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5.11.05 04:55
    No. 1

    에..상당히 난감하면서 생각해볼만한 문제네요.
    예전에 어떤 글에서 본것이 얼핏 생각나는데..
    여자가 사부인 경우 그 남편은 여사부와 사형제지간정도로 취급해서 사숙으로 불렀던것 같은데..이건 조금 안맞는것 같군요..
    저도 궁금하네요. 정확한 용어가 무엇일지..;;
    음...내가 여태 봐왔던 소설의 거의 대부분은 여자가 사부이면...독신일 확률이 무진장 높았던것 같은데...설마 용어때문에?..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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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fayt
    작성일
    05.11.05 05:37
    No. 2

    흠... 그냥 아저씨?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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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piopio
    작성일
    05.11.05 05:44
    No. 3

    에또...
    방금 사전으로 확인한 결과 사부의 한자는 師父가 아니라 師傅였습니다.
    옛날 태자를 가르치던 '사'와 '부' 벼슬 이름에서 유래를 한 듯 합니다.

    글코 예전에 어디선가 (아마 시대극 드라마가 아닌가 합니다)
    본 기억으로는 여 스승의 남편을 師長어른이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확실한 건 아닙니다.

    암튼 좋은 걸 배웠습니다.
    ...사부는 사부(師父)가 아니라 사부(師傅)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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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佛性怪客
    작성일
    05.11.05 05:46
    No. 4

    아 사부의 한자가 다르군요 ^^ 감사합니다 좋은 지식 하나 담아가요 ㅋㄷ

    큰 망신을 막아주신 감사한분!! 복받으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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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蓋金
    작성일
    05.11.05 06:15
    No. 5

    소호강호에서 전백광이 영호충을 의림과 맺어주라는 지시를 불계대사에게 받았다는 말을 할때 당신을 사공(師公)으로 만들라는 명을 받았다고 말 한것으로 기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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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靑嵐
    작성일
    05.11.05 10:00
    No. 6

    저도 사공(師公)이라고 책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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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수호신
    작성일
    05.11.05 13:50
    No. 7

    사장님이 맞는 말 같습니다.
    회사의 사장이 아니라 여사부의 부군이란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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