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3

  • 작성자
    Lv.28 호뿌2호
    작성일
    15.04.22 13:42
    No. 1

    두구두구두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04.22 14:03
    No. 2

    A : 5월 15일 전에 유료연재 하게 해달라.
    B : 할 수 있다. 삭제하고 일반 연재로 재업하면 된다.
    A : 선작수 추천수 조회수 그대로 들고갈 수 있게 해달라.
    B : 공모전을 포기할 거면 공모전으로 인해 얻은 홍보효과도 놓고 가라.
    A : 정확한 규정은 없지 않느냐.
    B : 유료연재작은 참여할 수 없다는 간접적인 공지가 미리 되어 있다.
    A : 삭제 몇 번 해봤는데 그렇게 되면 작가 입장에서 너무 힘들다.
    B : 감정에 휘둘려서 공사를 구분 못해서는 안 된다.

    이게 돌고 도는 겁니다. 지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일
    15.04.22 14:19
    No. 3

    대단하신데요.
    어쩌면 저렇게 단 몇 줄에 그간 모든 내용을 축약하실 수 있는지...
    이래서 작가님들이었군요.
    일개 독자로서 흐뭇합니다. 자 이제 그만하고 작품에 몰두해 주세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김상준.
    작성일
    15.04.22 14:30
    No. 4

    오호~ 깔끔하네요.
    그롬 15일 이후에 선작 추천 댓글 다 가지고 유료연재 원하는 분들은 돌려주심 되겠네요 ^^
    그럼 공모전 규칙도 지키고.
    작가님들 원하는 점도 챙기고
    독자들도 다시 찾아보지 않아도 되고.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일
    15.04.22 14:38
    No. 5

    그렇네요. 오로지 문피아와 작가사이의 일이라며 한 축인 독자는 눈꼽만치도 생각안하는 모 작가의 생각이 전혀 의미없는 것이라는걸 알게 해 주는군요.
    공모전은 독자 입장에서도 신나는 축제죠. 남은 5/15까지 유료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기회니까요.
    앞으로 한달도 아니고 두달도 아니고 몇 주간 독자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이자 서비스를 못 견디겠다는 작태는 심히 안타깝기 그지없죠.
    당연히 따라가고픈 유료작도 이후에 생길테고 선삭도 있겠지만 공모전 기간동안 열심히 올라온 글은 이후 훨씬 오랜기간 독자로부터 사랑을 받을테죠. 또한 그 작품의 작가는 이후 독자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어 차기작에서도 힘을 받을테구요.
    조금 생각을 깊게하고 멀리 볼줄 아는 사람이 이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Redy
    작성일
    15.04.22 15:17
    No. 6

    공모전이 독자적인 성격을 띄는걸 이해를 못하는건지 하기 싫은건지 모르겠지만... 찬성 논리라면 굳이 공모전같은걸 펼 이유가 있나 싶네요. 기존 BEST 시스템에서 심사위원 평가만 더하면 끝나는 일인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김상준.
    작성일
    15.04.22 15:33
    No. 7

    그것도 멋진 아이디어네요.
    해서 반년씩 상반기 하반기 연재왕 이런거 뽑아도 이벤트 되고 좋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5.04.22 18:54
    No. 8

    근데 받을사람이 정해졌다는 말은 영 이해를 못하겠네요.
    심사위원 점수랑 독자 인기지수를 반영한다고 했지 그 비율이 밝혀진 것도 아니고, 공모전 심사기준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17인이 정해져 있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오태경
    작성일
    15.04.22 18:57
    No. 9

    그렇죠. 포기하고는 싶은데 자존심이 상하니까 "이미 수상자가 정해진 판에 들러리가 되지 않겠다"라는 합리화가 만들어낸 뜬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04.23 00:52
    No. 10

    좋은 정곡이라 봅니다. 시시오 마코토 옆에 있던 십본도 우스이의 심정이겠죠. 죽일 수는 없는데 포기하자니 자존심 상하고, 그러니 죽이겠다 말하면서 맴돌기만 하며 자존심 챙기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김상준.
    작성일
    15.04.22 19:12
    No. 11

    현실적으로 베스트 30의 싸움 아닙니까.
    그 밖에서 나오면 그게 더 문제가 될 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5.04.22 19:43
    No. 12

    왜 문제가 되죠? 베스트지수로 공모전 할거면 애초에 심사위원은 필요가 없었을텐데요. 베스트 123정도는 무난하게 받을 것 같지만 베스트지수만으로 뽑히는게 아니니까 심사위원이 있지 않나요? 너무 뜬금 없는 소설들이 선정되면 문제가 되겠지만, 수천개의 글들 중에 묻힌 보석들 또한 있을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7 김상준.
    작성일
    15.04.22 20:44
    No. 13

    그러면 좋죠. 다들 그 예외가 내가 되기를 기대히기도 하고. (솔직히 저도)
    그치만 아무도 모르던 글이 수상 하면 비뚤게 보는 분이 나올 거에요. 이건 과거 저 옆 동네서 한번 벌어졌던 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