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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티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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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래서 많은 금기가 있엇지요..
손발을 직접 겨루는 권/장/각법 보다는
봉/암기/검등을 다루는 경우가 많앗지요..
치마속이 홀라당 보일정도로 발을 높이 들지 아노는 무공위주
그리고 가슴을 치는게 금기(?)라던지..

현대에서도 좁은 계단에서는 미니 스커트입으면 일행에게 먼저 올라가 달라고ㅜ요청하고 금속 계단 밑에 남자가 잇으면 변태 취급 받죠.

위사진은 격투네요..

특정 무공 을 배운 처자는 바지입고ㅓ 다니고 아니 처자는 치마입어도 상관 옶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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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속에다 속바지를 입으면 되죠. 이원연공에선
치마자락으로 상대의 시선을 현혹하고 발차기하는
기술이 등장하죠. 어쨋든 옷 맵시를 위해 치마를
포기 못하는 여협들도 반드시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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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요.. 저기요..
한복 입은 처자들 보면 아시겟지만 치마속에 속치마 잇고 하얀색 속바지 도 잇어요 그안에 고쟁이 잇고 그리고 그안에 또....

^^* 치마 입고 다녀도 .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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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고나니 폭풍건님이 적어주셨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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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 여자 캐릭터를 이미지용으로 올린 이유는.....
원작에서는 저 여자(아라시)가 입은 치마가 일종에 오리하르콘
강철 치마(거짓말..)라서 옆에서 폭탄이 터지건 주위에 태풍이 불던간에
치마가 아에 흔들림도 없이 움직이지 않는 특이캐릭터......
분명히 다른캐릭터들은 머리카락이고 옷이고 마구 나풀나풀 하건만!!!
흠,흠... 각설하고 유일하게 팬티가 보이는 이미지라서
무림여성이 치마를 입고 있는 상태에서 말차기를 하면 이렇게 된다~!
라는 이미지로..............................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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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절대 이기지 못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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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맞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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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옷!!! 무언가가 내 머리 속에서 솟구친다!!!
그것은!!!!!!

[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배고파!!!!!!!!!!!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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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림 18금이넹..

(난 19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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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금은 아니라는 일단 속옷이 보이더라도

고의적인게 아닌 상황이고 요즘은 속옷은 15금으로

나오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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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그리고보니 저 그림 눈이 초록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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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 성장이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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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주령령 속에 바지 안입고 나온적 꽤된듯...
작삼이가 항상 감탄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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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에서 다리를 저만큼이나 치켜드는 각법은 거의 없는걸로 압니다.
그 이유를 조심스래 추측해 보자면 동작이 너무 커서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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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틈만 보여도 날카로운 병기로 목숨을 잃는 판국에 다리를 저만큼이나 들어올릴때 까지 상대방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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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는 보법등을 펼쳐야되구, 권, 각법등은 별로 안쓰지 않나여?
그리고 여자임에야... 무공을 익힌다 한들 검이나 암기종류를 익히겠져
그리고 중국전통복장.. 뭐 시대에 따라 다르고 그래서 종류도 꽤 많겠지만. 제가 본것중엔 저정도 발차기를 한다고 해도 무난할듯.

그리고 또 한가지...
중국은 남녀차별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남녀차별이 시작된것은
조선중기쯤이라고 하더군여, 아마 제 생각엔 유교의 영향일 것으로 추측되구여. 조선중기면 중국으론 거희 명말쯤 됩니다. 물론 중국이야 어땠을진 잘 모르져. 저희 학교 어떤 교과목 선생님께서 중국여행을 가셔서 그 문화때문에 약간 당황했다고 하시더군여, 남녀차별이 없어서 여자들이 그냥 짧은치마를 입고 막 계단을 올라다니더랍니다. 뭐 그리고 여자들이 밥차리거나 하는걸 안해서 아침시간에 식당이 사람들로 넘쳐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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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남녀차별이란것에 대해서...
보통 옛날 여자들하면 떠오르는게 순결, 처녀, 열녀 등.. 이렇겠지만...
보통 여자들 남편이 죽거나 하면 재혼도 했답니다.

그리고 고구려 시대때 어떤 관리가 전쟁후에 남성들의 수가 팍 줄어서
성균형이 안맞으니깐 일부 다처제를 주장했다가 의견은 의견대로 묵살
당하고 사람들에게 돌을 맞았다는군여..;;
그리고 이와 비슷한 일이 고려시대때도 있었구여.
중국도 뭐 비슷했을 것 같은데...
무협에서 보면 간간히 남편잃은 여자가 쥔공의 아내가 되거나 하는경우
좀 있지 않나여?

뭐 그냥 도움이 될까 해서 제가 아는데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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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자 사진만 보시는데, 전 아래 금괘가 더 좋네요.
몇개만 있었으면 딱이겠구만.. 금..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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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가 아닌 고려때입니다.
그리고 고려때는 관직 나가는 것 말고는 재산분배부터 거의 평등에
가깝습니다. 민주주의란 오늘날 보다 더욱 말이죠.
남녀차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조선초 주자학의 영향으로 그때부터
양반층에서 시작된 차별이 점차 퍼져 조선중기에 일반 서민들에게 까지
퍼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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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선/남녀차별이 없다니요...0ㅅ0;; 중국은 남녀차별이 매우 심한 동네로 알고 있습니다. 삼국지만 봐도 유비한테 아내를 잡아서 대접하는...덜덜덜;;[남녀차별이 없다면 이런 이야기가 생겨날 수 있었을까요?] 거기다가 딸은 낳고 15살 즈음에 팔자 풍조[중국 어느 왕조 때나 이런 일이 다반사였다 합니다], 물론 다른 나라에도 다 잇다 반박할 지 모르시겠지만 중국은 그 정도가 매우 지나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들한테 전족을 시켰던 이유 또한 남자들이 마누라 도망 못하게 하는데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그걸 예쁘다 예쁘다 했고 여자들은 아 그렇구나 하면서 점점 미용적 의미로 바뀌어갔만 말이죠.
남녀차별이 그나마 없던 시기는 이민족들이 국가를 세웠을 때, 라고 하더군요. 한족이 세운 국가는 정말로 남녀차별이 심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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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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