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5.11.15 10:03
    No. 1

    음..전 먼치킨이라고 해도 뭔가 느낌이 오는걸 좋아합니다.
    만약 초반부분이라 주인공이 약한 축에 들때에 그랜드마스터급이고 주변에 그런 사람 널리고 그러면...책 덮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이 신급으로 시작하더라도 신급의 인물과의 대결구도라면 보는편이죠.
    설정에 있어서 개념이 들어가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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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ee
    작성일
    05.11.15 10:05
    No. 2

    황제의 검이 그런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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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5.11.15 10:07
    No. 3

    강한주인공, 더강한 적 나오고, 주인공 업그레이드하고, 업그레이드한 적 나오고, 주인공 변신하고, 변신에 업그레이드한 적 나오고...
    일반적인 먼치킨 패턴이지요 =ㅅ=
    (흔히 드래곤볼 패턴이라고 하기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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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ha*****
    작성일
    05.11.15 10:19
    No. 4

    고룡의 책을 보면.... 이런 주인공이 있습니다. 거의 천하제일이라고 해도 상관없는 무시무시한 무공이 있지만, 몸으로 싸우면 일초반식이면 박살날 놈들이 온갖 음모를 꾸며대는 통에 죽을 고생을 합니다.
    김용님의 천룡팔부의 소봉의 경우...... 당세무적이랄 만한 고수로, 200대 1쯤은 거뜬하다 할 만한 그야말로 먼치킨이지만....... 세파에 밀려 이런저런 고생을 하다가 마침내는 자결로 끝나지 않았습니까?

    능력이 먼치킨이라지만, 더 강한 상대가 나오지 않아도, 심지어 비슷한 레벨의 상대가 나오지 않아도, 결국 작가의 역량에 따라 뛰어난 재미를 보이기도 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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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은월향
    작성일
    05.11.15 10:24
    No. 5

    결론은 작가의 능력에 따라 글의 재미가 결정된다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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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1.15 10:45
    No. 6

    위의 조건을 충족시킬 먼치킨 소설은 없을겁니다.
    먼치킨은 그야말로 최강최고최극강 주인공!--;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어! 가 되어야 하는데...
    그럼 먼치킨이 아니라 그냥 성장소설이잖아요...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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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5.11.15 10:57
    No. 7

    그렇죠^^...
    그렇게 되면 먼치킨이라고 않하고 성장 소설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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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사수자리
    작성일
    05.11.15 11:29
    No. 8

    이계 어쩌고 하는 책 보면 주인공이 신이에요.
    살다가 삶에 회의를 느껴 다른 세계로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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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1.18 22:19
    No. 9

    제가 제일 짜증내는 부류의 소설이군요;
    주인공 신격화 시키다 이래갖곤 이야기 진행이 안되겠다싶어 급급하게 동급이거나 더 센 몹 추가시키는..
    그럴거면 차라리 초반에 주인공에 대해 너무 장황한 설명을 적지 않는편이 좋다고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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