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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품일지 대충 감이 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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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의 부단한 마공성취에 박수..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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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폭풍덕에 다른 글이 눈에 안들어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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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마공 발휘되면
왼쪽의 최신을 하루종일 몇 번이고 눌러본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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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토하죠! 작가님들 혹여 이런 거 즐기시는 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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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깁니다.....(퍼억)
...라기보단 글의 흐름상.. 딱 끊어주는 게 좋다. 라는 그런 것이 있는 것같습니다. 그 선까지 쓰고 나면 아 여기까지. 라고 느낌이 오더라구요.
다음화에 대한 독자님들의 기다림도 기대할 수 있고. 이야기의 호흡에도 ..뭐어....; 일부러 익히려고 익히는 건 아니지만 글 쓰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패시브하게 되는 필수 스킬로 사료됩니다....냐하하하.....(흰 소립니다.)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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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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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부분 연재 되고 있는 글이라면 며칠만 참으면 되지만
출판으로만 만날수 있는 경우 후유증이 너무 심각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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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느 글입니까아....?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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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혈압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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