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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읽게 하려는거 아냐?;;
농담이고요..
읽어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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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FausT님 댓글 보고
순간 눈물 쏟을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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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됫지라고 생각하실때 다시한번만더 봐달라고 말하고싶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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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진부 하고 검황 마황 암황 ... 삼절 ... 등 확 와 닿지가 않네요
나중에 어떻게 전개 될지 모르지만 ;;; 눈이 밑으로 안 가지네욤
주관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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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읽는 글을 보시고요...
작가분이 스스로 쓰신 글을 보고 생각해보세요...
먼치킨이라도 글의 문체 또는 전개방식에 따라서...
독자들이 많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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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편을 보고왔는데요. 문체가 거의 -다. 이렇게 계속 끊어지고 상황에 대한 묘사도 부족하네요. 아이는 도망쳤다. 노인이 들어왔다. 이렇게 짧은 문장이 반복되니 성의없이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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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대로 서장만 읽었습니다.
내용은 잘 모르겠고요.
글체가 조금 현대식이네요.
만약에 저라면 "설봉"님이나 "임준욱"님(내용이나 글씨체를 무척 좋아합니다.)같은 글을 보시고 한번 쭉 빼겨쓴다 생각하고 글의 진도를 나가볼겁니다. 이건 제생각입니다. 작가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실지는 모르겠지만, 지속적인 모방이 또 다른 창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시
그리고 또 하나를 이야기 하자면 조회수가 적다고 하셨는데 물론 작가님이 힘이 안나셨서 글을 쓸 맛이 않나는것은 이해하겠지만, 그냥 완결까지 쭉 밀고 나가보시고 나중에 뒤돌아 보시면 뭔가 수정해야할게 보일겁니다. 그래서 1차수정 2차수정 하다보시면, 좋은 글이 탄생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라는 책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글쓰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님의 무궁무진한 능력을 빌어 몇개월 뒤에 작연란에서 보길 빌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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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수28호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묘사를 좀 했으면 분량을 좀 더 채울 수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노력은 하지만 그게 쉽게 되지 않네요...
소설초필의 비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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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란에 의견을 올렸습니다.
무례하다 여기시지 마시고 한번..
저도 제코가 석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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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가끔 나오는 비속어들이 몰입을 상당히 방해합니다.
사부와 제자의 대화도 장난 같아서 몰입이 잘 안되는군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웬지 머슥해 지는 군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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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코믹조성을 위해 한 것이 몰입을 방해하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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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의견은 잘 모르겠구요.
단지 제 경우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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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차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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