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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글쓰시는 분은 부탁하신 소설이 이런 글은 없나요~라고 예를 들어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몇몇 다른분들이 그런 소설이 아닌 다른 종류의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 이런글도 읽어보면 재밌을거다 라는 뜻 아닐까요?^^;;
너무 화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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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비슷하거나 나름대로 추천할만하니깐 추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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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면 그 부탁하는 내용과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소설을 추천하시는분이 꽤 계시더라고요.
아무리 그 소설을 좋아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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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저도 당하곤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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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들이네요.
믿고 가서 보고 원하던 내용의 글이 아닐 경우의 그 실망감은 이루다 말할 수 없을 정도지요.
그리고 그 시간 낭비는 누가 책임지나요
제발 자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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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님 말씀대로 그럴수도 있겠지만, 추천을 성의 없이 하지 않고 제대로 했다고 가정할때 그것을 추천한 사람은 추천글을 읽을 사람이 이정도면 재미있게 볼것 같다.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추천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막무가내식 추천도 문제가 있지만 , 제가 보기에 이런글을 추천해 달라. 하는 분이 조금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추천인은 분명 추천이 부합되어서 추천하는 것인데 그것이 자기코드와 맞지 않다고 '추천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하다니요. 추천인과 추천글을 읽은 분이 동일인이 아닌데, 관점이 분명이 틀린데, 꼭 자기 코드에 맞으란 법은 없지 않겠습니까?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주었는데, 봇따리를 내놓으시오, 그러면 건져준 사람을 기분이 상할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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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런 상황인가 보네요.

주인공이 여자고 남자한테 휘둘리지 않는 소설 원해요라고 했는데
추천한 작품을 가서 읽어보면 남자가 주인공이고 삼처사첩하는 소설이다.
물론 그 소설이 재미없다는 건 아니지만 내가 읽고자 한 소설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비슷하지도 않은 소설이다.
믿음이 깨져서 배신감까지 느낄 수 있는 상황일 듯...(좀 무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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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분이 원하는 소설과 다른 소설을 추천할 때는 미리 그러하다는 것을 써 주면 될 겁니다.
단순히 이 소설도 재밌습니다라고 쓰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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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추천을 원하는 경우 무슨무슨 소설을 원한다고 하여도 꼭 자기 입맛에 맞거나 비슷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단지 조금 비슷하거나 생각외로 작가님의 성향이 독특한 세계관때문에 실망하는 경우가 더 많겠죠 뭐 제 경우는 읽는 사람이 많다거나 추천이 많은것은 꼭 한번씩 가서 읽어 봅니다 그러나 앞부분을 조금 봣을때 자기랑 안맞으면 미련 없이 그만두지요 될수있다면 자기 주관이 뚜렸했으면 하는군요 추천을 받아서 기분나쁘다는 말씀은 좀 어폐가 많은데요...
고무판 캠페인이 눈에 확들어 오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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