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14 21:58
    No. 1

    ?????

    전 그문제 풀때에 엄마인가보다 그랬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리곰탕면
    작성일
    05.11.14 21:59
    No. 2

    헛!!;; 정말로 저도 아빠가 둘인줄 았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4 22:00
    No. 3
  • 작성자
    Lv.76 포른
    작성일
    05.11.14 22:01
    No. 4

    첨에 생각나는게 엄마인가보네 ㅡㅡ;; 라고...생각했을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쏭범
    작성일
    05.11.14 22:02
    No. 5

    전 엄마인줄 알았어요~~ㅎㅎ

    왜냐 남녀는 평등하니깐요~

    상대적평등인가??사회시간에 배웟는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시체놀이
    작성일
    05.11.14 22:05
    No. 6

    남녀차별은 아닌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크래커™
    작성일
    05.11.14 22:07
    No. 7

    키가 큰.. 이란 대목. 그리고 말투에서 여자보단 남자란 느낌이 오게 되는거죠 -_)a 선입견이라고 하긴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1.14 22:09
    No. 8

    뭐...의식은 확실히 남성을 먼저 생각합니다만..
    행동은 여성을 우선시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사태평
    작성일
    05.11.14 22:12
    No. 9

    설정이 좀 그렇지 않나요?
    보통은 철수야 어떻게 된거니...등등의 직접적인 표현을 쓰지
    급한 상황에서 우리아들 철수아니냐 라고 잘 안쓰잖아요
    그건 아빠가 이미 등장했는데 "우리아들"을 강조해서 똑같은 아빠가 둘 있는것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것같네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仙人掌
    작성일
    05.11.14 22:13
    No. 10

    솔직히 정말 "아빠가 둘이야?"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그건 외과의사가 대부분이 남자이기 때문이 아닐지?
    외과의사는 하려면 왠만큼 힘도 세야한다고 들었음..
    여자가 외과의사라는건 좀 .. 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rim
    작성일
    05.11.14 22:25
    No. 11

    제목에서부터 차별이 있네요. '남녀차별'이란 말보다는 '양성차별'이 옳습니다.

    남녀라는 말 자체가 차별적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작은태상s
    작성일
    05.11.14 22:27
    No. 12

    키가 큰 외과의사..

    말투자체..

    남자로 볼확률이 높군요..저도 남자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광지주
    작성일
    05.11.14 22:37
    No. 13

    병신새끼들 말 순서 갖고 차별이네 어쩌네 하고 쥐랄 들이여.ㅡㅡ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열받어. 가시내들은 사회에서 여자란 이유로 대우받는게 아예 없는 줄 생각하나 보지?
    지들 스스로도 그러잖아 '남자라면 이럴때' 이런 생각 한번도 안한 여자 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피니
    작성일
    05.11.14 22:47
    No. 14

    이런걸로 남녀차별을 느끼신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군요
    글 전체에 엄마의 언급이 없는 상태로, 아빠만 강조한데다 일반적으로 남자의 비율이 높은 외과의사를 택한 거 자체가 의도적인 건데요 -.-

    외과 다들 가보셨지만 여자 외과의사분께 진료받으신 기억을 가지고 계신분이 얼마나 되실까요? 대부분 외과의사=남자(일반적)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그런 의문은 당연히 나오는 겁니다 바꿀려면 여성분들이 외과의사라는 쪽으로 더 진출을 해서 사람들 인식을 바꾸는 거지 굳이 이런 인식을 남녀차별이라고 평해서는 안되는 거구요

    만약 놀러간사람을 철수랑 철수엄마로, 외과의사를 간호사로 바꾼다면 엄마가 둘이야라는 의문이 더 많이 생길듯 하네요 물론 그럴 경우에도 위의 몇분처럼 함정에 걸리지 않고 바로 파악하는 분도 계시겠죠

    결과적으로 윗글은 제 생각엔 남녀차별이 아닌 간단한 심리학적 함정인 듯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흑진월
    작성일
    05.11.14 22:48
    No. 15

    이 문제와 거의 유사한 문제가 (몇글자 다름) 고2 국어생활 책에 있습니다. 헤헷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a
    작성일
    05.11.14 23:05
    No. 16

    그냥 심심풀이로..
    교과서에 보면.. 특히 과학교과서계열..

    그림보면
    벽을 민다던가.. 손을 덴다던가 -_- 하는 바보같은 행동은
    죄다 남자만 하고있죠.

    라고 학교선생님께서 교과서부터 남녀차별한다고 하셨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a
    작성일
    05.11.14 23:07
    No. 17

    솔직히 너무 의도적으로 노린것같긴 하군요 글이..
    그렇다고 13/ 욕은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에라드
    작성일
    05.11.14 23:25
    No. 18

    요즘은 남성우월주의보다는 여성우월주의의 힘이 강하다고하죠.. 뭐, 여기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고등학생인데다가 남학교만다니고있습니다]

    문제는.. '여성'이 '양성평등'을 외치는것이 아닐겁니다.. 여성이 자신의 권리는 찾으려하면서 의무는 지지 않으려 하는것과,

    '여성의 신체적 약함'은 인정하면서 '남성의 신체적 강함'은 인정하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신체적 약함으로 인하여 하지 않는 일'에 대한 '하지 않는 대신 무언가 해야하는 것'을 지키지 않는 것이라 봅니다.

    뭐, 별건아닙니다.

    성차별이라는건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어요. 남성과 여성은 다르게 태어났고 당연히 차별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저는 한가지 성별이 우월하다는 차별이 옳다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태어났는데, 같게 취급하는것부터가 잘못된거겠지요.

    예를들면, 남자와 여자가 섞여있는 그룹에서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게 될때, 보통은 남자만 합니다. (상당히 깨어있는 여성이 아니라면요) 그래놓고 여자한테 커피타라고 하면 '이건 성차별이에요!!' 하지요.

    두서가 없었지요? 요는 다른게 아니라 남성과 여성은 당연히 차별받아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같게 취급되면 오히려 그것이 차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서아
    작성일
    05.11.14 23:39
    No. 19

    마에라드님 말씀 잘하시네요..
    동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하하하하™
    작성일
    05.11.14 23:44
    No. 20

    동감.저도 여자지만 남녀차별이네 뭐네 하면서 정작 힘든건 안하잖아요..
    마에라드님 말씀 완전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하하하™
    작성일
    05.11.14 23:45
    No. 21

    근데 13/ 너무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네크로드
    작성일
    05.11.14 23:56
    No. 22

    저는 아빠 이름도 철수인줄 알았습니다.
    할아버지가 의사라서, 아들 철수가 손자 철수와 들어온 것으로 생각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네크로드
    작성일
    05.11.14 23:57
    No. 23

    "아니, 우리아들 철수아니야?"
    "예, 아버지. 큰일났어요. 제 아들 녀석이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그래? (손자)철수가?"
    "예. 좀 봐주세요."

    이게 연상되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몽a
    작성일
    05.11.15 00:56
    No. 24

    그냥 심심풀이.. 양아버지-_-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