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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 읽어 보겠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긴 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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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이죠? 하얀늑대는 없고 하얀늑대들이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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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 맞아요. \"하얀늑대들\" 그 작가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숨겨진 비밀들을 심장 쫄깃하게, 때론 감탄하게 풀어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정말 큰 특징은 오히려 현재를 반복하는 겁니다. 전투장면이 하나가 있으면, 그걸 서로 다른 인물들의 시점으로 3번을 돌릴 때도 종종 있거든요. 근데 놀라운 건 그게 하나도 안 지겹다는 거. 그 과정에서 인물들의 개성이 도드라지게 살아나고 그들의 갈등과 성장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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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 재밌게 봤죠

추후에 파란색 표지로 나온

외전이 백미였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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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 외전은 한정판식으로 나와서 구매한 분이
별로 없었을 탠데

최근 네이버에서 웹소설로 연재되고 있으니

하얀늑대들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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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어 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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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도 흥미있게 하면 본다는 얘기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근데 과거로 가면 설명으로 넘어가니 좀 그렇죠.
과거를 5줄로 요약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드네요.
그저 머릿속에 설정한 과거의 핵심만 적고 넘긴다.
이 방법이 괜찮다는 생각이드네요. 그결 재밌게 하려면 현재 이야기와 관련된 과거여야 할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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