐길수가 없기 때문에 이지요.
장르를 읽다보면 느끼게 되는 수많은 오류들을 하나하나 따지게 되서 재미를 잃게 되지요.
물론 진짜 잘쓰시는 분들은 그런 논란 자체가 없게 만드는것이기는 하지만요.
각설하고 저도 윗 분들처럼 보면서 그부분이 거슬렸었는데요...
시대적배경상 무협이란 중세나 고대의 중원 입니다.......
그런 곳에서는 지금처럼 세계 어느 곳이든 어떤 일이든 바로 다 알수 있는 시대가 아니니 즉 언론 매체 따위는 없으니.
정보를 가지려면 스스로 노력 해서 알아 내는 수밖에 없다고 느껴집니다.
즉 현실로 봐도 저 처럼 과학자들에게 문외한인 사람들은 황박사님 정도나 알지. 그외에 는 아는 분들이 거의 없게 되죠. 그러니 쥔공군이 그쪽에서 최고가 아녔던 이상에야 또 대단한 학자 집안의 사람이 의원이 되겟다고 나설리가 없다고 생각했을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모를수도 있겟지 하고는
자기 합리화 하면서 보는것이 재미를 위해서는 좋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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