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38 殺人探偵
- 05.11.07 00:03
- No. 1
-
- Lv.1 TMG
- 05.11.07 00:04
- No. 2
-
- 별이진다네
- 05.11.07 00:04
- No. 3
-
- Lv.67 못난잉
- 05.11.07 00:05
- No. 4
-
- Lv.68 불량회원
- 05.11.07 00:07
- No. 5
-
- Lv.8 겟타로봇
- 05.11.07 00:08
- No. 6
-
- Lv.1 TMG
- 05.11.07 00:09
- No. 7
아, 그리고. 싸움만 잘하는 주인공이 싫어서 제가 글을 쓰고있죠.
단순히 싸움만 잘한다고 세계에서 제일 강하다느니 적수가 없다느니 같은것은 사실 말이 안되거든요.
그리고 판타지를 위한 판타지 즉 현재 써지고있는 수많은 출판작을 비판하는 의도가 약간 담겨져 있지만 진정한 판타지를 위해 글을 쓰고있어요.
요즘 나오는 판타지는 자세하게 읽지 않고 대화만 봐도 이해가가는 친숙한 설정(끽해야 새로운무공 아니면 길이와 돈단위 혹은 명칭만 바꾼)이 아닌 진정한 판타지 즉 새로운 세계를 구축한 글을 쓰고있죠.(기존의 환타지로 알고 보면 처음부분은 이해가 갈지 몰라도 정독해서 소설을 읽지 않으면 세계관이 이해가 안가서 뒷부분은 말이 안된다고 외칠수도 있는 그런세계관을 잡았죠.)
아마도 저 이외에도 몇몇분은 시도하고 있을거라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
- 소울[疎鬱]
- 05.11.07 00:10
- No. 8
-
- Lv.39 혈수천검
- 05.11.07 00:12
- No. 9
흠...글쎄요 저도 무협지랑 판타지 본다고
어디서 험한 소리는 못들어봤고
요새는 점점 아들 판타지랑 무협 둘다 인정받아가고있지않나요?
예전 장르문학도 처음 나왔을때 인정받았다고 생각안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 나간거겟죠.
우리가 나중에커서 판타지랑 무협이라는 장르가 인정을 못받을꺼같지는
않습니다.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의 대부분의청년들이 지금 가장많이
보는 문학장르가 판타지랑 무협일텐데 저희가 나중에가서 과연 이소설들이 장르가 아니다라고 할수있을까요 그건 아니라고봅니다
그냥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바꾸어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 Lv.56 작은상자
- 05.11.07 00:12
- No. 10
-
- Lv.83 백마탄백수
- 05.11.07 00:13
- No. 11
-
- 하늘소ii
- 05.11.07 00:15
- No. 12
-
- Dream_evil
- 05.11.07 00:15
- No. 13
-
- Lv.99 딤프나
- 05.11.07 00:16
- No. 14
-
- Lv.55 하얀조약돌
- 05.11.07 00:18
- No. 15
-
- Lv.1 秋雨
- 05.11.07 00:18
- No. 16
-
- Lv.1 12345
- 05.11.07 00:27
- No. 17
-
- 긴수
- 05.11.07 00:34
- No. 18
-
- Lv.7 연자
- 05.11.07 00:38
- No. 19
저는 그런소설들은 장르문학 발전의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장르문학이 발전하기위한 한 발판이라고 보구요. 일단은 많은시도를 해봐야하지않겠습니까??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독자들 입맛에 맞는 소설들을 만드는것 아닐런지요? 작가분들의 문제가 아닙니다. 독자가 문제인거죠.
왜 그런소설을 읽냐고 독자에게 따져야한다는겁니다.
그리고 질적인면에서 떨어진다고하시지만 그런 소리를 들을수없는 많은작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조금은 다른 소설들아닙니까? 왜 꼭 그런 것에 비교하시는지? 그리고 왜 사회적비판 같은게 들어가는 소설이 좋은작품이라고 얘기하는지 조차도 이해가안가는군요 -
- Lv.1 이영신
- 05.11.07 00:43
- No. 20
-
- Lv.1 이영신
- 05.11.07 00:45
- No. 21
-
- Lv.1 피곤하지만
- 05.11.07 00:53
- No. 22
-
- Lv.56 사도치
- 05.11.07 00:55
- No. 23
이글 쓴 분의 뜻은 잘해보자인데.. 내용상의 일부분만을 가지고 지나치게 다그치는 분들이 계시군요.. 솔직히 챙피한 부분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판타지는 잘 모르지만 특히 요즘 무협중에 대놓고 누구에게나 권할 만한 소설이 대체 얼마나 되나요? 제경우 이곳에서 선호작 10위안에 드는 소설중 서너작품만 빼고는 아는 동생이나 조카나 여친이나 부모님께 이책 정말 좋다고 권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취향문제지만 잘해보자고 하는 분께 마녀사냥하듯이 몰아붙이는 것은 별로 안좋은 토론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챙피하다는 단어에 약간의 어감상 안좋은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심하게 비난받을 단어인지 의구심이 앞섭니다. -
- [草木]
- 05.11.07 01:03
- No. 24
..........제가 소설을 읽으면서 정말 마음에 안들어 했던 부분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멸시입니다. 판타지소설을 읽는다고 친구들한테 웃음거리가 된적이 있습니다. 판타지소설을 읽는다고 담임선생님께서 미래를 위해 그만 읽으라고 선도부에 호출하신적도 있습니다.
