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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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하나
- 05.11.08 02:0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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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Hboy
- 05.11.08 02: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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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하나
- 05.11.08 02:1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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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 05.11.08 02:1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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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벽계
- 05.11.08 02:1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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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불멸의망치
- 05.11.08 02:2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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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럭키
- 05.11.08 02:2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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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롸휜
- 05.11.08 02: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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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메마른하늘
- 05.11.08 02:3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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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하늘바람
- 05.11.08 02:4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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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가현
- 05.11.08 02:4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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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복사꽃
- 05.11.08 02:4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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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一生懸命
- 05.11.08 03:1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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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가득
- 05.11.08 03:1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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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푸른남자
- 05.11.08 03:2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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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피의축제일
- 05.11.08 05:3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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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피의축제일
- 05.11.08 05:3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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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無[mu]
- 05.11.08 06:5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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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無[mu]
- 05.11.08 06:5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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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광천거미
- 05.11.08 07:3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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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엘토르
- 05.11.08 07:54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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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차남
- 05.11.08 08:2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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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魔刀客
- 05.11.08 10:03
- No. 23
경험이 최곱니다.
진짜, 경험 안하면 모릅니다.
노가다도 해본 사람이 얼마나 힘든 줄 알지, 꼬맹이들이 돈 없으면 맨날
노가다 노가다 합니다. 힘든 줄 모르니까 하는 소리이지... 솔직히, 그런
소리 할때마다 쳐주고 싶습니다. 노가다가 얼마나 힘든데..
그렇듯, 글을 써본 사람도 쓴 사람의 정성을 알고 사서 보지, 안그러면
"이까짓것 얼마나 하겠냐." "나하나쯤이야... 다른 사람들이 살텐데."
이러면서, 모조리 넘깁니다.
우리는 피눈물 흘리면서 글을 썼지만, 저들은 그저 돈 오륙 천원 아까워
펌해서 보는 놈들이죠. 그런 놈들은 진짜 작가를 시켜봐야합니다.
그리고,
인터넷과, 도서관 두 군데 모두에서 읽어보고 있습니다만..
도서관에서 소설책 읽는 게 최곱니다.
한 오후 1시쯤 느릿느릿 가서, 읽다보면 9시. 고개를 안들어서 목이
뻣뻣해집니다만, 정말 그러면 소설에 집중이 최강입니다. 인터넷에서
연재하는 것과는 절대 비교가 안됩니다. 고로, 책을 사서 읽자고요!!!
불펌하지 말라고!!! 느그들이 글 써봤냐? 앙? 얼마나 쓰기 힘든데. -
- Lv.1 복사꽃
- 05.11.08 14:1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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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12345
- 05.11.08 16:5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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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데몬핸드
- 05.11.08 17:0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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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血風流
- 05.11.08 17:1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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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띵구
- 05.11.08 17:3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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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돼랑이
- 05.11.08 18:1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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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暗然소혼장
- 05.11.08 18:5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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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루스
- 05.11.08 19:06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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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루스
- 05.11.08 19:40
- No. 32
그리고 직접적으로 한가지 말씀드리면 대여점을 애용하라는 말을 요즘들어 고무판에서 부쩍많이 보게 되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처음 고무판에 오기 시작하면서
[책을 대여점에서 빌려보지 마세요.
빌려보는것은 작가에게 한푼도 돌아가지않으니 도움이 안됩니다.
몇권빌려볼돈이면 한권살수 있으니 사주시는게 작가에게 도움이됩니다.]
이런글들을 많이봤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예전엔 대여점을 주로 애용했지만 최근엔 빌려보기보다는 인터넷 연재를 보다가 사보는 위주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다시 빌려보라는 말들을 많이들으니 기분이 묘합니다.
이런 논의를 근자에 몇번보았지만 왜갑자기 방향이 선회된것인지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대여점 가는게 창피해서 고무판 들어오기가 미안했는데 지금 이런 소리들을 자꾸들으니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군요.
잘모르는 제게 드는 생각은 고무판이 하향 평준화된 영향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고무판에서 글을 쓰는분들은 유명작가분이 많고 일반 아마추어는 적어서 출판을 해도 대여점을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면 최근엔 대부분 새로 작가가 되시거나 막 시작하신 그만그만한 작가분들이 많아져서 대여점 눈치를 보게된거죠.
게다가 위에서 이야기 했던것처럼 대여점의 쇠락에는 저처럼 고무판의 영향을 받은분들의 변화도 한 요인처럼 보이는데요.
지금와서 다시 대여점으로 돌아가라는 말은 쉽게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일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너무 대놓고 대여점 이야기를 꺼내시니 보는입장에서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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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 05.11.08 19:59
- No. 33
루스님이 뭘 잘못 생각하고 계시네요.
정책이라는 게 바뀌고 말고 할게 없습니다.
일관되어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형편이 되어 사보시면 제일 좋다.
이 책이 사야 할 책으로 판단되면 제발 그래주세요.
그건 작가들이 늘 입에 달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간혹 대여점에서 보는 주제에, 라는 말을 하시는 독자들이 계신 것도 사실입니다만 제가 예전에 논단에다 올린 글을 봐도 대여점에서 봐주시기만 해도... 정말 고맙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계속 하고 있는 걸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전에도 지금도.
대여점으로 돌아가라. 떠나라가 아니지요.
사주실 형편이 되면 사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대여점에서 봐주십시오.
그게 제가 아닌, 모든 작가들이 변함없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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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푸른남자
- 05.11.08 20:49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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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잘생긴님
- 05.11.09 22:46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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