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71 낑깡마스터
    작성일
    05.11.11 18:06
    No. 1

    저도 작가 소개랑 소제목을 꼭 보고 고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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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秋雨
    작성일
    05.11.11 18:06
    No. 2

    당신은 프로입니다~^^
    그 프로 정신으로 좋은 안목을 계속 유지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1.11 18:06
    No. 3

    - -;;; 고무판이나 연재사이트에서 보다가 만것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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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낑깡마스터
    작성일
    05.11.11 18:08
    No. 4

    그말...맞죠 정말 재밌는책 찾으면 보고나서도 하루종일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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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배추용가리
    작성일
    05.11.11 18:12
    No. 5

    1.작가 나이,약력을 봅니다

    2.전작이 있으신분이면
    전작먼저 초반,끝부분은 읽어보고
    그다음 고른거 초반,끝읽어보고 빌립니다.(어느정도 그 작가님 필력과 취향같은것을 알수 있죠..)

    3.맨뒤에 있는 글과 소제목보고 필오면 봅니다..(척보면 대충 머리가 삐쭛삐쭛하는 기분인 소설은 98%가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한번 책빌리러 나가면 1시간후에나 집에오죠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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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작성일
    05.11.11 18:13
    No. 6

    ㅎㅎ 다들 책을 고를때 시간을 많이 소비하는군요..책방에서 손님들이 몇명이 들락날락해야 겨우 한권씩 고른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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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디스피어
    작성일
    05.11.11 18:14
    No. 7

    약력만 보다보면 간혹 이른바 '대박' 을 놓치므로... 하지만 최소한
    나이는 봅니다. 왠만하면 대학졸업 이상의 연령을 선호합니다.
    85년 이상이면 조용히 덮는걸 선호하는 편이고요... 나이가 어린데도
    대박 건진 경우는 1번정도..?
    그리고 초반 5페이지 정도를 읽으면 대략 감이 잡힙니다. 처음에는 다
    공을 들이거든요. 그걸 보면 수준이 파악됩니다. 나이보다 정확하죠.
    그러고 나서 한번 촤르륵 훑으면 표현이 보입니다. 분위기도 보이고요
    그걸봐서 너무 가볍거나 단순한표현이 있다면 제외합니다.
    이렇게 해서 실패본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좀 고르는데 오래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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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낭만주유
    작성일
    05.11.11 18:16
    No. 8

    저는................ 작가님의 생각이나... 서문형식으로 글에관해 적어논게 있는가가 먼저 봐지더군요.........대게 그런작품들은 십중팔구 맘에 들었거든요....... 거기에 그 부분을 읽으면 그 작가님이 어떤생각으로 이글을 썼는가 조금이나마 알수있어 읽는데 도움이 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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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순진무구
    작성일
    05.11.11 18:25
    No. 9

    대여점에서 빌리는비용 7-800원인데... 전 그냥 대충 보고 빌립니다..
    꽝이면.. 그뒷권은 안보고 그만이고...
    제취향에 맞는거라면 땡 잡은거고...

    글구 특이한제목 + 뒷에 있는 소개글 + 소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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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1.11 19:03
    No. 10

    작가 이름을 봅니다. 몇몇 분은 내용 볼 필요없이 바로 구입, 몇몇 분은 대여해서 본 후 구입.
    그 외에 친구의 추천을 받고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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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허풍공자
    작성일
    05.11.11 19:06
    No. 11

    일단은 작가님이 누군지가 중요하죠.. 한번 어떤분의 팬이 되면 거의 나오는 소설은 다 읽으니까요.. 그다음은 무수히 많은 무협을 읽는 동안에 축척된 육감이죠.. 사실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작가님들의 무협소설중에서 재미있는것을 찾았을때는 거의 육감이 대부분이던데..
    또 글이 들어가기전에 소설을 쓴 이유같은부분이 있으면 읽어보고 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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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냥이공주
    작성일
    05.11.11 19:18
    No. 12

    저는 그냥 feel로다가....
    그래도 선무당쯤은 되는지...
    신간도 제 취향에 맞게 착 착 잘 고릅니다.......
    사실은 대여점서 쫌 오래 서있습니다...
    우리동네 주인장께서는 별말을 잘 안하시거든요...
    한마디로 노가다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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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05.11.11 19:28
    No. 13

    저는 대충 서장이랑 중간중간 쓰시는거 보고 어색하지 않으면 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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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修羅王
    작성일
    05.11.11 19:42
    No. 14

    그냥 그 자리에서 조금 읽어보면 됩니다.
    스토리나 문체나 나와 코드가 맞는지 그렇지 않은지..대략 감이 잡히지 않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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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anijoa
    작성일
    05.11.11 20:11
    No. 15

    작가의 프로필 부분에서 제가 봤던 작품이 있는지를 살핍니다..
    ....기억력이 구리구리해서 소설제목은 기억해도 작가님 이름은 기억못하는.........쿨럭;
    일단 믿을만한 분이라면 망설임 없이 이름만 보고 뽑고, 그렇지 않을때는 극초반의 프롤로그를 포함해서 첫 5~6장정도 정독을 합니다..
    대화패턴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필체를 앞부분을 통해서 알아낼수 있거든요
    그리고 다시 소제목으로 넘어가서 중요한 사람(사부, 히로인등)과의 만남을 암시하거나, 기연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부분을 찾아서 대충 읽어봅니다...
    대화부분이 있다면 집중해서 보지요.
    중요캐러의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어설픈 느낌이 강하다거나, 억지성이 다분한 과장된 묘사를 동원하면 살포시 그 시점에서 책을 덥고 다른걸 고릅죠--;
    이부분도 통과하면 마지막 2~3장을 훍어봅니다...마무리 처리가 어떻게 됬는지....즉 뒷 내용을 기대하게끔 절묘하게 끊었다면.......절단마공이라 칭하지만 절단 마공도 엄청 중요한 기술이기 땜시...;;
    여기까지 통과를 한다면.....나와있는 책은 몽땅 뽑아들죠....;
    대략 이렇게 책을 고르는데 한권을 살펴볼때마다 5~10분정도 걸리는편이고....아직까지 실패한건 초기에 책을 고르는 눈이 없을때를 제외하곤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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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때굴때굴
    작성일
    05.11.11 20:12
    No. 16

    그냥 다봅니다 나오는거는 요즘은 볼게 없거든요

    무조건 신간인데 걍 나오면 다봐요~~~~잡식이죠

    제목이고 머고 신간 있음 걍 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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