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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 별로..;
다시 한번 정독을 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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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엇.. 그..그런가요;;; 대략 책 안보고 인넷으로 올라오는거 읽는데..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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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래서... 읽다가 선작삭제 했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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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삭하고 싶어도.. 여태까지 본게 아까워서 삭제를 못하겠다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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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그러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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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너무 방관자적 입장에 서서 기분 내키는대로 행동하는 것같아 조금 따분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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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교주랑 손잡고 한번 엎어버리면 좋을텐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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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주인공이 어중간한 모습을 보여줘서 그렇습니다.
개입을 할려면, 확실히 개입을 하고, 이왕 방관자가 될려면,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데, 이건 이랬다. 저랬다. 일관성 없이 그냥 기분내키면 찝적대다가, 손 떼고, 또 찍접대다가 손떼고... -> 이런게 반복되니 난잡한 느낌도 들고, 은근히 짜증도 치솟고, 그래서 생기는 감정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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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행동하는것이 마치 드래곤 같습니다~~
방관자적이고 사람을 죽일때 무감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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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다는 아마도 연재 주기와 양이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11월에 조금 자주 올라오는 듯 하지만 지난 오월이후로 연재가 워낙 뜸한데다가 양도 적습니다.
연재가 자주 있어도 하루 10K이하의 글을 읽게되면 종종 이야기가 끊기는 느낌이 들어 고생하곤 하는데 검명무명은 4k글도 있더군요.
작가님께서 연재 주기를 조금 짧게 해 보시거나
그게 어려우시면 길이를 좀 늘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독자로서 이야기 연결이 쉽지 않네요.
정 안되면 책으로 보면 되지만.. 이왕 연재를 하시는 것이니..
함께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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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좋았지요.. 지금은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길다고나 할가요.. 빠른 전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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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그렇습니다! 정답입니다!! 저도 그래요ㅜ.ㅜ

10//중간 부분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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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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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그냥 인터넷 연재는 안보는데...연재된거 책으로 보면 책이 거의 반권쯤은 날아가버리기에 넘 아깝습니다....늘하는 생각이지만 2권정도 연재했으면 연재는 안하고 한달이나 두달 간격으로 책을 꾸준히 내어주는게 좋을꺼 같습니다..물론 연재하면서 얻는이득도 많겠지만 ....연재한걸 책으로 보는것은 꺼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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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봐도 마찬가지...
가면 갈수록 난감해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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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인공 성격때문에 보다 접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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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랑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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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성격이 조금 이상하기는 해요..ㅎ
그래도 재미있으니깐 봐야죠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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