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2

  • 작성자
    Lv.85 담적산
    작성일
    15.04.21 07:56
    No. 1

    저도 삭제했습니다.
    근데 사실은 리메를 위한 것이었어요. 글이 뭐 응급호흡도 쓸데 없을만큼 형편 없어서 그랬던 건데.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는 죄송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5.04.21 08:01
    No. 2

    다른 작가님들이 삭제 후 이동이나 비공개라는 대책을 알려줬는데 그 댓글들은 싸그리 무시하고 독점작인 공모전 출품을 통해 잦은 노출로 얻은 추천 조회 댓글을 그대로 가져가려고 한 상황인데 불합리란 말을 꺼내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정리란 글의 요지를 이해하고 간단히 전달해주는 겁니다 글 전체적 맥락도 파악하지 못하시고 정리라는 단어를 쓰시고 일부 잘못된 비유를 꼬집으면서 남을 비방한다고 자신의 대우가 높아지고 엘리트가 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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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21 08:13
    No. 3

    무라 무라님 재밌는 주장을 하시는 군요.
    공모전에서 빠지려면 작품 삭제하고 이동하면 된다?..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인가요.
    그럼 그동안 글을 읽어주고 댓글을 달아주신
    독자님들의 정성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걸 몽땅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라는 말씀이신데..
    독자님들의 조회와 댓글은 한달동안 쌓아놓은 무형의 재산이거든요.
    그런데 공모전에서 빠질수 있는 길이 모든것을 삭제하는 길 분이라면,
    그게 과연 독자를 위해, 문피아를 위해, 작가를 위해. 옳은 일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5.04.21 08:24
    No. 4

    앞서 그 글에서 공모전이 끝나는 시점에 이동이 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다고 되어있습니다.
    독자의 조회와 댓글이 소중하고 무형의 재산이라면 독점작이라는 규정에 따라 기다리면 됩니다.
    공모전이라는 코너를 통해 문피아는 독점작을 유치하고 작가들은 잦은 노출을 가지고 서로 윈윈하자고 내놓은 일종의 이벤트인데 순위권 안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중도 포기하고 나오면서 공모전에서 얻은 이득은 그대로 가지고 가겠다는게 어불성설이죠.

    공모전 중에 나오거나 내용공개가 싫으면 삭제 혹은 비공개, 그동안의 댓글 조회 추천들을 유지하며 공모전 참가하기 싫다면 끝날때까지 기다림.

    독자들의 정성을 논하기 전에 리스크를 가지고 이득을 챙겨가는 거라면 그만한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건 권리를 취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상황인데 거기에 독자님들의 정성을 끌어들인다는게 더 웃기네요 그렇게 독자님들의 정성을 생각한다면 순위권에 들지 못한다고 해도 당연히 끝까지하는 정성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은 하지 못하나요?

    혹시라도 앞에 나온 `공모전의 진실`을 읽지 않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21 08:56
    No. 5

    무라무라님의 논지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되는 군요.
    어느 작가분이 있다고 가정하죠.
    그 분은 소중한 독자님들의 반응을 품에 안은채 공모전에서 빠지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을 과연 공모전에서 얻은 이득만 챙기고 책임을 회피하는 인물로 매도하고 계시는 겁니다.
    그리고 이득이라는 말도 어폐가 있는것 같아요.
    공모전에 참가해서 무슨 이득을 봤다는 거죠?
    일부 상위권 작품 몇몇을 빼놓고는 노출될 기회가 있었나요?
    하위권 작품들은 노출될 기회나 있었나요?

    아! 물론 저도 상위권에 속하는 지라 이득을 본 면이 있습니다만..
    꺼림칙한 마음이 없잖아 있습니다.
    제가 상위권으로 진입할 당시에 쓴 한담글이 있습니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순위와 조회수를 블라인드 처리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무라 무라님이 글의 말미에 적으셨던.
    '그렇게 독자님들의 정성을 생각한다면 순위권에 들지 못한다고 해도 당연히 끝까지하는 정성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은 하지 못하나요?'
    라는 글에도 반론을 제기합니다.
    공모전이 시작되고 한달이 지나고 남은 기간 역시 한달 남짓입니다.
    수상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공모전을 포기하고픈 작가들이 대거 등장할 시기라는 겁니다.
    그 분들에게 독자들의 정성을 생각해서 완주하라..라는 말을 할수는 없을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心境
    작성일
    15.04.21 09:04
    No. 6

    수상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포기한다는 작가가 독자를 생각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네요.
    논지가 빈약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4.21 09:10
    No. 7

    그게 이상한가요?
    저는 제 연재 소설에 첫 댓글이 달렸을 때의 고마움과 감격..
    그리고 그 독자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요.
    그런 댓글을 삭제하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하는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적은 거였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일
    15.04.21 10:31
    No. 8

