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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많으면 보기 않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실망이라고 하실 것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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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오타를 많이 찾아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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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건 출판사에서 해줘야 할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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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솔직히 오타가 많으면 몰입도가 떨어지죠..
잘~ 읽어나가다가 갑자기 이상한 단어가 튀어나오면 '이게머지?' '이거였던가' 라는 잡생각이 생겨서 흐름이 끊기죠..그렇게 되면 그냥 책을
덮어버리는게 제 스타일이라..;;
아무튼 오타가 많으면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말에 한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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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에서도 오타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대로 출판될꺼라고는...생각지 못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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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페이지 이후에도 오타가 꽤나 많이 보입니다만
나머지는 귀차니즘 발동으로 인해 찾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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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북으로 보았는데.. 그대로 출판되었나요=_=??

그랬다면야 오타가 수두룩하였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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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갠가 기억나네요. 정확힌 모르고 페이지만.. 10p지랑 82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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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는데 오타로 감정이입이 안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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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을 하나도 발견하지 못한 본인은 대체... 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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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치명타;;;
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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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무적이 글케 재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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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실망스러울 만하군요
소장을 목적으로 사시는 분들에게는 더욱더 실망스러울 걸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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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저번에 파피루스에서 이런일 없었다고했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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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갈 님/ 네 사실 빌려 보는놈이 웬 실망이냐 하시면 할 말이 없지만
소장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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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으로 올라왔던 글 그대로 책으로 출판된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인가 봅니다...
저도 오타 때문에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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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에서도 오타때문에 문제가 꽤나 있었던걸로 아는데...
너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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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오타가 많으면.. 우선적으로 작가의 필력을 의심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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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정독으로 이렇게 많이 찾아내는데,

출판사에서는 이 책을 낼때 안읽어보는건지 ;

출판사 일이 어떤지 잘은 모르겠는데, 이런 오타나 잘못된 문장등을 마지막 수정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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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수정을 안 하면 생기게 되는 부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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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오타를 없애는 최고의 방법
인터넷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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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만타구 글재미가 떨어지진 안은데여 그리고 전 전부 사서보는데 구입할때 오타가 만은지 적은지 잘모르겟기에 글구 만타구해두 사주는게 매너가 아닐지 내가좋아하는 작가들한테 해줄수있는게 그것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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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이 작가보다, 출판사 편집인 잘못입니다. 미처 작가가 살피지 못했던 오타라던가 문맥상의 오류 편집인이 잡아줘야하는 건데, 아무래도 출판사에서 편집인을 안 붙였거나, 별로 실력 없는 사람을 붙인 모양이네요. (--;;;;;;) 출판전이라면 모를까 출판된 책의 오타나 문맥상의 오류는 출판사와 편집인의 책임이 더 큽니다.

공짜로 돈 벌어먹는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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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작가의 문제라기 보다는 출판사와의 문제입니다.
8,000원씩이나 받아 먹으면서 오탈자 수정도 안하고 출판하는 정신나간 짓을 하고 있으니...

차라리 이웃나라 일본처럼 재활용 종이를 이용한 저렴한 책이 었다면, 이렇게 억울 하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종이낭비에 시간낭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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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을 다 망처 놓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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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옛날에 어떤 책이더라? 아무튼 인쇄 자체가 완전히
잘못되어서 내용이 뒤죽박죽 된 책도 있었는데...
암튼 출판사 직원들 각성 좀 하시오.
인터넷에 있는거 대충 퍼담아서 대충 훑고 대충 하지 말고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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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은 워낙에 책이 빨리 나오니 저런 경우가
생긴다고 봅니다. 하지만, 변명은 안 되죠. 옛날 원고지에서
교정 보는 시절도 아니고 컴퓨터에서 교정이 바로 가능한데...
출판사에서 교정 보는 사람이 대충했던가, 아니면 출판사에서
장르문학은 대충 찍어서 내보내도 된다는 인식을 하고 있던가.
한 책에서 반복되는 오타는 정말 문제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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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용에 맞게 잘 나왓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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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ㅋㅋ그냥 대충 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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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오타 많이 봤ㅇ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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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몇개정도 그냥 넘기란 분들 계신데 일단 돈주고 파는 출판물이
간단한 오타수정조차 안하고 그냥 출판된다는건 독자들이 보기에도
안좋지만 작가님들에게도 피해가 가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출판사에서 너무 무성의하게 일처리한거라고밖엔 볼수가
없네요. 이번에 증판된다는데 거기서라도 수정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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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님이 다좋은데 오타에좀 소흘히 하시는 경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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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루스는 출판사가 문제가 많은듯한 ........

전에 어떤 파피루스에서 출판된 책을 보는대 ㅡㅡ;

페이지가 밀려들어가거나 밖으로 나와 보기가 참으로 짜증났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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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출판사가 문제가 심각하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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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타있는줄도 몰랏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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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들 오타가 상당하죠.. 솔직히 산 책에 오타가 발견되면... 후회를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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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하네..ㅡㅡ;; 출판사 공으로 벌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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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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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이 무협소설이 아닌 무협지가 될 수 밖에 없고, 독자들이 구매
하지 않고 대여해 보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연재 당시에 많은 오타를 지적해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교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출판되었다는 것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일전에 출판사에서도 교정을 착실히 하여 향후에는 오자나 탈자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댓글도 본 기억이 있읍니다만...
전혀 개선이 안되었다는 것은 도대체 작가나 출판사가 독자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 것인지 짐작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작가나 출판사 스스로가 무협소설이 시장에서 외면 받게 되는
이유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 무협지가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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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명검사는 7사중에 한명 아닌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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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쪽은 검수를 거의 작가 본인이 한다고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소장용 책에 오탈자가 있음 소장가치가 떨어진다고 느끼는건 당연한 거고 증판되면서 수정되길 바래야되겠네요. 다른 소설에 비해 장르소설에서 이런 문제가 유달리 많아서 좋은 작품들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수준이 낮다는 말을 많이 하는 가 봅니다. 동의는 안하지만 이런 문제를 들먹이면 할말이 없어지니까 조금 더 성의있는 작품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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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회원정보 보고 놀랐습니다. 70년생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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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짜증 엄청 나셨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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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오타 찾는 재미가 쵝오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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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헉! 70년생이라니 엄청난 압박이네요. -_- 거의 초딩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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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글 적어놓은 걸 보니 오타를 못 찾는 이유를 알겠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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