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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TV보다가 소림사 무예어쩌구 저쩌구 할때에 팔굽혀 펴기를 응용한
묘기가 있던걸 보니 있을듯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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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 펴기.... 고교생들에게는 좋은 수련법이죠 ㅇㅅㅇ;;
쉬는시간만다 팔굽혀 펴기를해서 잠을 깨우는 쌘스....
다만 너무 많이 하면 지쳐서 자는 부작용이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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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 말고 납덩이나 모래주머니를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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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 펴기말고 팔에다 양동이나 기타등등 매달고 마보 수련 -.-
물구나무 서기 몇시진을 하든데요??
그리고 뭐 매일 목검들고 흔들어대는데 .팔굽혀 퍄기를 따로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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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서 나오는 무인들은
팔이나 다리에 알배기는 경우를 한번도 못본듯 한데요.
그건 신체에 단련이 안된 부분이 거의 없기 때문이 아닐까싶네요.
팔굽혀펴기의 수련법도 한두가지가 아닐것같네요.
굳이 그런 수련법을 일일이 설명할필요는 없기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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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에서 밥 먹을 때 마보자세로 밥 먹고
대부분 하체 쪽 단련이 많아서 팔굽혀펴기보다는
벽 같은데 기대고 안 하고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고등학교때는 한 두개는 했는디.. 지금은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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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소설에서는 일단 내공을 우선시 합니다.
전에 제가 본 어떤 특이한 소설은..
외공만 극도로 익히는데..
그 놈은 물구나무 서서 팔굽혀 펴기를 하더군요.--;
뭐...수련 법...으로는 없지만 하긴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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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냠 ......

마보를 하고 ...... 손에다가

무거운 그 무엇을 들면 ..

팔굽혀펴기이상의 효과가 나서 아마도 그런수련법이 없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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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도 난이도가 있지요..
일반인이 하는 양손바닥 펴고 어깨넓이로 벌려 하는거랑
운동선수들이 하던
한손의 3손가락만으로 팔굽혀펴기...요건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유도선수가 하더군요. 중학교때 같은 반이어서 기억남.

그리고..정말 매니악 한 근육맨들이 좋아하는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

지금까지 봤던 넘들 중 가장 징했던 넘이 한손으로 벽에 기대지 않고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 하는 넘이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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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검도장에서
손가락으로 팔굽혀 펴기 훈련했었습니다.

조금 단련되면, 3 손가락으로 하고,

그러지요..

이소룡은 한손가락으로 했다는 얘길 들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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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서서 1손가락;;
//소천전기에서 쥔공이 마보와 함께
팔굽혀 펴기를 햇던걸루 기억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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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소전에서
주인공이 손가락 하나로 물구나무 서는 장면이 있었는뎅..
일지공 익힌다고 그랬다지요.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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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중국무술에서 팔굽혀 펴기의 수련법은 존재합니다.
흔히 기본공 단련이라고 하져

정확히는 주먹을 쥐고(처음에는 손바닥으로)
팔굽혀펴기 형태의 단련을 합니다.
이 모양이 철로 만든 소와 비슷하다고 해서
철우경지(한자생략 ^^)하고 합니다.
참고로 같은 이름의 초식명도 있습니다.

실제 북파계열의 쿵후에서는 손의 감각을 중요시 하기에
주먹을 과도하게 단련하지는 않지만
타격의 충격을 감당할정도로는 단련을 합니다.

해서 팔,어깨의 단련과 주먹단련을 겸해서
만들어진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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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공을 수련하는사람은 팔굽혀펴기를 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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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후보이 친미에서 보면 일지선인가 수련하는 장면이 나오죠. 한손가락으로 물구나무 서는 장면. 검술을 하건 권법을 하건 박투를 하건 일정 수준 외공이 단련되지 않으면 공격시에는 속도와 타격이 약해질테고, 방어시에는 막을 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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