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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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극성무진
- 05.12.03 13:1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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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부기
- 05.12.03 13:1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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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겨울바다곰
- 05.12.03 13:1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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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부기
- 05.12.03 13:1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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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겨울바다곰
- 05.12.03 13:24
- No. 5
흐음...저도 그런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글을 찾을때 제일먼저 눈에 띄는게 소설의 제목이죠.
제목부터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팍팍 풍기면 절로 손이 가지만, 그저 그런 제목이라면 그냥 머릿속으로 대충 생각하고 마우스 휠을 휙휙내리던가 손이 가지 않죠.
이 말이 맞는지 모르지만, 제가 마케팅 비슷한 수업을 받았습니다.
베네통 아시죠? 베네통에서 지난번 홍보때문에 네이버 인터넷 뉴스에 떴더군요,
예를 들자면, 탯줄을 달고 있는 아기, 술을 마시는 수녀, 환락가를 돌아다니는 스님, 등등의 포스터를 가지고 자기 회사를 홍보하더군요.
그런것을 글로 생각하면, 제목을 생각할 수 있죠.
저는 풍문으로 들었습니다. 제목이 소설의 7~80%는 먹고 들어간다고.
나머지는 작가의 글 솜씨다.
라는 비슷한 풍문을 들었습니다.
그만큼, 제목이나 표지(?)를 독자들의 눈에 확띄게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그저 이건 제 생각일 뿐입니다;
너무 무례한 말을 한건가요? 죄송합니다;
(꾸벅) 죄송;;;;;; -
- 비비참참
- 05.12.03 13:5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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