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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_-; 집이 너무 따듯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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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수집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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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부터 지금까지 열마리 정도를 손으로 잡았는데 또 한마리가 지금 얼쩡거리고 있습니다.
짜증나는 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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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방금 모기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또 자려고 해도 모기 생각을 하니 자기가 싫어지는군요.
이 놈들 숙면의 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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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없는 홈키파(수성 에어졸) 쓰는데 효능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홈키파로 흠뻑 목욕시킨 모기가 죽은 줄 알아서 걍 잤는데 일어나 보니 없더군요. ㅡ.ㅡ
다음날 쌩쌩하게 날아다니더군요. 그래서 손바닥으로 극락왕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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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모기는 바퀴벌래약을 뿌려도 안죽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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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확히 모기 7마리째 손으로 잡았습니다.
그래도 나오는군요.
대체 어디에서 자꾸 기어나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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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 / 적정 온도 22도입니다. ㅠㅠ

아이크론 / 홈키파는 '살충제'가 아니라더군요. DDT종류는 독성이 너무 강해서 요즘은 '수면제'수준으로 쓴다더라고요.

악플쟁이 / .......그 정도입니까?

pierce / 허허, 폭참을 위해선 푹 주무셔야 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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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쿠 .........

에 저희집 ..... 연탄 보일러 놓고

실수로 기름보일러 같이 틀어서 .....

방온도가 암 ㅏ40도까지 올라갔다는 .......;;

찜쪄먹는것도 아니고 ..........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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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만 그런것이 아니였군요.

무서운 모기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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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_-;; 저희집은없네요... 허헐 반팔입고돌아댕겨도 따듯한 아침날씨 - 0 -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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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_-;; 제 방은 담배 때문에 항상 열어 놓는데..- _-;
그래도 가끔 덥거든요. 모기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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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_- 저저번주 까지는멀정했는데 이번주만 유난히 극성을부리네요
... 다리에 4방 목덜미 3방얼굴 1방 손 6방 물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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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때마다 한마리가 얼쩡되서...
요즘 모기는 어찌 그리 찾기가 힘든지 죽겠습니다..-_-..
제길..아침에 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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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p / 연탄보일러는 따뜻한 아랫목이 매력이죠. 40도라는 말을 들어도 그리운 맘이 생깁니다. ^^

비적화랑, 노랑병아리 / 요즘 모기는 개미 수준의 생명력을 가진 듯합니다. ㅠㅠ

땜질용접맨 /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금선 / '담배연기 = 모기향'인 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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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sT / 자기 전에는 '쌩쌩' 날아다니던 모기들이 아침만 되면 빌빌거리죠. 피를 너무 많이 빨아서 몸이 퉁퉁 부은 거랍니다. 손뼉쳐서 잡으면 손바닥이 피로 흥건해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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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그게..전 아침에 자다보니..밤에는 방에 안있거든요;;쿨럭..
그리고 전 모기잡기 담당책이 한권 있는.;;
손으로 잡기에는..거부감이 일어서 말이에요 ;;
여차파면...가져온 벼X시장같은걸 말아서 쓰기도.
그리고 제방은 포스터가 좀 있어서 모기 발견이 힘들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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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모기 없는데..ㅎㅎ;;
그래도 모기 시로..ㅜㅜ;;
빨리 모기 퇴치하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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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위에 거미를 키우세요. 모기는 얼씬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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