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때굴때굴
    작성일
    05.11.13 13:39
    No. 1

    달릴때 흔적이없는건 보통 답?담?설무흔 정도고

    능공천상제?허공답보 이정도??

    화경과현경에 깨달음 정도는 자연과 하나 된다?

    머 사람 마다 다르죠 멍멍이를 보고 깨달을 수도 있고

    떨어지는 낙엽 보고도 깨달을수 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5.11.13 13:46
    No. 2

    멍멍이...ㅋ
    제가 궁금한 것은 멍멍이를 보고 어떻게 깨닫느냐 라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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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야생의사고
    작성일
    05.11.13 13:47
    No. 3

    능공허보 - 허공을 딛고 걷는 경지
    답설무흔 - 눈 위를 걸어도 발자국이 남지 않는 경지
    초상비 - 풀 위를 걸어도 풀이 뉘어지지 않는 경지

    ... 이런거 물어보신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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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1.13 13:50
    No. 4

    유명한 경공의 단계를 들어보자면,
    초상비(草上飛) - 풀을 밟고 달리는 경지
    답설무흔(踏雪無痕) - 눈을 밟아도 흔적이 남지 않는 경지
    등평도수(登萍渡水) - 수면을 밟고 달리는 경지
    능공허도(凌空虛渡) - 아무 것도 없는 허공을 밟고 다니는 경지

    이 외에 자기 발등을 밟고 올라서는 것이나 두명이서 서로 발등을 밟고 올라서는 것도 있습니다.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0-

    화경이니 현경이니 하는 것은 특정 작품에서 쓰인 후로 널리 쓰이는 일종의 '무공 등급'으로 설정마다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과연 무공이 그렇게 딱딱 등급을 나눌 수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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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11.13 14:03
    No. 5

    그것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화경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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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5.11.13 14:12
    No. 6

    헉... 낭만기사님의 의견에 완벽한 공감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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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11.13 14:14
    No. 7

    벽을 깨면 경지가 넘어갑니다.
    가령 내공이 막혔다..의 경우가 화경의 벽이면..
    어쩌다 내공의 개념을 상실했다...가 되어서 화경이 되는 것이고..
    검에 대한 오의를 생각하다 막혔다...의 경우가 현경의 벽이면..
    검과 나의 개념을 상실했다....가 현경이 되는 것이겠죠..--;
    그냥 작가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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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5.11.13 14:22
    No. 8

    요새는 화경 현경이 대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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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5.11.13 15:11
    No. 9

    요컨대 '개념없음'이야말로 윗단계로 넘어가는 중요한 포인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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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보벌레
    작성일
    05.11.13 15:16
    No. 10

    NECOCONECO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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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쿠루루
    작성일
    05.11.13 15:51
    No. 11

    7//오오! 현경이 되려면 개념상실이 되야 하는군요!! 좋습니다! 현경이 되봅시다!! 무개념인간이 되봅시다!! ~_~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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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풀내음
    작성일
    05.11.13 16:07
    No. 12

    화경.. 현경 이렇게 경지를 나누신 분이 묵향쓰신 작가분이 아닐까요?
    어떤책에는 화경이 가장 높은 경지로 표현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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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무책임함장
    작성일
    05.11.13 17:13
    No. 13

    화경 현경 생사경으로 경지를 나눈것은 묵향 작가님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나누던 저렇게 나누던 결국은 작가님
    마음이란 얘기죠...
    하지만 저중에서 화경의 경우는 옛날부터 쓰이던
    하나의 경지라고 하더군요...
    삼화취정 오기조원을 이루어 조화경에 들었다라고 할때
    바로 화경이 나오지요...
    이것 역시 어디선가 들었던 말이라서 사실인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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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北海鎭君
    작성일
    05.11.13 21:23
    No. 14

    화경이란거 힘을 흘려버리는 기술의 한가지 아닌가요? 화경 현경이란 개념은 묵향의 작가 전동조 님이 첨쓰시고 지금은 여러 작가들이 채용하고 있는 개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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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야생의사고
    작성일
    05.11.13 22:58
    No. 15

    화경은 위에 무책임함장님 말씀처럼 조화경.. 이라는 이름으로 예전 다른 소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설정이고요...
    현경...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마 자연경 이라는 이름으로 전부터 쓰이던 설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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