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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컬... 산술적인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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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이고 맞기는 한데 나름데로 작가님이 설정 하기 나름 아닐까요??^^a...
물론 납득할만한 근거가 있어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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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이니 가능한 말이죠. 그렇게 따지자면 각종 영약은 이루 말할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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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대전이 벌어졌다. 천하가 피에 물들었다.
9파 1방에서는 5할이 죽어 250명이 죽었다...이러면 숫자가 너무 빈약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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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말이죠 저 때 인구조사는 허술하지 않았나요?
중국이 워낙 인구넓고 사람많고 해서 조사안된 사람이
상당한걸로 아는데 지금도 이렇고 전엔 더 심했다고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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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라면 몇 천명 가능하죠. --;;;; 혼자서 강호 전체랑 맞짱 뜨니, 그정도 수는 되야 할 겁니다. 마교를 제외하고 그 외의 세력은 위의 수치가 대충 들어맞을 것 같네요.

흑도방파나 녹림산채도 좀 덩치가 있다 싶은 곳의 머릿수도 역시 사오백정도 될테지만, 문제는 무공의 수준과 고수의 비율이지요.

구파일방의 고수가 절정급이고, 일반제자가 일류와 이류에 걸쳐 있다면, 저기 이름없는 문파의 고수는 한 명정도가 일류에 턱걸이, 두세명이 이류, 삼류가 한 스무명, 나머지는 무공 안 익히고, 체격과 등빨로만 뭉친 어깨들로 이루어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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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뻥튀기 되는것 같아서요.. 유메바님 "한 문파"에서 100명이상이 죽었는데 작은 숫자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독자에게 임팩트를 주기 위해서 많은 수라는것을 인식시킬려고 천이나 만이라는 단위를 쓰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좀더 현실적인 접근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판타지에서 몇십, 몇백만명의 군인이 나오면 솔직히 개념상실했네..라는 욕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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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의 방파라고, 전무 무림인으로 이루어진게 아닙니다. 그걸 감안해 볼 때 무협의 머릿수 인플레는 판타지에 비하면, 아주 약소한 수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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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유희님 마교는 백련교의 또다른 모습이죠. 일단 종교이다 보니 아마도 또 다른 모습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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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새 무협소설에서 정사대전이나 마교 막는 걸 보면 무슨 전쟁이라도 치루는 것 같긴 하죠. 김용소설에서 마교가 백명내외인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_-. 솔직히 스케일이 작으면 싫어라 하는 사람들도 꽤 되고.그래도 무림인들이 무슨 한나라의 국민수만큼 있으면 읽기가 꺼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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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는 몇천명되고 구대문파는 300~500명쯤되지않나요
그리고 개방은 정말 무공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10만방도면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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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고수를 산술하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대문파라하면..
한명의 사부밑에 한명 이상의 제자가 있죠~
그리고 대문파 특성상..
초대 조사가 아니고서야..
10여명의 고수는 있다고 봐야지요..
물론 이것도 많아요..
그래서 장문인과 그의 사형정도로만 하고~
그 둘의 제자는 4명은 되겠죠..
그리고 그 제자들의 제자도 모두 10여명은 되죠..
그리고 장로 한명정도는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15명 정도 이죠??

여기서 문제...
이 15명이 어떻게 대문파나..
이름있는 문파가 되겠습니까??

소림사의 스님들 숫자가 쫌 되는 건 알죠?

마찬가지로 여러 문파에는 무공이외에..
문파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또한
무공을 배우게 되죠..

그럼 처음의 계산은 틀린것이라 믿어도 되죠..

대략 한방파에 100여명 정도 있고
그중 고수라 불리는 명호를 얻은사람들은 20여명 정도 일뿐이죠~

그리고 싸울때는 다같이 몰려가서 싸우는 것이리라
추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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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등의 천민을 비롯해서 신분증명이 안되는 인간이 엄청나게 많을듯 한데요..

그런 신분증명이 안돼는 인간들이 모인게 강호고, 거기다 무공좀 익히면
무림인인게 아닐지..

