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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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겜스톨
- 05.11.21 00:4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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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dasom
- 05.11.21 00:51
- No. 2
아무래도 '무법자' 가 님께서 원하시는 소설과 맞는 듯 싶네요.
주인공 강합니다만, 함부러 강함을 드러내는 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푸릇푸릇한 10대 청춘이 아니죠.
성격? 현실 주의적이면서도 살짝 살짝 드러나는 날카로움이 예술인 남잡니다.
그리고 스스로 주도하기 보다는 자신의 부하들을 믿는 편이죠.
아니 가족을 지키는 것도 힘들다고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을 꺼려 하는 사냅니다.
부인이요? 한번 결혼했던 여자죠. 여인의 내숭은 필수적으로 갖춘 여인이구요. 참 사랑스럽죠.
주인공은 그런 여인만 사랑합니다.
이쯤되면 님께서 원하시는 소설에 맞지 않을까 싶네요. -
- Lv.49 현자지망생
- 05.11.21 00:5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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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dasom
- 05.11.21 00:5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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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5.11.21 00:5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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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5.11.21 00: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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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니크블루
- 05.11.21 00:5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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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현자지망생
- 05.11.21 00:5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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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한수백
- 05.11.21 00:5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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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나눔이
- 05.11.21 01:0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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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K.B
- 05.11.21 01:0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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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파일주인
- 05.11.21 01:0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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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뤼아르도
- 05.11.21 01:1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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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뱀발
- 05.11.21 01:1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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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雪風1st
- 05.11.21 01:2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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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극파천
- 05.11.21 01:3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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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하나
- 05.11.21 01:5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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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효렴
- 05.11.21 02:4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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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맹세
- 05.11.21 03:0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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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무료하도다
- 05.11.21 03:3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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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고석하
- 05.11.21 03:4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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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양소괴
- 05.11.21 04:1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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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구씨
- 05.11.21 05:3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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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노올
- 05.11.21 06:1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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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행지로
- 05.11.21 08:0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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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샤이닝5
- 05.11.21 09:3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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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갈미미
- 05.11.21 09:50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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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미미
- 05.11.21 09:5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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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1.21 10:0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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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별빛속
- 05.11.21 10:1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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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空芯菜
- 05.11.21 10:24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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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Ledios(T..
- 05.11.21 10:30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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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TheKhan
- 05.11.21 10:40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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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하대
- 05.11.21 11:05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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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얼랏
- 05.11.21 11:16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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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일사천리솔
- 05.11.21 11:50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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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루시펠13
- 05.11.21 12:00
- No. 37
저도 이글 쓰신분이 싫어 하는 것에 많이 공감합니다.
요즘 판타지는 고식화된 틀 속에 안주하려는 경향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예전 공장 무협같은 느낌이랄까요.
독자가 그런것을 원하니 그렇게 쓴다라고 한다면 그것도 괜찮겠지만 다만 스토리 진행의 플롯도 없이 그냥 돼는대로 진행되는 에피소드 중심의 나열처럼 되는 개연성 부족의 글들이 싫습니다.
먼치킨이건 주인공이 싸가지가 없건 다 괜찮습니다.
그런 글들은 그런 글대로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정한 인물의 성격등을 별 이유도 없이 마구 무너뜨리거나 하는 것들은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개연성있는 글들을 보고 싶습니다.
먼치킨이니, 주인공의 성격이 이상하니, 하렘소설이니 이런것들은 먼저 소설내의 세계관과 인물의 심리흐름 묘사등이 독자(정확히는 저)를 납득시킬수만 있다면 부차적인 양념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이런글 찾기가 무척 힘듭니다.
추천글 보고 조금 읽다가 포기하는 것이 요즘의 일과입니다.
^^;; 유랑생활의 연속인거죠 ㅎㅎㅎ -
- Lv.6 열혈코난
- 05.11.21 12:19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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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랑카스
- 05.11.21 21:01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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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Quasar
- 05.11.21 21:04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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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蒼天之愛
- 05.11.21 23:47
- No. 41
흐음.. 저도 그런 제잘난 맛에 사는 주인공.. 별로 안좋아 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잘났으니 주인공이 되는겁니다.
예를들어.. 의지박약아 같은 놈이 차원이동해서.. 가족이고 뭐고 죄다 사라진 세상에 떨어졌다? 자살입니다.... 이야기 진행 안되는 거지요..
그리고.. 그냥 평범한 두뇌에 신체능력을 지닌 녀석이 이차원으로 떨어졌다? 말배우다가 한평생의 절반을 날려버리겠죠.. 뭔가 이야기를 풀어 나가려고해도 풀어 나갈수가 없는겁니다.
제가 한.. 2년간 장르문학쪽에선 거의 손을 땐 상태라 일곱번째 기사라는 글을 읽어볼 기회가 없었지만. 분명.. 그 소설의 주인공도 평범하진 않을 겁니다. 평범한 캐릭터는 조연이나 엑스트라로 만족해야지. 감히 주인공이 되어선 안되는거죠.. 이미 주인공이 되어 글의 진행에서 리더가 되어있다면. 그 캐릭터는 절대 평범하지 않다고 할까요~..... 뭐 잡소리였습니다.
평범하다. 특벽하다. 보다는 캐릭터의 색깔을 끝까지 유지해서 얼마나 잘 이끌어 가고, 마무리 짓느냐가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
- Lv.1 묘엠
- 05.11.22 01:09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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