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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에게 도움이 되는것 의견은 비판이죠 악플이 아니죠. 비판과 악플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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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미약하기는 하나 제가 알고 있는 악플에 대한 판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웅야님이 말씀하신 첫번째 이야기. 글의 스토리나 사건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은 악플이 아닙니다. 또한 이것에 대해서 도움이 되는 의견을 말하는 것 또한 악플이 아닙니다. (하지만 독자가 작가의 소설 진행 루트에 대해서 간섭하는 것은 보통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입니다. 창작권을 보전하라? 뭐 그런 거죠.)

악플이란, 인신공격이나 기분 나쁜 말투 등으로 작가와 글 자체에 손상을 가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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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틀린 거죠.

아무리 심한 말을 해도 장난으로 치부하면 장난글.
상처 받고 좌절하면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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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냥 간단하게 작가님에게 감정적으로 욕만 지껄이는 행위를 악플이라고 하고요 ~. ~ 작가님의 글의 오류를 지적하며 조목조목 잘못된 것을 지적해드리는것을 비판이라고합니다. 비판은 작가님의 필력성장을 위한것이니까 절대 나쁜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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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그건 악플이 아니죠;;-_-;
대다수의 작가님들이
그런거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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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그렇군요...그런건 바라시는 거군요..;;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그런거 보내면 전 제가 테러 당하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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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흠.....소설은 못적어도 사이트 몇개 맡고 있는게 있어서
악플이나 욕을 듣어서 한동안 속이 왕창 상한적이 있는데.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郭錦珠) 교수는 “인터넷에 악플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은 자신의 상태나 욕구를
알리고자 하는 과시욕과 사람들의 반응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어 하는 관음증의 발현”이라며
“이런 욕구가 좌절되면 익명성에서 오는 분노로 인해 더욱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 글 읽고..........그냥 상대하지 않는게 더 좋은거라는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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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람마다 받아드리는 것은 많이 틀리죠^^
하지만 정말 악플이라고 할만것들은 보면은 누구나
저건 악플이로군.... 이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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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 경우는 조언이나 충언이라고 해야겠죠. 오히려 글을 관심있게 읽고 있다는 반증이니 저 같은 경우에도 노트에 기록을 해둡니다. 나중에 퇴고할 때 꽤나 유용하게 쓰입니다.
자주쓰는 말인데 글은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바라보려고 해도 불가능한 일이죠. 그렇기에 독자분들이 해주시는 '코가 이렇다, 눈은 이렇게 생겼네,'하는 말씀들은 글을 쓰는 입장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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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소설이냐 갔다버려라 <- 악플입니다.
아 이거 xx소설 배낀거아냐 <- 비방입니다. 더불어 악플입니다.
어떠어떠한 부분이 참 좋더군요 <- 비평입니다.
이 부분은 좀 잘못된거라 생각됩니다 <- 비판입니다.

이해 가시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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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감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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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목조목 지적했더니 이상한 논리로 해괴한 반박을 당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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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큭... 논단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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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독자가 반박하면 그냥 흘려ㅡㄷ고요
작가가 그러면 소설 흐르는방향을 보고 결정해야죠
작가의도하에 이상한 부분을 냄긴건지,
아니면 단순히 오기로 반박한거면,
속으로 글에 발전이 읎겟담 - -;; 라고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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