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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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1.01 16:1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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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Cenapim
- 05.11.01 16:1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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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노란병아리
- 05.11.01 16:3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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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유정랑
- 05.11.01 16:5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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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산보™
- 05.11.01 18: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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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가을흔적
- 05.11.01 19:2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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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꾸엑
- 05.11.01 20:2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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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묘한[妙翰]
- 05.11.01 20:37
- No. 8
냉혈마녀는 3부라고 하기는 ...음.
엄연히 독립된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요.
앞서도 말했지만, 작삼을 안봐고 냉혈마녀 봐도 전혀 무관한 구성이 될 예정, 내지는 냉혈마녀를 보고나서 작삼을 봐도 되도록 할 것이구요.
단지 어느 것을 보고 다른 것을 봐도 글이 입체적으로 보려할 거에요. 뭐, 둘 다 출판이 제대로 되어 있을 때의 얘기지만, 그런 점에서 작삼은 냉혈마녀의 대박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고나 할까?
소장본 형식으로 소량 출판이라도 해줄 마음씨 좋은 출판사는 아직 안 보이니 말이지요.
아마 여태까지 이렇게 서로 상부상조로 주고받는 게 가능한 무협소설은 있었으려나? 일단 제가 장상수님의 삼우인기담을 보고서 얻은 모티브라.....(여기서는 세 명의 시점이 얽혀요. 안타까운 점은 그 부분이 , 그 재미있는 부분이 너무 빨리 짧게 그려져 있다는 거...ㅡ_ ㅜ)장상수님 현재 글을 안 쓰신다는 게 좀 안타까워요. 뭐 안정된 직장이 훨 나을 수도 있지만, 결혼도 하셨을 테니까....
전 일단 독신이고, 그런 점에서 자유로우니까 이런 식의 글이 가능한 듯.
하여간 이 추천도 연참하라는 압박...ㅡ_ ㅡ
오늘 따라 유난히 댓글도 연참 독촉이고,.... 추천도....결국은 연참 독촉이네요. 쩝, 씁쓸하기도 합니다.
출판은 물건너 간 글인데...흐흐..ㅡ_ ㅜ -
- Lv.5 전고
- 05.11.01 20:4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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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묘한[妙翰]
- 05.11.01 21:26
- No. 10
원래는 냉혈마녀가 작삼 외전 이라는 형식을 빌어서 쭉 연결되어 나왔을 예정이긴 해요.
처음 생각이 현실에 비춰서 자꾸 바뀌고 바뀌어서 지금에 이르렀지요. 냉혈마녀는 결단코 완간보장 출판사만을 통해서 직접적인 계약을 내 걸 것이고, 그게 어영부영이라면 계약 자체를 안 할거구요.
절대로 이 쪽에 발을 담그고 있는 쪽을 통하려구요. 겉멋만 부리며 깔짝이는 출판사는 단호히 거절합니다. 더 이상 피를 보기 싫네요.
쓰라린 첫 경험 그것 하나만으로 충분하니까요. 출판사 하나는 제 머릿 속에 블랙 리스트로 올렸고, 계속 지켜봐야겠지요.
그런데, 계속 걱정, 냉혈마녀는 18금 딱지를 붙여야 하낭. 지금 작삼 경우 중, 고등 학생 독자분들도 약간은 있는 것 같아서리....
뭐 18금 딱지 붙였다고 안 볼 중, 고등 학생분이 있으리라 생각되지는 않지만요.
뭐 18금 안 붙힌 정말 야한 무협 소설도 많이 있기도 하니....ㅇㅅㅇ...그냥 넘어가기로 하지요. 뭐. 야한 내용이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양념으로 들어가는 것이니까네.....
추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고전님. -
- Lv.28 가을흔적
- 05.11.01 21:3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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