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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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때굴때굴
- 05.11.24 10:2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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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강오환
- 05.11.24 10: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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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모토
- 05.11.24 10:39
- No. 3
네. 동감합니다. 현실 같으면 'XX 안녕. 잘왔어. 근데 그게 어떻다고요?' 식으로 귀결되는게 자연스럽죠.
출생의 비밀, 과거의 비밀 같은게 있는 글들에서 '꼭' 있는 상황이,
선문답식 '복선'이죠.
무언가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는 '선무당'이 막상 '그게 뭔데요?'하고 물어보면 '차차 알게 될거야'라는 식이죠.
혹은 갑자기 급박한 상황으로 돌변한다던가 말하던 사람이 죽어 버린다던가.
독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려는 인위적인 장치입니다만, 저는 이런 장면만 나오면 외칩니다.
"또 이러네, 어쩌라고!"
보통 전지적 작가 시점이던데 웬만하면 '독백' 처리를 했으면 합니다.
현실성이 없는 장면인건 분명하죠. -
- Lv.1 초심(初心)
- 05.11.24 13:5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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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1.24 14:1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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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극성무진
- 05.11.24 14:3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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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一生懸命
- 05.11.24 15:4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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