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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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금맛설탕
- 05.11.27 08:4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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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남
- 05.11.27 09:0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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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풍류(風流)
- 05.11.27 09:4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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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가을흔적
- 05.11.27 10: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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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선자
- 05.11.27 10:2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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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묘한[妙翰]
- 05.11.27 10:29
- No. 6
ㅡ_ ㅡ ...개인적으로 추천 분위기 조장 안했습니다.
출판 분위기 한참일때는 솔직히 독자분들 대놓고 협박(?)했거든요.
그게 물먹은 이후로는 그냥 별다른 언급 안했습니다.
보니까 해주시는 분들이 계속 해주시는 경향도 있고, 절반은 새로운 추천이고, 개인적으로 추천 경향을..분석...ㅡ_ ㅡ ;;;
그래도 아주 약과입니다.
언떤 분들은 몇 페이지에 걸쳐 추천이 연이어 진 적도 있었는 걸요.
뭐, 어떻게 보면 제가 연재가 질질 끌려 가니까 어여 쓰라는 반 압력일 수도 있구요.
저도 빨리 쓰고 싶은데, 쓰려고 딱 마음 먹는 순간 뭔 일이 꼭 생기네요.
케릭 렙업을 하면 무슨 이벤트가 있다던가.
전기가 나간다던가.
집세 변동이 생긴다던가.
옆집에 벼락이 10번 떨어져 공포감에 젖는다던가...(그냥 예시)
부부 싸움을 크게 한 바탕해서 주변 사람들을 공포 분위기에 젖게 만들다거나..
황교수님을 벼랑끝으로 내모는 악덕....삐리리에 대해 리플로 전쟁을 벌이느라 꼼짝 못 한다던가...(리플이 대화창 같음 실시간 대화창. 우리나라 참 재밌는 구석이 있음. 다른 나라 애들까지 껴들어와서 뒤죽박죽)
관심가는 여인이 있었는데 느닷없이 옆구리에 남친을 끼고 나타났다던지.....
친구가 결혼을 하더니...두 번째 아이고 돌을 맞아 금반지를 갈취해 간다느니..
수많은 평범하면서도 범상치않은..일들이 저를 압박하는군요.
꼭 글을 쓰려고 하는 순간 마다 그런다니깐요.
믿거나 말거나....ㅡ_ ㅡ -
- Lv.99 노란병아리
- 05.11.27 16: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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