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5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5.11.07 01:34
    No. 1

    첫 번째 말씀에서 강해지는 주인공이라 하셨는데
    처음에 약하던 강하던 일단 자아의 정체성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과정에 적들에게 손을 약하게 써서던 그냥이던 적들에게 심하게 밟히면.
    그 다음에는 그러한 모습을 이겨내니까 그것이 강해지는것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5.11.07 01:44
    No. 2

    저는 설풍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낭만기사님..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가끔가다 어떤 이상야리꾸리한 주인공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손을 쓰지 않는군요-_-......그럴때 답답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도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신분을 숨기는 놈들 싫어합니다.
    나중에 들키면 더 귀찮다는 것을 모르는 겁니까? -_-
    참 특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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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雪風1st
    작성일
    05.11.07 01:49
    No. 3

    낭만기사님, 제가 언급한 주인공은 글의 초반부 힘이 없어 억압과 고통을 받게 되지만, 심적으로는 유약하지 않는 인물을 말합니다. 즉, `내가 지금은 (육체적인)힘이 없어 당하나, 결코 이대로 끝내진 않으리라` 정도의 毒心을 가진 인간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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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모토
    작성일
    05.11.07 01:55
    No. 4

    이하 동문입니다. 하하하. 대장부 무오 보셨나요. 이 정도면 취향에 맞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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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雪風1st
    작성일
    05.11.07 01:57
    No. 5

    초본님, 우각님의 천인혈, 카암님 질풍의 쥬시카 보셨나요?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雪風1st
    작성일
    05.11.07 01:58
    No. 6

    모토님, 대장무 무오 물론 봤지요. 무오는 확실히 대장부라 불릴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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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5.11.07 02:26
    No. 7

    흠흠...전 예쁜 여자를 좋아한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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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雪風1st
    작성일
    05.11.07 02:38
    No. 8

    방황하는님, 얼굴 착한 여자 `훽` 무시할 수 있는 남자도 괜찮지 않던가요? 초우님 글에선 몇 달 요양해야 할 만큼 잡아패기까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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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청바지
    작성일
    05.11.07 02:39
    No. 9

    미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LeeSoWoo
    작성일
    05.11.07 02:40
    No. 10

    휘둘리는 주인공은 왠지 보기가 짜증나죠...
    무슨 주인한테 꼬리치는 개도 아니고 히로인이 이래라.... 옙~!
    저레라... 옙~!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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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雪風1st
    작성일
    05.11.07 02:42
    No. 11

    청바지님, 카르나틴님, 공감한다면 추천 글도 주는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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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된바람
    작성일
    05.11.07 03:15
    No. 12

    음하하....제가 그런종류의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억지로 항상 꼬아서낸 이야기는 호쾌한 맛도 없고, 말도 안되는 스토리로 진행을 하죠...(억지스럽게 점점더 꼬아간다는 말이에요)
    최근 시원한 글을 읽었은데 [더 스토리] 이거 읽으면 좀 시원시원 합니다. 주인공의 행적이 말이죠.
    물론 중간중간에 꼬은내용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제가 선작한 글들 중에서 가장 호쾌하게 사건을 풀어나간다는 것이죠.
    퓨전이고요, 현재에서 과거로 갔다가 소림사 참회동에 붙잡혀서 엄청 강해져서 나온다는 거에요..
    적 아니면 동료...ㅎㅎㅎ....한 5권까지는 몰입됩니다. 시원시원한 내용전개이기에 ㅎㅎㅎ
    5.6.7권은 약간 암시성을 준다고 하면서 눈에 보이는(명탐정홈즈처럼 범인은 누구 일거야 하는식으로) 부분은 있지만 기분은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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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몽a
    작성일
    05.11.07 03:16
    No. 13

    뮈제트아카데미였나- 보다말긴했는데;
    거기서도 주인공이 여자에게는 본모습을 보여주지않다가
    하나 싸가지업게 구니까 때려잡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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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꾸꾸루유
    작성일
    05.11.07 09:11
    No. 14

    취향 차이겠지요. 전 강한 주인공이 통쾌해 보이긴 하지만 자신만의 잣대로
    모든 사람이나 사물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좀 독선적이고 인간미가 없어
    보여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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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05.11.07 13:37
    No. 15

    저는 권왕무적에서 그.. 마교의 여자인가?? 패서 죽일때.. 정말 통쾌했다

    는...!! 자기 나름의 기준을 확실히 하고 보호해줄 사람은 확실히 보호하

    는게 진정한 남자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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