뭐.......판타지소설을 읽으면 공부에 소홀히 되는것은 어느정도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무협)소설은 굉장히 매력적이니까 말이죠.
하지만....과연 판타지소설은 나쁜걸까요? 읽는다고 해서 비웃음을 사고 부모님께 혼나고 선도부에 불려가고.........그게 나쁜가요?
판타지소설은 엄연한 문학장르입니다. 너무 많이 읽으면 생활에 큰 지장을 주겠지만 그것은 판타지문학을 처음 접했을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어느정도 판타지(무협)소설을 읽다보면 그것을 자제하게 되고 또 그것에서 인생관이나 깨달음, 경험, 지식, 인간관계, 교우, 사회를 깨닫을수 있습니다. 또 판타지소설을 읽다보면 정신적으로 조숙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판타지소설이 나쁘다고요?
어째서요? 생각해봅시다. 어째서 판타지소설이 나쁜가요?
그것은 바로 공부때문이지 않나요? 공부,공부,공부.... 공부가 중요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습니까?
하..........요즘 세상 참 살맛나는군요. -
- Lv.55 우동공주
- 05.11.07 01:08
- No. 25
-
- Lv.24 군내치킨
- 05.11.07 01:36
- No. 26
-
- Lv.82 강오환
- 05.11.07 01:40
- No. 27
-
- Lv.19 K.B
- 05.11.07 02:15
- No. 28
어떤 선생님께서 한달에 책을 몇권이나 읽느냐고 묻길래 하루에 한권이상은 보고있다고 대답했더니 어떤 책을 읽느냐고 물어오셨습니다. 저는 판타지소설을 주로 본다고 했더니, 너 그런 거 읽지말라고, 그런건 안좋은 책이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국어부문에 종사하시는 교수님들이나 선생님들께서도 유명한 판타지소설이나 무협은 읽습니다. 꽤나 유명한 책들은 이름만 대도 내용을 아시더군요. (물론 제가 만난 분에 한해서입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그분들이 판타지를 문학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저 어떤책인가 하고 보거나 머리나 식히려고 본다고 하시죠. 정말 대단한 판타지소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직접 여쭤보지는 못했지만, 그다저 긍정적인 평가는 못 얻을 듯 합니다... -
- Lv.19 K.B
- 05.11.07 02:21
- No. 29
처음부터 완고한 편견을 가지고 평가하는데 좋은 평가가 나올 수는 없겠죠. 미운털 박히면 뭘해도 미운법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판타지는 진짜 문학이 아니라고 떠들어대니, 자기도 판타지는 문학이 아니라고 편견을 가지게 되버린거겠죠. 고등학교때만해도 학교에서 판타지소설읽고있으면 가끔 우습게 보는 놈들이 있었죠. 저런거 읽는놈하고는 상종하지말아야겠다는듯이. 물론 판타지로 친해져서 서로 돌려보는 그룹이 생겨나긴 했지만...
횡설수설 했지만, 하고싶은 말은 판타지가 당당한 문학장르로서 인정받으려면 지금의 양산형 돈벌이 판타지로는 안된다는 거겠죠. 소수의 좋은 작품이 있더라도 대량의 질낮은 작품에 묻혀버리면 사람들은 대량에 깔려버린 소량은 보지도 못하고 대량만을 보고 판단해버릴겁니다. 출판하기전에 좀 더 생각해 보고 출판을 결정해야하지 않을까요... -
- Lv.1 몽a
- 05.11.07 03:22
- No. 30
위 댓글중에.. 나이든분은 지하철같은곳에서 무협소설을 못본다.. 주변눈때문에..그런점에서 무협소설은 터부시 취급되는거다 라는 말이있는데;
딱히 무협소설만이 터부시 취급받는것같지는 않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나이드신 분들이 게임을 하신다거나- _-.. 어찌되었든
그런행동을 하면 다들 이상하게 쳐다보지않습니까.. 같은맥락이죠;
하지만,, 학교에서 판타지무협안보는 애들은 보는애들끼리 뭐가 좋다 할때 좀 이상하게 쳐다보는거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그정도는 상관없는데- _- 공장판타지 무협골라서 읽는 주제에..
수업시간에 쳐읽고 다읽으면 디비자고 이게 최고라고 추천하는 ..
그런 애들이 있기에 판타지 무협 읽는 사람들이 괜히 싸잡아 이상한 취급 당하는게 아닐까..생각합니다만..좀 억지인가요? -
- Lv.90 효렴
- 05.11.07 04:32
- No. 31
-
- Lv.1 빙월
- 05.11.07 08:49
- No. 32
-
- Lv.1 빙월
- 05.11.07 08:53
- No. 33
-
- Lv.1 가람
- 05.11.07 13:58
- No. 34
-
- Lv.1 약우(若愚)
- 05.11.07 14:37
- No. 35
Comment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