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秋)' 는 벼 화禾 자에 불 화火자가 합쳐진 글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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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흥분한 나머지 한 글자를 빼어먹었습니다! 작가님이 한자를 올리시지 않으셨는데요;; "가족들이 나를 대신하여 받은 상처()를 더하고 장원을 집어삼킨 모용강의 더러운 욕망의 불길(火)을 더하여 목(木)자를 추(秋)자로 바꾸었다." 입니다. 쿠쿠리님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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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 저도 덕분에 한자 찾아보고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
강추해도 모자랄 소설.......!! 또한 작가님 글을 직접 접하지 않으면 진정한 매력을 느낄수 없는 글입니다........... 고로 다들 직접 보시길 감히 권하는 글이지요!! 매은님 최고!!! *^^*
주인공이 추신이 아닌 모용현이라죠 ..우우(미소년 시러어어어); 흠흠..잡설은 일단 치우고 정검록! 안보셨다면 지금 바로 가셔서 선작하세요~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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