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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의 황자와 황녀가 무공을 익히면서
황권의 권력 투쟁에 희생되는 그들의 친인들

황자와 황녀는 드디어 무림으로 나오고 ..뭐 그런 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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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나오던건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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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오다가 4권에서 멈췄습니다.
그후에 인터넷 연재만..

여하튼 상당히 템포가 느린 작품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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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좋은게 좋은거지' 식(?)의 전개가 아니라, 상당히 현실에 가까운 개연성과 전개가 이루어지는 글입니다. 무협을 가장(?)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입니다.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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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협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가질수있는 글이죠.. ^^
저는 그냥 소설 보는것 같다는 ... 매우 느낌좋고 추천해드릴만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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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이 독특해요!
주인공은 무조건 좋다는 식이 아니죠. 사실 글그린이님 주인공 주명위를 좀 싫어하시는듯. 인물 하나하나 나쁜놈 착한놈이 아니라.. 정치성이 강하달까.. 하여튼 굉장히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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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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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가 가끔가다 올라오는 덕에 작품의 재미가 반감된다는 사실..
연참해서 재미를 즐길수 있게 좀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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