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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 님의 소설 전부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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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이란... 신조협려 강추.
이것들은 해피엔딩은 아닌데...
진짜 가슴아프고 짜증날 정도의 표류공주.(물론, 재미는 있지만...읽기가 싫어질 정도의 비극입니다.)
서로에게 조심스레 다가가는, 서로의 감정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정과검(이것도 해피엔딩이라 보기는 힘들죠.)
역시, 사랑보다는 가문을, 명예를, 무력을 택하는 여자와 그의 그림자.
진산님의 사천당문 시리즈.(이것도 해피엔딩?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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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건곤..ㅡ,.ㅡ;;지금까지..20번정도...정독했음돠..정말,,.쵝오~!!

여건이 된다면...영화로 만들어 보고싶은....ㅡ,.-;;사랑,우정.복수..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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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공,,완결은 안됐지만...유수행....누나.였구나...이 장면에서..죵니 울었음...아..슬퍼..긍데..책이..안나온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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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건곤은 복수와 사랑이 연결되죠...
훌륭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재일님의 묘왕동주를 추천합니다.
사랑하는 여자를 찾으러 떠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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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우형님의 소설을 추천하고 싶어요..
눈물샘 자극하는 면으로는 진짜 가히 최강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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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책이 너무 안나온다는게 피토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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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은 아닌데........죄송......
진조여휘 읽어보셨나요?
눈물이 좀 많아서 그런지.......읽는 내내 울었다는......ㅠㅠ
3권 까지 나왔어요!!장담님이 글도 무진 잘 쓰시거든요!!
책도 꾸준히 나오니까 기다리는 재미도 있을거라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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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행은 작가님이 이달 말까지 원고 안넘기면 출판사측에서 이제 연락안하신다는 소리까지 하셨다고 하시던데요? 11월 말까지는 원고 넘긴다고 까페에 글을 쓰셨으니 12월 중에는 4권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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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건곤 추천 이요! 용대운 자가님의 걸작입니다.
또한, 수호령 추천해 드립니다.
이것도 괜찮죠, 저는 이것을 읽으면서 가슴으로부터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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