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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골무적.....무섭게 복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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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로님의 천애홍엽은 복수란 테마를 지니고
글을 풀어갑니다.
작가님이 직접 밝히셨듯이 ^^;;
스토리가 장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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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홍엽을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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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궁귀검신 보면 복수 확실히 하더군요....
여자의 사지를 짖고 혀를 뽑고등등등....
인정사정없는 주인공 ㅡㅡ;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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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왕무적... 독보건곤의 아류작정도 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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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마도님
절대악인을 보시길.......
아주아주 화끈합니다.
복수...너무 지나치다 못해 잔인합니다.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단....주인공이 복수하는시점이 되는
어른이 되는곳까지 읽으셔야
복수를 어떻게하는가 알게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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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복수를 한답시고 하면서 인의를 찾는 주인공이 많던데 쓸개빠진 놈이죠.
용서가 더 큰 복수라는 소리가 가장 개소립니다.
당췌 부모를 죽이고 형제를 죽인 원수를 용서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원수를 갚는 답시고 무림에 나와서 영웅놀이나 하는 주인공을 보면 그냥 책 덮고 싶죠.
유조아에 '괴물'이라는 소설에서 복수를 한다는 의미를 잘 보여주더군요.
복수를 미화해서는 안되죠.
악마가 되어서라도 복수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할 각오가 되어야 진정 복수를 할 마음자세가 갖춰진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괴물'이 처음엔 좋은데 중간에 흐지부지하면서 연재중단 되어서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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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천애홍엽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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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리표? 복수에 대해서 한것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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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채월야 ! 세건의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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