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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절세미녀일 확률은 없을 겁니다.--;
아파서 곰보이니... 환골탈태 하면 절세미녀가 될 수는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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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인피면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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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간이라는 말씀은 좀 지나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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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님의 말씀처럼 병때문에 그렇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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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부도 좀 찢어진걸 말씀하신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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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찢어진 부위를 손으로 만지더니 대경하면서...얼른 뚝딱뚝딱 무언가를 고치더니 찢어진부위가..없어졌다고
아무리 봐도 굉장한 변장술..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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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에 태어날때 부터 곰보였다는 말이 있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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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중간에 글입니다.
사도천에게 업혀 있는 소녀는 팔구 세 가량, 백옥보다 더 흰
살결에 오뚝한 콧날, 조그맣고 붉은 입술을 지닌 귀엽고 예쁜
용모로서 사도천의 손녀인 사도혜였다.

이걸봐선 인면피구가 더 가능성높아보입니다만..
후에 곰보로 될만한 다른병이 걸렸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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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면구에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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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진짜로 곰보라고 믿는 분들이 있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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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때문에 그런거 아니였나요..??
이뻣었지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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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직도 곰보라고 믿는 분들이 있을줄이야.....OTL
얼굴의 인피면구인지 변장인지 알 수 없는 그 무언가를 고치는 씬이 나왔었는데 왜 아직도 곰보라고 믿으시는거죠.....??
작가님이 의도적으로 그 씬을 삽입하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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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때문에 그렇게 변한게 아닐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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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부당천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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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변장한 것으로 알고 있었죠. 그 찢어진 곳 고치는 부분에서
아예 못을 박았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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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연히 인피면구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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