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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확실히 사실이고..후자는.. 글쎄요 아무래도 맞지 않을까 싶군요.

전자: 법적 공방 그렇다고 합니다.

후자: 스토리 수습. 검류혼작가님이 글을 경쾌하게 잘쓰기는 하나.. 몇권전부터 이미 스토리수습이 않되고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2부가 나온다는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2부까지 갈 스토리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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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는 경쾌하게 현재권수보다 줄여서 냈으면.. 상당히 괞찮았을텐데..
권수늘리기는 악수에요.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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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2부는 이미 몇권분량을 써놨는데 법정분쟁이 안끝나서 출판을 못하고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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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역시 전자는 사실이었군요.. 확실히 비뢰도 그 후자쪽 생각하면서 읽으니까 너무 재미가 떨어지는-_- 엄청난 먼치킨-_-;; 솔직히 16권까지 이어갔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지는,... 최근에 부터...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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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작가의 고유권한인데 그걸 출판사에서 건들다니..

예전에 하리수 와 하리수 전 소속사의 이름뺏기가 생각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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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장편이 좋다고 장편으로 쓰는데 어쩌겠습니까.(작품후기에 적어논것을 본기억으로 20권은 가쁜하게 넘을것이다 라고 말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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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초기에 예정완결이 10권안쪽이었다고 말한것같은걸요..8권이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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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권이후에는 재미를 상실했습니다.
솔직히 너무 질질 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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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까지 사서보다 눈물을 머금고 포기!!
7, 8권에서 완결이 나야할 스토리.
아 아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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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작가분..
네버엔딩스토리로 만드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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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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