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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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먹는물
- 15.05.21 01:1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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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2 책과가을
- 15.05.21 01:3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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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김데바
- 15.05.21 01:5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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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pascal
- 15.05.21 02: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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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Bibleray
- 15.05.21 04:1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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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뒹굴보노
- 15.05.21 08:3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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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Hyacinth..
- 15.05.21 08:4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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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책과가을
- 15.05.21 09:0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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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김문덕
- 15.05.21 09:1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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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7 Bibleray
- 15.05.21 09:3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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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풍류랑.
- 15.05.21 11:02
- No. 11
제가 7년전에 썼던 소설이 주인공이 3류 양아치로 시작해서 진행되는 '고난의 판타지' 였습니다. 7권 분량을 연재하면서 구르고 구르는 주인공을 보며 독자분들이 제일 많이 하는 이야기는 "대체 주인공은 언제 강해지나? 안쓰러워서 못보겠다" 였습니다. 요즘말로 "보다가 걸리겠다" 정도죠. 장르 소설의 최대 목표인 재미의 추구에 있어서 대리만족만큼 강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현실적으로 묘사하면 오히려 보다가 지치더라구요. 독자도 작가도. 물론 잔인한 현실을 반영하는 것도 소설의 기능중 하나지만, 평범한 주인공의 고군분투만으론 대리만족이 부족합니다. 현실이 팍팍할수록 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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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하영민
- 15.05.21 12:4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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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8 야옹구이
- 15.05.22 05:4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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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diekrise
- 15.05.23 10:3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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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엔트러피
- 15.05.23 14:43
- No. 15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