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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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1.14 21:5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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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사리곰탕면
- 05.11.14 21:5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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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남
- 05.11.14 22:0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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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포른
- 05.11.14 22: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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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쏭범
- 05.11.14 22: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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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시체놀이
- 05.11.14 22:0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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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크래커™
- 05.11.14 22:0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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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5.11.14 22:0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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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무사태평
- 05.11.14 22:1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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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仙人掌
- 05.11.14 22:1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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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im
- 05.11.14 22:2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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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작은태상s
- 05.11.14 22:2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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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월광지주
- 05.11.14 22:3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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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니
- 05.11.14 22:47
- No. 14
이런걸로 남녀차별을 느끼신다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군요
글 전체에 엄마의 언급이 없는 상태로, 아빠만 강조한데다 일반적으로 남자의 비율이 높은 외과의사를 택한 거 자체가 의도적인 건데요 -.-
외과 다들 가보셨지만 여자 외과의사분께 진료받으신 기억을 가지고 계신분이 얼마나 되실까요? 대부분 외과의사=남자(일반적)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그런 의문은 당연히 나오는 겁니다 바꿀려면 여성분들이 외과의사라는 쪽으로 더 진출을 해서 사람들 인식을 바꾸는 거지 굳이 이런 인식을 남녀차별이라고 평해서는 안되는 거구요
만약 놀러간사람을 철수랑 철수엄마로, 외과의사를 간호사로 바꾼다면 엄마가 둘이야라는 의문이 더 많이 생길듯 하네요 물론 그럴 경우에도 위의 몇분처럼 함정에 걸리지 않고 바로 파악하는 분도 계시겠죠
결과적으로 윗글은 제 생각엔 남녀차별이 아닌 간단한 심리학적 함정인 듯합니다 -_-; -
- Lv.1 흑진월
- 05.11.14 22:4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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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몽a
- 05.11.14 23:0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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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몽a
- 05.11.14 23:0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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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에라드
- 05.11.14 23:25
- No. 18
요즘은 남성우월주의보다는 여성우월주의의 힘이 강하다고하죠.. 뭐, 여기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고등학생인데다가 남학교만다니고있습니다]
문제는.. '여성'이 '양성평등'을 외치는것이 아닐겁니다.. 여성이 자신의 권리는 찾으려하면서 의무는 지지 않으려 하는것과,
'여성의 신체적 약함'은 인정하면서 '남성의 신체적 강함'은 인정하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신체적 약함으로 인하여 하지 않는 일'에 대한 '하지 않는 대신 무언가 해야하는 것'을 지키지 않는 것이라 봅니다.
뭐, 별건아닙니다.
성차별이라는건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어요. 남성과 여성은 다르게 태어났고 당연히 차별이 있어야 하는겁니다.
저는 한가지 성별이 우월하다는 차별이 옳다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태어났는데, 같게 취급하는것부터가 잘못된거겠지요.
예를들면, 남자와 여자가 섞여있는 그룹에서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게 될때, 보통은 남자만 합니다. (상당히 깨어있는 여성이 아니라면요) 그래놓고 여자한테 커피타라고 하면 '이건 성차별이에요!!' 하지요.
두서가 없었지요? 요는 다른게 아니라 남성과 여성은 당연히 차별받아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같게 취급되면 오히려 그것이 차별입니다. -
- 서아
- 05.11.14 23:3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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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하하하하™
- 05.11.14 23:4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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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하하하하™
- 05.11.14 23:4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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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네크로드
- 05.11.14 23:5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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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네크로드
- 05.11.14 23:5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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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몽a
- 05.11.15 00:56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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