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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14가지를 합치면 ----> 한눈에 팍!! 필이 와야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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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 5번 6번 8번 9번 10번 이 많이 들어가면 전 소설책 집어 던지는 타입인데 근데 정말 저런 작품이 인기가 잇나여? 전 주인공이 이기적인 사람이 젤 좋아여 참고로 근래에 읽엇던 빛의검이라는 옛날 소설책인데여 읽어보세여 규토대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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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4가지는 대부분이 저하고 의견이 다르네요.
3번 형태를 좋아하고, 14번 형태가 많은 것은 저리가라입니다.
그 외에도 위의 내용대로 전개되는 책은 잘 않봅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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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말투에 초딩틱 한 대사들이 나오면 바로 덮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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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설정이 치밀하고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소설이 좋아요...풍월루..대체 왜 안나오는거냐...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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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연재를 하신다고 해도 하루에 한편씩 올라오면 어쩔수 없는게 있답니다^^저도 복잡한 내용이나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소설이 좋지만,,,그게 하루에 한편씩 올라온다면 복장터져서 못보죠...ㅎㅎ그러니 읽기 쉽고 편한 소설이 대세를 이루는게 아닐까요? 물론 아닌 소설도 있으니 딴지는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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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별 작가의 필력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간주 한다면 <= 요게 일단 아닌거 같네요.. ㅎㅎ
1~14 까지랑 별 상관없이 잘쓰시는 분이 쓴 작품은 인기가 좋죠 ^^;;
그치만 필력이 약간 딸리더라도 어느정도 수준의 인기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조건들이긴 하네요
하지만 위의 것들, 특히 10번 이후의 것들에 너무 충실하다 보면 악플에 시달리게 될 지도 모르니 적당히 해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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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걸 골라보니 4~5개정도밖에 없어서인지 고무판의 인기작분석이라고 하기엔 어색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은 해당안되는 게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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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묘사가 적고 대화로 진행하는 글은 잘 안읽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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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편안한 소설이라... 모니터로 보면 좋겠지만, 인기가 많지만
글세... 책으로는 싫증 나지 않을까요?

진중하고 뭔가 기대되는 그런 장중한 소설이 책으로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추우만의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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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공감은 안가는데요... 제 선작들을 살펴봐도 다른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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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니터에서는 짧고 단순한 묘사가 눈에 들어오는 군요.
책이라면 좀 더 화려한 묘사가 좋을 듯도 한데요.

저는 개연성이 없으면 읽을 수가 없어요 - 안읽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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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태클이 아닙니다..보고 일월산님처럼 제 생각을 말하는거니까요^^;;

1번의 경우에는 글읽는분 초보입문자들이 좋아하지요..저런타입...
하지만 이계물 환생물 필력이 좋으면 봅니다.하지만 아니면...아쉽게도
패스죠...

2번의 경우에는...음 잘모르겠군요. 전...같이 나와도되고...
혼자 나와도 됩니다만......

3번의 경우는 기연도 괜찮긴 합니다만...이어지는 부분이 정말 글이 깨긋하게 이어지는 경우에는 괜찮죠..하지만 이어주는 부분이 영아니면...그냥 억지로 이은 흔적이 보인다 이렇게 느껴지는 글들이 많죠...그래서
확실히 깨달음이 나은거 같습니다.

4번의 경우도 가볍게 읽는건... 아니 가볍게 읽을수 있는게 초보입문자
분들에게는 좋죠... 저도 처음에 그런 책들을 읽으면서 경험을 쌓았으니...하지만 대략 1년만넘어도 보통 분들은 이제 진중한 글을 찾지요...

5번의 경우에는 뭐라고 할말이 없군요...

6번은 물론 여자캐릭이 많이 나오면 좋죠 하지만...너무 많아도 안되죠.
독자분들이 질려버립니다.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하지만
이런말이 있죠... 과유불급 이라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것과 같죠. 여자들 이뻐도 좋습니다. 근데 왜 여자들 나오면 주인공만 좋아하지요? 2명이나 그래..3명까지는 이해합니다..마음속으로 좋아하는건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주인공은 그 여자들을 다 포용하지요... 정말 대단하죠 ㅡㅡ 주인공 하여튼
이경우에도 제 생각엔 초보입문자들이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했으니까요.

7번도...뭐라 할말이없군요..물론 빨리 낫는게 좋지만... 너무 빨리 나아도... 뭔가 보기가 싫어지지요.^^;;

8번은 이해가 안가는게...왜 꼭 정숙해야 할까요... 남자들이야..저도 마찬가지지만... 물론 다른남자를 아예 모르는 여자가 좋죠...하지만 저건...있을수가 없습니다...현실을 생각해보면 알겠죠...하지만 역시 정숙해야...
책들이 인기가 있으니... 정말 현실에서까지 정숙해야 생각하시는분...
결혼 못합니다 ㅠㅠ....

9번은 가끔식은 웃긴게 좋죠...하지만 웃긴 글은.... 사람들 기억속에
금방 잊혀져 버립니다... 이게 안타깝죠... 웃긴 글중에는 제가 5년을
넘긴걸 보질 못했으니까요...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10번은 뭔가... 음... 감정에 호소라... 감정에 호소하는글이 더 끌리죠..

11번도 ...조회수가 와르르 떨어지죠...

12번 호쾌해야 하죠...하지만 꼭 쓸데없는데서도 호쾌한 주인공이 있죠.
진중할때는 진중...호쾌할때는 호쾌...이런주인공이 더 끌리지 않을까요^^

13번 음모는 뭔가 은밀히 쌓이고 쌓이고...독자분들이 쉽게 예측할수없는거면 정말 흥미진진하겠죠... 너무쉽게 풀려버리고 그런글은...아마도..인기가... 그렇다고 너무 한가지 음모로만 계속 진행되면 사람들이 그것도 안봅니다..^^ 맞지요?

14번 묘사가 쓸데없는부분에는 갼락해도 되지만 정말 중요한부분에는
세밀하게 묘사를 해야되지요... 쓸데없는부분에서도 계속 쓸데없이 묘사만하면...그것도 떠나가지요..^^ 맞지요?

제 생각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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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과 긴장감~그속에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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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은 정말 싫어지는 경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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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대로 쓰신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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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깽판물도 저런 요소는 충분히 갖추고있는데요? 왜 그건 인기가 없고 무개념깽판물이 아니면서 저런 요소를 지닌것은 인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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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에는 여자들 많이 나오는 할렘물로 밝혀지면 바로 접습니다.
주인공은 오로지 솔로!!!를 외치고 있지요.
그리고 개연성 없는 글은 정말 보고 있기 힘듭니다.
호쾌한 것은 좋지만...스토리가 말이 되야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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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우화등선주인공 청명은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라지요 ㅡㅡ; 근데도 너무나도 재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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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글이든 구성이 치밀하지 않으면 우선 재낍니다...(내용이 왔다 갔다 한다던지.. 앞에 내용과 다른 다른 구성으로 나간다던지 하면 짜증이 나서 읽지 않게 되죠.. 치밀한 구성은 기본이라고 생각함.
아니면 아예 구성이고 뭐고 없이 흥미위주로 나가든지...

아무튼 한가지라도 특색이 있지않으면 ...즐...이겠죠..

그리고 글쓰신분의 취향이나 개인적인 생각을 막이야기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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