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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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용신전
- 05.11.25 01: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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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맹세
- 05.11.25 01:3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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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너럭바위
- 05.11.25 01:3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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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하슬란
- 05.11.25 01:3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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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미인촌사장
- 05.11.25 01:3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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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겨울바다곰
- 05.11.25 01: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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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가을흔적
- 05.11.25 03:0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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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11.25 03:1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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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데디베어
- 05.11.25 05:09
- No. 9
제가 논산출신인디..
논산에서 후반기 교육은 81m박격포 밨았는디..
젠장할 어둠의 자식들이라고 놀리던 넘들 눈앞에서 아른거리네.
근데 즘 논산에 에어컨도 달렸나.. ㅡㅡㅋ
군대가 좋아졌넹. 조교놈들 뭐라케도 쫄지 마세요
자대가면 훈련소 조교 생각하면 입가에 피식 웃음이 입니다.
저희 사단이 예비사단이라 훈련 많이 뛰거든여
~~훈련소에서 훈련받는것에 비하면 훈련량은 세발에 피죠뭐..
호국, 독수리, 을지포커스(이것은 재수없으면) , 혹한기, 유격, FTX,
에~~ 또 뭐뛰었떠라.. 대대ATT나 연대RCT는 기본 옵션이구
화랑도 있었넹. 마일즈는 재미있는 총싸움이고.. 다른것은 기억이 안나넹
ㅠㅠ
고작 3년 밖에 않지났거늘...
군대 생활 재미있습니다. 가끔씩 아주 가끔씩 뭐같은 일이 일어나서
내무실 분위기 개판이 되지만. 남자라면 한번은 다녀올만하죠....
제가 전역하기 전만해도 소원술이 그런것은 잘않했는데..
조낸 맞고 조낸 갈구고 눈물을 삼키며 뽕라면먹고
근데 동생이야기 들으면 구타도 없다네요.. 아직도 잊쳐지지 않는
내밑으로 쳐보여..!! 막사뒤에 건조대에 선착순으로 달려가서 대가리 박
고 선임병 기다리고 있으면 가끔씩 긴장 흩트러져 졸기도 하고.....
아 ~!~~ 아련한 옛추억이 되어버렸네
아 이 글을 적다보니 그 떄 그 선임병이 보고 싶군요 한손에는 당구큐대
하나 들고 전역하고 나서 찾지 못했던 그 선임병을 다시 찾기시작해야 겠
군요...
님들의 글에 제가 잠시나마 아름다웠던 추억을 되새김질 하게 되었네요
군대 잘다녀 오세요... -
- Lv.1 냥이공주
- 05.11.25 06:4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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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때굴때굴
- 05.11.25 07:0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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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아이구름
- 05.11.25 08:2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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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동토
- 05.11.25 09:0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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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1.25 09:3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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