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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정담행이실듯???
연재한담에 눈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 군요^^a....
(사실 저도 눈 보고 싶네요 이곳은 눈이 않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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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그런가요;;
다음부터는 그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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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쩝...눈 못본지가 언제더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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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보고 싶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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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내눈을 보새요 ㅋㅋ(퍽)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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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정말 굳입니다.......흠흠.여기도 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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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부럽군요.
여긴 눈은 커녕 날씨가 넘 더워서 짜증이 나는데.....
여긴 겨울에도 눈이 안오는데....
제발 눈 한번 구경해 보고 싶군요.

크리스마스를 한여름에 보내는건 영......
한국가고 싶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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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일종의 염장.......ㅠㅠ
여는 눈꽃 송이 하나도 안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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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면서 볼때는 좋았지만..
눈발이 엄청나게 휘날리고 있고 눈이 엄청 쌓여있는곳을 자전거를 타며 뚫고 오는것도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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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도대체 어딥니까?
여기는 눈은 커녕 구름도 안 보이는데요.
춥기만 춥고... ㅜ_ㅜ
대구는 왜 이런다나.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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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니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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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라......ㅡ,.ㅡ;;;

과연 이번 겨울에는 눈을 볼수나 있을까나....ㅡ,.ㅡ;;;;

내가 사는곳엔 운좋으면 2년에 한번 눈이 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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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쌓인 첫날은 아주 예쁘고 좋은데 시간이 갈수록 더럽고 짜증이난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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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경기도 일산 말도 아닙니다.
지금은 조금 주춤했어도 아까는 엄청 흩날렸다는.

씁, 시험기간만 아니었으면 노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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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케바인님,
않와요(X) -> 안와요(O)
기분 나쁘시면 죄송하구요^^;
우리동네에도 눈이 안와서... 눈 보고프다고 하면 군에 가 있는 형에게 미안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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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지적 감사 합니다
틀린게 있으시면 바로 바로 지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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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서울 경기지역 대설주의보 발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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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군인들 걱정해주는센스..지금쯤 5대기 눈치우고 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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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형이 군인이랍니다^^
일병된지 사흘쯤 되었는데 그정도면 짬을 좀 먹은것이려나요...?
한달만 더 있으면 군대생활 절반을 채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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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 눈오면 좋겠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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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오대기 뿐만이 아닐껍니다.
눈많이 오는날 아침에는 1~2시간 일찍 일어나서 눈치우는 부대도 있어요..ㅜ.ㅜ
게다가 토요일 저녁에 눈이오면 군인들은 하늘에대고 욕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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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이면... 한창 파딱거릴때지요....ㅠ.ㅠ
전 이제 넉달만 있음 제대 2년이 되네요....나이만 먹어서뤼...
아~~~~~~
여긴 눈 안 왔음 좋겠다. ㅜ.ㅜ
기말고사 셤 기간인데...눈 옴 진짜 학점 관리 안 된다눈...ㅠ.ㅠ

그럼, 다들 즐건 하루 보내시구..
눈이 오시길 바라는 분들의 지역엔 함박눈이 펄펄 내리셨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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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눈. 눈. 넘 좋군요. But. 정담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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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철책선에서 근무했는데요.근무서는 것도 짜증나는데 쉴시간에도 계속 눈치워요, 간부들 순찰올때 넘어지지 않을려고, 그냥 하루죙일 쓸어요.정말 하늘을 원망합니다. 쉴시간도 없어요.정말 눈비 군대에서는 절망적인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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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이사(?)를 반기는 분들이 많은 듯싶습니다. ^^a
(정확히는 아니나)첫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다 같이 좋아할 이야기라면
가끔은 모른 척하는 것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

한창 첫눈이 온다 하실 땐 제가 있는 곳에 눈이 오지 않았습니다. 아쉽지만
올라오는 글들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마침 이 댓글을 다는 이때 바라본
창 밖에는 눈이 날리고 있네요.

내리는 첫눈과 더불어 이곳에 오신 분들껜 즐거움, 기쁨도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b>모두가 함께 즐겁고 기쁨을 주는 곳. 고무판-연재한담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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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지만...모른 척한다는 댓글에 연담란이 눈 얘기로 파묻히는 것은
아니리라 믿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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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들어와서 글을 연달아 많이 읽어 댔더니 눈이 무척 침침하더군요. 그러던차에 이 게시물 제목을 보고는, '아.. 나 같은 사람이 한 분 더 있나 보군.. 무슨 일로 눈이 장난이 아닐정도일까..'하며 들어왔더니.. 그게 아니라, Snow 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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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지는 똥덩이들-_-;;;;;
군대 다녀온 분들이라면 누구나 납득하실만한 대사죠?-_-;;;;;;
98년 입대 이후로 제대를 한지 한참이 됬지만서도 눈만오면 짜증 난다는--;
아어 당장 내일 오후만 되도 얼면 언대로, 녹으면 녹는대로 다니기 불편해지겠네요--;
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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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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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마을에 눈이 한가득..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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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울산살아서.. 눈을 보구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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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안 오고 쌓인 눈도 보지도 못했더랍니다.
한 10년정도(맞나?)는 안 왔는데...
눈으로만 직접 보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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