    그래서 삭제 안할거면 그대로 무료연재를 진행하면 되지않나요?
    공모전 무료연재나 그냥 무료연재나 독자입장에서는 그게 그거에요.
    무라무라님이 뭔 말을 잘못했는지 모르겠네요. 많이 이상해요. 물고늘어지는 모습밖에 안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5.04.21 14:11
    No. 9

    5월 15일까지는 연재를 하고(공모전 참가) 나머지 날들 7월 말까지??
    하여튼 그 이후는 작가에게 선택권을 주자는 것일 겁니다.
    문피아에 남아서 입선을 바라보든지 아니면 그만두고 옮겨 가도록 하든지 하는...
    그건 작가에게 맡기자는... 그런 말도 들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페이트노트
    작성일
    15.04.21 08:49
    No. 10

    복권 드립이 어때서요? 제가 어린이라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5.04.21 08:53
    No. 11

    약간 잘못된 비유라 할 수 있죠 복권보단 마라톤같은거라 해야겠죠 당첨 비당첨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뭐 원글쓴이의 뉘앙스는 그 비유에 가깝낀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페이트노트
    작성일
    15.04.21 08:57
    No. 12

    그 바로 아래 댓글을 좀 봐주세요. 작가를 싸그리 무시하는 어투가 잘못됬다는 말입니다. 제가 사고가 짦아서 당장 생각나는게 복권이라 그렇게 썼네요. 그런데 복권이 이리 까일줄이야. 제가 생각이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5.04.21 09:10
    No. 13

    뭐 그 글쓴이는 사실 시작과 끝이 다른 흔한 엮어서 선동하는 글이 맞긴하죠
    부조리를 논하려면 그것에 관한걸 들고오면 되는데 전혀 무관한 내용을 들먹이면서 선동한 글이라 이해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페이트노트
    작성일
    15.04.21 09:12
    No. 14

    그리고 문피아 잘못 문피아 잘못 뭐만 하면 전적으로 문피아 잘못으로 몰아가는데 글세요? 일단 독점 연제에 대한 항목은 공모전 시작 이전에 있었죠. 좀있으면 자기글에 독자가 없는것도 문피아 잘못이라 할까 걱정이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상대를 비방하는 사람을 자신이 또 비방한다고 해서 자신의 대우가 높아지고 사회적 앨리트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답댓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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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MirrJK
    작성일
    15.04.21 09:07
    No. 15

    복권이라는 비유가 안 어울리긴 합니다. 아무런 노력도 필요하지 않고 오로지 운에 맡기는 거면 응모죠. 공모가 아니라 ㄷㄷ. 그리고 저도 공모전을 위해 조아라에서 연재하던때 조회수 댓글 다 날리고 왔어요. 독자님들은 이해해주시더군요. 그 응원에 힘입어 끝까지 버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6 붉은마늘
    작성일
    15.04.21 09:12
    No. 16

    그렇죠 응모와 공모의 차이 제 짧은 견해와 달리 명확히 말씀해 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04.21 09:26
    No. 17

    복권 드립은 이거 아닌가요?
    복권을 사서 발표날이 됐는데 앞자리 하나 발표했을 때
    "저 그냥 이거 안할래요 환불해주세요 아직 발표 끝까지 난 거 아니니까 상관없죠?"
    공모전 순위가 굳어가는 지금, 공모전 빠지면서 선작과 댓글을 고스란히 옮겨 가겠다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책좀보자잉
    작성일
    15.04.21 11:48
    No. 18

    캬..이분은 논리적일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pascal
    작성일
    15.04.21 11:23
    No. 19

    음. 글이 댓글이 많이 달려 기분좋네요. 복권드립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복권이고 마라톤이고가아니라 본질이 중요한겁니다. 중요한건 작가가 이 일이 발생전 그 사실을 알 수 있냐. 없냐죠. 실제 원고지 공모전에선. 제출작 받고말고를 알 수 있습니다. 전 공모전이라는 돈이 걸린.하나의 계약으로 보란거지. 어린애같이 자기생각이 맞고 틀리고ㅡ이게 맞는것같다. 하자는게 아닙니다.그럼 수고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책좀보자잉
    작성일
    15.04.21 11:50
    No. 20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04.21 12:26
    No. 21

    남을 비방하면 자신이 대우가 높아지고
    사회엘리트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페이트노트
    작성일
    15.04.21 12:28
    No. 22

    어린애 같은님. 위로 올라가서 자기가 쓴 본문의 처음 4줄 을 읽어보세요. 맞냐 아니냐가 뭐라고요? 갑자기 또 본질 중요드립은 또 뭐죠? ㅋㅋㅋㅋ 이분 참 이상한 분이네. 마라톤이고 복권이고의 본질이나 알고 본질 드립하시고, 자신 글의 본질이 뭔지부터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글을 내뱉에 주세요. 아마 본질적으로 어린애같이 자기 생각이 맞고 틀리고를 따지자 하는것이 아닐껍니다. 저도 이만 수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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