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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호를 추천하고 싶으나 앞부분이 삭제되었네요.

"장경" 고무판에 연재하는 작가분 중 단연 손에 꼽히는 내공의 소유자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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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pierce님의 숲속의이방인
제가 전혀 읽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정말
깜끔하고 아름다운 글입니다 동화나 애니같은 느낌이 물씬~
무협
도욱님의 반역강호 초님의 선무 원하시는 그런 내공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
솔직히 요즘 연재 한참 진행중이면서 그런 내공이 실린글
발견하기가 쉽지 않아요 ㅠ.ㅠ 게을러서 찾지 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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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용들의 전쟁( 퓨전 아닙니다)
레디오스 님의 내공은 이전까지는 참신한 소재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정통 무협으로는 첫 작품인 '용들의 전쟁' 을 시작하면서 파격의 재미보다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입과 자연스러운 웃음을 짓게 만듭니다.
억지로 웃기는 말장난도 없고 어색하게 멋부리는 비장미도 없지만
영화를 보듯이 따라 읽다보면 어느샌가 눈물찔끔하기도 하고
무릎을 치면서 웃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제목때문에 정통무협 독자가 주류를 이루는 고무판에서 홍보가 덜 되는 면이 있는것 같은데 읽어보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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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비님의 흑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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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의 질풍노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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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연란 신독님의 임페라토르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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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당장 달려가서 보고싶지만... 시간이 늦은고로, 내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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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ce님의 숲속의 이방인
전체적으로 애니틱한 느낌이지만 꽤나 끌리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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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행님의 '박순경 무림에 가다'가 있습니다.
방금전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어버리고 왔습니다.
역시 운중행님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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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하고 깊이있는 글을 원하신다면 작연란 송시우님의 오호란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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