인구조사 자체도.. 천하가 태평하면 제도권으로 유입되는 인간이 많아
인구가 팍팍 느는거고, 천하가 어지러우면 제도권에서 이탈하는 인간이 많아 인구가 줄어드는 거겠죠..

이런식으로 따지면 강호에 속하는 인간들만 몇천만까지도 가능하고,
무림인에 포함할수 있을, 한칼하는 인간들은 천만까지도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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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인들은 깡패의 개념이라고 보면
거의 100명에 한명꼴로 봐도 될듯
인구수 몇백의 마을에도
그런놈들 두세놈은 있으니 -ㅅ-;
파락호 라고는 하지만
그런것들이 흑도문파의 근간이겠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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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따지면서 어떻게 무협을 보겠습니까?
무공에 물리법칙을 적용하고 보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사실 10명이서 대판싸우는 거와 만명이 싸우는 거는 차원이 다르게 느껴지는 얘기죠
올리신 님은 서너명이서 무림대전을 한다면 그 소설은 읽을 생각이 있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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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당시 인구 조사가 인구 조사겟습니까?
한 30%정도 만 나온거 같은데
님의 조사에서 청 멸망까지 대략 6천만명 이면 한 130년 만에 26배나 증가는 불가능에 가깝죠. 그리고 은거기인에 별에별 무인들을 다합치면
아마도 무림인구가 수도권인구 정도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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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구조사는 맞습니다...;;; 청 전성기 강희 옹정 건륭을 지나면서 인구가 2억이 넘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통 무협의 무대로 잘써지는 명초의 경우 유민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2억 이상으로 인구를 잡기는 힘들죠....수치상으로 중요한 것이 무림인 수가 십만 명, 백만 명 이렇게 된다면 웃기는 것이 옆 동네 강씨도 고수, 아랫마을 김씨는 더 고수...이런 상황이 올 수 있단 말입니다....-_-;;....설정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무협의 무대는 분명 실제 존재했던 역사입니다.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가상의 나라를 만들어 시작 하면 모를까...때는 명 초...이런 식으로 시작하고서 숭산에 백만 무림인이 결집하고 있다....이렇게 되면 참 곤란하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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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태극신공이나 금강부동신법은 실재로 존재했고 이형환위도 실제로 있던 이야기겠군요?

현실적이라는 단어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시길바랍니다. 인구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앞뒤가 맞는 이야기전개가 중요한거지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무림맹 인원이 몇천명이라고 따시질꺼면 그냥 역사소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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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개념없는 인간들 많네 ㅡ냥 인구라도 개념똑바로 세우는게
나으니 하는건데 오버해서 이러걸 다 따지냐라고 하시는분들
에게 물어보고싶네요 왜안따지세요?
님이 안따지고싶은것처럼 저희는 따지고봐야 재밌거든요
무개념은 닥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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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림맹숫자찾는게 아니라 인구수를 똑바로 세우고보자는거죠
님은 무림맹 1000만 마교 1억이라고 하면 재미있어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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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접근 방식이겠지만 조직폭력배를 놓고 봅시다. 우리나라 각각의 마을마다 조직폭력배들은 존재합니다. 그들이 하나의 단체로 모이면 상당히 많은 숫자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68만의 인구입니다. 4개의 거대폭력조직이 있지요. 그들은 나이별로 각각의 기수를 정해놓고 기수마다 5~10명의 인원이 있더군요. 각각의 폭력조직마다 100명은 넘을 것입니다. 그중 가장 오래된 조직은 150명 정도고요. 4개의 폭력조직 총 인원을 합친다면 500명 정도 됩니다. 그렇다면, 이 폭력조직들을 모아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이렇게 나눴다고 봅시다. 1개의 도에 적어도 1000명은 될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무협에서 거대방파라면 중원이라는 틀로 볼 때 과연 몇 명 정도가 될까요. 위의 글 쓴 님들 중 한 방파 100명 정도에 고수는 20명 정도라고 쓴 님이 있습니다. 거대방파가 과연 100명밖에 되지 않을까요? 중원의 거대방파라면 적어도 100명은 넘지 않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이런 문제는 작가님의 역량에 맡겨 두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설은 소설로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별거 아닌 일에 이상한 비유를 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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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토론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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